[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상병의 이슈펀치 56회차 돋보기 박상병 인하대 초빙교수‧정치학 박사이상휘 세명대 교수‧언론학 박사안철수, 국민당 창당 작업공식화4년전 국민의당 때와 같은 기조통합신당에는 바로 합류 않을듯막판에 통합신당과 지분싸움하나[천지일보=명승일, 이대경 기자] 9일 국민당이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안철수 전 대표를 선출하고 창당 작업을 공식화했다. 국민당 기조를 보면 작은 정당, 공유 정당, 혁신 정당이다. 4년 전 국민의당 창당할 때와 같은 이야기다. 또 지향하는 바가 지금의 바른미래당과 다르지 않다. 그러면 안철수는 굳이 신당을 왜 만드는 걸까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7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을 위한 대통합 추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추진위 위원장에는 박주선 의원을 임명했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위에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을 시작해 나가겠다”며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은 그것대로 준비해 나가되, 통합된 당이 미래세대에게 모든 문을 열어놓고 미래세대가 새로운 정치의 중심을 만들도록 하는 노력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손 대표는 “3당 통합이 지역주의 정당을 만들겠다는 게 아니다. 저와 바른미래당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황교안, 유승민 험지 출마 주장안철수 신당은 평가절하[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이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3당 합당 가능성에 대해 “통합을 위해 급속도로 (논의가) 진전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6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만났고, 오늘은 유 위원장과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이 회동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다만 그는 호남 기반 3당이 통합한다고 해서 과거 ‘국민의당’만큼의 파괴력은 없을 것이라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당과 1:1 대결 구도 위해 신당 창당”‘안철수 신당’에는 부정적인 전망 제시[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보수 야권의 ‘통합신당’의 목표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1:1 대결 구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철수 신당’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지난 4일 천지TV ‘박상병의 이슈펀치(56회)’에서는 새로 출범할 ‘통합신당’의 통합목표와 ‘안철수 신당’에 대해 다뤘고, 박상병 정치평론가와 이상휘 세명대 교수는 “혁신통합위원회가 중도까지 통합의 범위에 두고 논의를 해온 것을 보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대표적인 손학규계인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4일 탈당하면서 바른미래당이 공중분해 수순으로 가는 분위기다.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저는 오늘 바른미래당을 떠나 동토의 광야로 떠나겠다”며 “누구를 탓하겠나. 다 제 탓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피도 눈물도 없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비정한 정치판이지만 저라도 의리와 낭만이 있는 정치를 하고자 했다”며 “하지만 이제 한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손학규 대표님과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형언할 수 없는 심정이다. 손 대표님이 안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최측근인 이찬열 의원이 4일 탈당을 선언했다.이 의원은 이날 자료를 내고 “저는 오늘 바른미래당을 떠나 동토의 광야로 떠나겠다. 누구를 탓하겠나. 다 제 탓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피도 눈물도 없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비정한 정치판이지만 저라도 의리와 낭만이 있는 정치를 하고자 했다”며 “하지만 이제 한계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손학규 대표님과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형언할 수 없는 심정이다. 손 대표님이 안 계셨더라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