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네 번째 대권에 도전에 나섰던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후보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대선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손학규 전 대표가 칩거중인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에게 “이번 기회에 성찰하고 힘내서 일어나라”고 말했다.손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의당이 필요하기에 더욱 그렇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공동체의 가치를 중시하는 진보세력이 퇴조된다는 우려의 시각이 있다”며 “포퓰리즘과 급조된 공약이 난무하는 이번 대선판을 보더라도 누구 하나쯤은 쓴소리를 이제는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혁하고, 독일식 다당제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8일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합동 영결식에 참석해 “공상과 순직에 대해 충분한 예우와 실질적인 보상을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이날 고(故) 이형석(51) 소방위, 박수동(32) 소방교, 조우찬(26) 소방사 3명의 합동영결식이 열린 경기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추모의 뜻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순직하신 세 분 영웅들의 명복을 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분들께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를 잃으신 소방관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연말을 맞아 볼 만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를 모아봤다. 웨이브는 올 한 해 오리지널 및 독점 콘텐츠를 늘리며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정치 블랙코미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웨이브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들을 재치 있게 녹여내며 시즌2 요청까지 나올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갑자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
■방송: 여의도 하이킥 66회■일시: 11월 30일 오후 2시■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과거 변호사 시절에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은 조카를 '심신미약'을 근거로 변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적잖은 파문이 일고 있다. 또 다른 살인 사건에서도 피고인이 음주로 인해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저지른 행위로 변론했던 전력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쟁점화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을 살펴봤다.이 밖에도 윤석열의 기성세대 비하 발언 논란, 대선 D-100에 맞춰 치러진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소수점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과거 변호사 시절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은 조카를 심신미약을 근거로 변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30일 오후 2시 천지 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66회에서는 이 후보의 조카 변호에 대한 논란을 다룬다. 이날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된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CBS 라디오에서 “가난한 조카가 살인을 저질렀으면 도와줄 수 있다. 그게 문제가 아니다”라며 “
천지일보가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정부가 기본접종 완료 5개월이 경과한 18세에서 49세의 대상의 추가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주요 대선후보들은 ‘청년 조직’을 전면에 내세우며 2030 세대의 표심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연정리에 소각장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강내면 마을 사람들은 요즘 근심이 깊다.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아들의 퇴직금 50억원 의혹과 관련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9일 이슈를 모아봤다.◆WHO “새 변이 오미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현 대선, 네거티브만 몰두”“정치 체제 담론 없는 상황”“정치와 제도 자체 바꿀 것”[천지일보=원민음 기자] 17·18·19대 대선에 출마했던 바른미래당 손학규 전 대표가 “무한 권력의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할 대통령이 되겠다”며 “제 출마에 대한 온갖 비난과 조롱을 안고 가겠다”고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던졌다.손 전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대선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제가 살아온 인생, 추구해왔던 가치, 겪어온 정치 생활을 떠올렸을 때 멀거니 쳐다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며 “우리나라 정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에 앞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전 대표가 제20대 대선에 출마할 전망이다.29일 손 전 대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손 전 대표가 이번 대선에 도전한다면 네 번째 도전이 된다.손 전 대표는 한나라당을 나와 17·18대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로 출마했지만, 모두 2위를 기록하며 고배를 마셨다. 이후 19대 대선에선 국민의당에선 안철수 대표에게 패하기도 했다.앞서 손 전 대표는 지난 13일 “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