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조세특례제한법 등 발의[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민생경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영업자와 기업인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미래통합당 정병국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개정안에는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올해 인하액의 50%에 대한 소득세나 법인세, 재산세 등 공제 ▲소상공인들의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을 50% 경감 ▲기업이 감염병의
정라곤 논설실장 시인 4.15총선이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에 후보자를 내는 정당에서는 투표지에 게재할 정당명(정식명칭 또는 약칭)과 정책 자료들을 오는 3월 16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한다. 시기가 1주일밖에 남지 않았으니 정당과 창당준비위원회에서 가장 신경 쓰는 대목이 비례대표 선거이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일찌감치 비례대표 후보자 전담 정당 ‘미래한국당’을 만들었으니 지역구후보에만 전념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여권 비례대표 정당 참여 문제로 논란 끝에 전당원투표로 결정하겠다 했지만 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 들어서고 있다.
공동대표에 김정화·유성엽·박주현[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등 군소 3당이 24일 합당을 선언하고, 통합 신당 당명을 민생당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11월부터 통합 논의가 있어온 지 4개월여만이다.3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각 당 대표와 통합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당을 공식 선언하고 통합 합의문을 의결했다.이들은 합당선언문에서 “중도통합 정당이 국민 성원 속에서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구태 이념 정치와 지역주의의 사슬을 끊어내고, 실용주의와 중도 개혁 정치의 한길을 손잡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을 마친 뒤 꽃다발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전날 비례대표 의원의 이른바 ‘셀프제명’에 대해 19일 “불법행위를 주도하고 참여한 당내 의원의 행위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위 셀프제명은 불법이며 해당 의원들의 당적 변경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그는 “정당법 제33조에서 국회의원을 제명하기 위해선 당헌이 정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 외에 소속 국회의원 2분의 1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당헌에서는 제53조에서 소속 국회의원의 제명은 재적의원 3분의 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