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의 우리 교민을 철수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다. 또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감염 여부 전수조사를 추진키로 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네번째 확진 환자가 추가로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20일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에 세뱃돈 많이 받아서 좋아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언론공개 행사를 마친 뒤 비공개 회동을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오른쪽)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철수 “비대위원장 맡겠다”손학규 “검토해보고 답할 것”[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7일 손학규 대표에게 당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라고 요구하고 내일까지 답을 달라고 제안했다.또한 비대위 위원장으로는 안 전 의원이 직접 맡겠다는 뜻을 강력히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손 대표와 40여분간 비공개 대화를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나 “어려움에 처해있는 당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그 활로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내일 의원단 오찬 모임이 있어서 그 전까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인사하며 웃음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왼쪽)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지도부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앞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설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