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총선 결과 관련 입장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결과 관련 기자회견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총선 결과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결과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총선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총선 관련 입장을 밝히는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총선 관련 입장을 밝히는 도중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4월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통합당은 서울·수도권에서 대부분의 의석을 내주는 참패를 기록했습니다.지역구 개표를 마친 현재를 기준으로 지역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163석, 미래통합당은 84석, 정의당이 1석, 무소속은 5석을 차지했습니다.비례대표 선거는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시민당이 17석, 정의당이 5석,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이 3석을 가져갔습니다.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합쳐 전체 의석 300개 중에서 180석을 얻어 원내 1당은 물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1대 총선 개표가 마무리를 앞둔 가운데 호남은 더불어민주당에, 영남은 미래통합당에 표를 던지는 지역주의의 벽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소수정당의 원내 진입을 위해 이번 총선에 처음 적용된 새로운 선거법 취지와 달리 위성정당을 앞세운 거대 양당 구조는 더욱 견고해진 모양새다.16일 오전 1시 20분 기준 전국 개표율 81.2%인 상황을 종합하면 민주당이 호남 총 28개 지역구 가운데 27개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남원·임실·순창에서 이강래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 유력한 이용호 후보만이 무소속인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21대 총선에서 민생당이 0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개표상황실에 모인 민생당 당 지도부는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은 개표 결과가 나와야 제대로 볼 수 있겠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크게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또한 호남에서 많은 중진의원들의 당선을 기대했지만, 현재 상태로는 상당히 비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영상취재/편집: 황금중 기자)
호남 중진들 모조리 당선권 밖… 당 지도부 탄식손학규 “또 진영구도에 휩쓸려”… 싸움판 정치 우려“우리 국민 결국 중도개혁과 실용·민생 정치 찾을 것”[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민생당이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한 석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 예측되자 충격에 휩싸였다.당초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당사 5층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는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가장 먼저 도착했다. 당 관계자들도 차례로 속속 모여들었다.민생당 지도부는 이곳
여야 가리지 않고 구설수 올라홍준표, 오세훈 등 유세 중 흉기 위협[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1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4일 정치권에서 ‘네거티브 전략’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각종 막말 공방과 의혹 폭로, 고소·고발에 폭행, 테러 위협까지 그 양상도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통합당은 총선이 코앞에 다가온 13일에도 경기 부천시병에 출마한 차명진 후보의 원색적인 ‘세월호 XXX’ 막말 파문 수습에 부심했다. 통합당은 이날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차 후보의 제명을 결정했다. 다만 14일 법원의 결정으로 후보직은 유지하게 됐다.통합
이해찬 “국난 성공적 극복 판가름”김종인 “코돌이 당선시 나라 망해”“130+알파” “막말 논란에 기 꺾여”민생당·정의당·국민의당도 지지 호소[천지일보=명승일, 이대경 기자] 여야가 4.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막판 지지를 호소하며 수도권 격전지를 중심으로 총력 유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해 힘 있는 집권 여당을, 미래통합당은 정권 견제를 앞세웠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과연 누가 이 국난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는 이번에 판가름이 난 것
드디어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일이다. 예비후보 등록일부터 120일간, 본 후보등록 후 13일간 각 정당과 지역구 후보자와 비례대표 후보들은 치열하게 선거운동을 해왔다. 수도권 등 지역에서 승자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이 계속되면서 선거전이 가열되는 가운데 막말에 심지어 일부지역에서는 후보자에 대한 테러가 일어났고, 거대양당이 급조하거나 참여하고 있는 비례전담 정당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그야말로 혼탁한 선거판이었다. 20대 국회가 ‘최악 국회’라는 말처럼 국민으로부터 정치가 불신 받아오면서 21대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