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선대위원장 컨트롤타워 백춘희 이어 이창섭 합류 상임고문 황인무 합류, 후원회장 김태호‧김신호‧송하영 체제로 곽영지‧김종렬‧조성남‧윤성국‧연규양‧김용원 언론채널도 강화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대전미래캠프에 각계 중량급 인사가 속속 합류하면서 매머드급 ‘드림(Dream)팀’이 구성되고 있다. 최근 이창섭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백춘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함께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이 상임고문으로 합류했으며, 송하영 전 한밭대 총장이 김태호 전 경남
불기 2566년 사회적 대통합·일상회복 기원 하 대행 “모두를 따뜻하게 미래 밝혀주길 희망”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도내 사찰 곳곳에서 봉축법회가 열린 가운데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합천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법보종찰 해인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해인총림 원각 방장스님, 현응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참석했다. 삼귀의, 반야심경, 헌등과 관불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부처님이 태어났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 아기 부처를 목욕했다는 데에서 유래한 관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운영, 임플란트 지원 경로당 등 어르신 시설 운영비(월10만원) 지원 어르신 일자리 확대, 돌봄 예방·통합적 돌봄 강화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한 스마트 기술 활용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어르신 공약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질 높은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건강·돌봄 지원에 초점을 맞춰 다수의 현실적인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의 어르신 공약은 의료분야로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운영, 임플란트와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대상의 확대다. 응급의료 종합컨트롤
양문석 후보 어린이날 정책공약 발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지사 후보가 어린이날인 5일 출산·보육·학교·청소년 등 생애 주기별 어린이 정책공약 10개를 발표했다. 출산과 관련한 대표적인 공약은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로 6월에 개원하는 밀양에 이어 북부와 서부, 동부 등 권역별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해 민간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역의 산모들을 돕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보육정책 공약으로는 24시간 아동응급실 대폭 신설로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도 걱정이 없도록 부·울·경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양산부산대병원),
놀 권리, 건강하게 자랄 권리 학대받지 않고 안전하게 자랄 권리 보장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정의당 여영국 경남도지사 후보가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경남 어린이들의 놀 권리, 건강하게 자랄 권리, 학대받지 않고 안전하게 자랄 권리를 주제로 한 아동 공약을 발표했다. 여 후보는 “경남의 모든 어린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어린이들이 한 사람의 시민이자,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는 경남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골목과 공터가 사라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생태 친화적인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말 마지막 사면 카드를 쓰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사면 가능성 유무에 대해 고민한 끝에 최근 사면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면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사면과 관련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마지막 국무회의가 오늘 3일에 진행되는데 최소한 하루 전인 이날에 법무부 사면심사위회에서 소집 통보가 전달이 됐어야
남해안 섬 연결 아일랜드 하이웨이 건설 사천 항공우주청 유치, 항공우주클러스트 구축 하동 영호남 화합의 인도교 조성, 남해 생태환경관광특구 추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일 남해군 남해읍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민의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투어에 나섰다. 박 후보는 남해와 사천, 하동을 차례로 찾아 주민들로부터 현안을 듣고 공약을 발표하는 등 폭넓은 소통 행보에 착수했다. 남해를 찾아 관광과 인프라 분야의 구상을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개통과 연계해 “국제 문화관광 박람회를
6.1 보궐선거 총 7곳 확정 대선주자급 등판 여부 관심 李, 인천 계양을 등 출마여론 安, 성남 분당갑 등판론 계속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총 7곳으로 확정됐다.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보궐선거에 등판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보궐선거 판도 주목도가 오르는 모양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까지 현역 국회의원들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해 공석이 된 지역구는 ▲인천 계양을(민주당 송영
민주당 양문석 후보 경남지사 출마 선언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지사 후보가 2일 출마를 선언했다. 양 후보는 경남도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정당 국민의힘당의 몇몇 정치인들이 경제를 살리겠다고 지지해달라는 것은 “거짓 주장”이라며 “낡은 시대정신으로 경남을 이끌려는 같잖은 짓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면서 경제는 기업이 살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지사가 할 일은 노사가 합심한 기업이 위기를 벗어나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참모역이라는 것. 양 후보는 “기업의 도우미 대변인 영업사원이 되겠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일 ‘2실(비서실·국가안보실) 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을 골자로 하는 대통령실 수석급 인선을 발표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등 여야의 강대강 대치 국면에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다시 열린다. 검찰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정부에 이송되기 전에 의견 제시 기회를 달라고 법제처에 요청했다. 1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 ◆尹 측, 대통령실 인선 발표… 정책실장
‘조국 아내’ 정경심 교수는 고심 커 지방선거 앞두고 중도층 역풍 우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를 곧 마치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MB) 등에 대한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할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휴일인 1일 공식일정 없이 사면 문제를 포함한 임기 말 과제들에 대한 장고에 들어갔다.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서는 사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최종 검토를 진행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후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임기 마치지 못한 점 죄송큰 일하라는 도민의 뜻 받들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출마를 위해 26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중도 사퇴하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박 의원은 의창구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란 입장문을 통해 더 큰 공직 봉사를 하라는 경남도민들의 뜻을 받들라는 것이 의창구민들의 뜻이라고 밝혔다.박 의원은 “도정을 맡아 그동안 큰 은혜를 준 의창과 창원을 더 크게 발전시키는데 헌신 하겠다”라며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만들어
불교‧기독교계 잇단 사면 요청文, 퇴임 전 마지막 사면 관심조계종 법회서 “화합‧통합” 강조[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내달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불교‧기독교 등 종교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잇달아 특별사면을 요청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송기인 신부 등 원로 기독교인들은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사면을 요청했다. 이뿐 아니라 불교계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기독교계에선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사면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조계종은 최근 불교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한다. 사실상 퇴임 전 마지막 자리로 지난 5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청와대는 지난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입기자단과 직접 대면하는 것은 지난해 5월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뒤 이어진 약식 회견 이후 1년 만이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국회에서 논의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에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청와대는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이 퇴임 전 언론을 직접 만나는 사실상의 마지막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간담회에서는 문 대통령이 지난 5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특히 최근 국회에서 논의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에 대한 사면 요청에 대해 문 대통령이 입장을 밝힐지도 주목된다.아울러 25일부터 이틀 동안에는 문 대통령과 손석희 전 JTBC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최종후보자로 박완수 의원이 결정됐다.경남도지사 경선결과 6만 8339명 중 투표결과 2만 8535표로 최종투표율은 41.76%를 기록했다.개표결과 책임당원 선거인단투표수와 국민여론조사 투표율 결과를 합산한 총투표율은 박완수 후보 57.89%로 나타났다.박완수 후보의 현역의원 출마 감산점 5%를 반영하면 최종 투표율은 55.00%이다. 이주영 후보는 총투표율 42.11%를 기록했다.이로써 경남도지사 최종후보자는 박완수 의원으로 확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일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이광재 의원을 강원지사 후보로 전략공천하고 후보 신청이 없는 경북지사는 전략공천지역으로 지정했다.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신현영 대변인이 밝혔다.민주당은 ▲강원지사 이광재 후보 ▲서울 강북구청장 최선 후보 ▲부산 사상구청장 신상혜 후보 등의 전략공천을 결정했다.경남지사는 신상훈·양문석 후보 간에 경선을 의결했으며 경북지사는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신 대변인은 “후보자 결정을 통해 단수 공천을 할지 전략공천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2일 면세점 소식을 전한다.◆현대백화점免 ‘소금꽃 정원’ 팝업존 운영… 거제도 특산물 판매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는 6월 30일까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협업해 동대문점 13층에서 거제도의 지역 문화와 상품을 소개하는 ‘소금꽃 정원’ 팝업존을 운영한다.소금꽃 정원 팝업존에서는 해초쑥, 섬꽃차, 배스쏠트, 비치타월 등 15개 거제도 지역 상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톳배쓰쏠트(개당 6000원, 2개 구매 시 1만원), 비치타월(3만 5000원)이 있으며 전시 상품 옆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박완수,산업 경제 일자리 공약항공우주산업 스마트 제조 비전 제시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 설립[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국회의원이 경남지사 출마 선언과 함께 경제와 일자리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투자청 신설과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항공 우주청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산업 경제 일자리 공약을 내놨다.경남의 경제를 살리는 첫 번째 방안으로 “서부경남 지역에 투자청을 설립하고, 기업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경남에 머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투자 참여 기업에 산업단지와 금융, 재정
로봇산업 활성화, 남해안 관광 거점으로 육성구산~ 거제 연결하는 국도 5호선 조기에 착공인공지능 대학원관련 경남·창원대 정부에 건의[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지사 출마 예정자인 국민의힘 박완수 국회의원이 창원시의 발전이 경남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점을 감안해 주력업종 발전과 구도심 문화를 새롭게 디자인하겠다고 17일 밝혔다.박 의원은 특히 상대적으로 창원에 비해 성장동력이 부족한 마산에 대해 획기적인 성장 전략으로 로봇산업 활성화와 교통망 확충을 통한 남해안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남해안 관광지도를 바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