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한 번 뚫리면 사회적 감염 막기 어렵다” 젊은층 이용시설 방역, 델타변이 대응, 백신 접종 강조“여름철 핵심, 인명피해 예방” 위험지역 철저한 대책 지시취임 3주년 맞은 김 지사 "남은 1년 인프라 소프트웨어 구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7·8월 여름철을 지나 추석까지 남은 80일이 코로나를 완전히 극복하는 마지막 전투가 될 것”이라며 방역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김 지사는 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된 7월 월간전략회의에서 “현장 의료진과 방역담당자들이 마지막 전투에서 지치지 않고
e경남몰 시군 운영, 9개 쇼핑몰서 50% 할인라이브커머스, 옥션 온라인 기획전 등 진행동행세일 누리집 VR전통시장관 특별전 열려김 지사 “나는 득템, 모두는 보탬 되는 동행세일 놓치지 마세요”[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대형 유통업체와 제조업체, 전통시장·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판촉행사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김경수 경남지사는 행사 홍보방송인 ‘온에어 뉴스’에 출연해 경남 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0일 경남도청에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지방분권과 지역의 고용 등 저출생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으로 대화가 오갔다.최 지사는 경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울경메가시티 추진계획에 대해 지방분권, 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공감했다.김 지사는 부울경메가시티 정책에 대해 수도권과 상생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지역의 고용과 저출생 문제에 대해 최 지사는 “강원도에서 시행 중인 취직사회책임제와 강원형 육아수당의 성공담에 대해 말하자" 김 지사는 "현
민주당·경남도 예산정책협의회개최도, 주요 현안, 26개사업 국비 2485억원 건의김 지사 “영호남 사업, 메가시티 전략 국가정책화에 협조 부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도정현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비공개로 전환된 회의에서 경남도는 권역별 초광역협력 국가균형발전전략 추진, 혁신도시 2단계 발전과 LH혁신안 지역연계 상생방안 마련,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 10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거듭 당부했다.주요 현안
5개 사업 7조 9947억원 반영, 일반철도 3개 노선과 광역철도 2개 노선창원산업선, 마산신항선은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경남도 7개 노선이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29일 최종 반영됐다고 29일 밝혔다.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철도건설법에 따른 10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이 반영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 추진여부가 결정된다.본격적으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기본·실시설계, 공사 등 철도 사업을
조맹기 서강대 언론대학원 명예교수잔디는 바람이 불면, 눕는다. 현 세태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 이 정권의 공공직 종사자는 바람도 불지 않는데 눕는 군상들이 늘어났다. 그건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헌법 정신을 깡그리 무시하는 꼴이 된다.자유와 독립 정신은 어디에 가고, 최근 중국과 북한에 대한 식민지 근성이 공직자에게 늘어난다. ‘종족적 민족주의’로 말한다면 신종족적 민족주의이며, ‘우리민족끼리’가 발동한다. 물론 북한 국민들을 위한 것도 아니다. 북한 지도부에 충성하는 대한민국 공공직 종사자가 늘어난다는 이야기이다. 네이버가 그 바람
낙동강유역물관리위,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심의·의결 확정환경부장관, 김경수 경남지사 비롯 영남권 5개 시도지사 참석낙동강 본류 수질 개선, 주민의견·환경단체 소통 등 조건 제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심의·의결을 위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낙동강유역위) 제6차 본회의에 참석해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에 대해 조건부 동의했다.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이 추진되기 위해 꼭 선결돼야 하는 조건들이 있다는 김 지사는 전제 조건에 대해 낙동강 본류 수질개선 최우선 추진, 지역주민
2분기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직원과 차담회 36건 40명의 혁신주인공 선정·우수사례 공유혁신주인공, 개인·조직 혁신문화 조성 기여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조직 내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혁신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있다.김경수 경남지사는 24일 2021년 2분기 혁신주인공들과 차담회를 가졌다.이날 차담회는 올해 2분기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공무원들의 혁신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2분기 혁신주인공은 건축주택과 이일륙 주무관(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거지
내년 상반기 100대, 2025년부터 연 민항 정비 100대 목표경쟁력 강화, 경남을 국내 항공MRO 산업 중심지로 육성항공MRO 산업단지 조성, 현장맞춤형 인력양성 추진 박차[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와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2019년 2월 제주항공의 B737 초도정비가 시작된 지 2년 4개월 만에 50호기의 민항기 정비(기체중정비) 실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도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KAEMS의 기술력과 경남도·사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국내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인 경남 사천의 입지적 장점이 어우러져
“당헌·당규에 상당한 사유 있을 때 연기 가능”[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김경수 경남도시자가 당내 대선 경선 연기론에 대해 22일 “결국 후보 간 협의와 합의가 제일 중요하다. 그런 과정을 통해 당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결론을 내신다면 현명하게 잘 해결해 나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경선 부분에 대해 직접 언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2016년, 2017년, 2012년 문재인 대통령께서 후보로 참여했
경남 기부 1호 김 지사, 도내 도시가스 3사 참여사회복지모금회, 사회문제 해결 위해 캠페인 진행 김 지사 “어려운 사람이 가장 큰 피해 입어, 백신이 많이 공급되길”[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우리 경남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식을 했다.첫 기부자인 김경수 도지사를 시작으로 경남도내 도시가스 3사도 참여한 가운데 김 지사의 집무실에서 있었다.지난해 코로나19 특별성금에도 참여한 바 있는 도내 도시가스 3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뜻을 모았다.㈜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회) 1억원, ㈜경동도시가스(대표이사
경기·경남 연구원, 시-도 간 갈등사례연구·청년정책 발굴, 공동연구 추진[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경상남도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양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공동 연구에 합의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홍재우 경남연구원장은 17일 경남도청에서 두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제안을 경남도가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이재명 지사는 “저성장의 원인 중 하나인 기회의 불공정은 사람과 사람 사
21일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간담회, 대응책 확정김 지사 “경남혁신도시 기능 약화 절대 안 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경남도당)이 LH혁신안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도지사와 시장·군수의 침묵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는 논평을 낸지 하루 만에 경상남도가 오는 21일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김경수 경남지사가 직접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안에 대한 경남도의 대응책을 혁신도시 공공기관장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과 함께 최종적
함양엑스포-그레이스정원 엑스포 성공 맞손[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지사)가 고성 그레이스정원(대표 조행연)과 함양산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김종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조행연 정원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했다.조직위-정원 상호 간 교차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양 곳의 발전과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 등 필요한 사항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그레이스정원은 2020년 6월 25일에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 52만9000㎡(구16만평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15일 제40대 제39보병사단장으로 취임 후 경남도청을 처음 방문한 권대원 소장을 접견해, 통합방위 태세 확립 등을 논의했다.
경북도청서 16회 영·호남 시·도지사 회의 개최김 지사 “청년유출 지역 생존 문제, 메가시티 정부정책화 필요”[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14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16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현안을 논의했다.회의는 동서화합 목적으로 설립된 동서교류협력재단 운영현황 보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10대 분야 공동성명서 서명, 차기 협력회의 의장 선출, 인구소멸·청년정책 등을 주제로 한 영·호남 8개 시·도 청년단체와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공동성명을 통해 채택
창원대 봉림관 앞 민주광장서 100여명 참석故 김영식 천주교 신부 국민훈장 모란장 받아김 지사 “전국,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 만들어가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올해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할 수 있도록 실제 항쟁 장소였던 창원대 민주광장에서 열렸다.이날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이는 2019년 선종한 故 김영식 천주교 마산교구 신부다.故 김영식 신부는 1979년 부마민주항쟁 당시에도 주도적으로 활동한 바 있고, 1985년 3월에는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경남지부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김 지사 “도민 190만명 안전한 식수원 확보대책 시급”변이바이러스 조기 차단, 고위험군 백신접종 인센티브 지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6월 월간전략회의에서 낙동강 물 문제는 340만 도민 중에 190만명이 해당하는 사안임을 강조했다. "지금 당장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경남도민이 마시는 물의 3분의 2가 낙동강 본류를 사용하고 있다.낙동강 본류에 이런저런 사고가 있을 때마다 경남도민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는 상황이 반복되는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도민들 사이에 낙
울산시청서 ‘경-울 지역혁신 플랫폼’ 공동출범전략산업 범위, 지역 학생 교육·취업 기회 확대김 지사 “지역서 양성된 인재, 발전 이끄는 선순환 구조 만들 것”[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8일 울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남-울산 지역혁신 플랫폼’ 출범행사를 개최했다.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지역의 청년과 인재들이 일자리‧교육 등의 문제로 지역을 떠나고, 기업은 지역에서는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수도권으로만 몰리는 지역침체의 악순환 문제를 해결하고자 김 지사가 추진을 시작했고, 지난해 정부에 건의해 정부정책으로 확대
아토피 개선 ‘피톤치드베이비오일’ 14번째 공식 선정엑스포 공식 상품 선정 항노화산업 중심기업에 도약[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통영의 농업회사법인 나폴리농원에서 생산하는 ‘피톤치드베이비오일’ 제품이 14번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에 선정됐다.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지사)에 따르면 나폴리농원의 피톤치드베이비오일은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남해안의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편백나무 잎으로 만든 100% 식물성 오일이다.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쾌적한 수면과 아토피 치료 성분으로 알려진 피톤치드(식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