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24일 교내 지식정보관에서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 선도를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실증단지’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개소한 ‘스마트모빌리티 실증단지’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선도기업인 ‘드라이브텍㈜’와 공동으로 스마트모빌리티 R&D센터를 구축하고 향후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도심항공이동수단(UAM) 등의 관련 기술개발과 연구분야 선도를 목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와 더불어 스마트팜학과, 전자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융합전공, 드론공간정보공학과 등 관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나노신소재공학과 윤혁구 학생이 SCIE 국제학술지인 ‘Macromolecules (IF: 5.5)’ 저널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논문은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해당 저널의 Supplementary Cover 논문으로도 선정됐다.논문의 제목은 ’Fluorination-Induced Conversion of the Quasi- to the Normal Interchain Packing in Push-Pull Conjugated Polymer Aggregates‘로, 펨토초 순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이하 인추협)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32번째를 맞이한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인추협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항공,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대회에는 150여명의 수상자들과 수상자들의 가족 등 총 4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진 대회를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게 됐으며, 준비과정과 진행을 수상자 학생들, 학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지능기전공학과 송진우, 김성한, 최유경 교수가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원으로 차세대 무인이동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혁신적 원천기술 확보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행된다.2020년 3월부터 2027년 5월까지 약 7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세종대 송진우 교수팀은 2023년부터 시작하는 2단계 사업에 탐지 및 인식(센서기술) 연구단의 책임자로 참여한다.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은 공통원천기술개발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 프레스데이에서 블랙이글스가 축하공연 비행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모의고사 출제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들과 대형 학원 간 유착 의혹 등 사교육 카르텔과 부조리 의심 사례 75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사교육 카르텔과 관련해 “교육부가 수사의뢰 한 15건, 자체 첩보 3건, 경찰에 직접 고발된 사건 등 사교육 관련 75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사교육 카르텔은 6건, 사교육 부조리는 69건”이라며 “(수사 대상을) 명수로 하게 되면 훨씬 늘어난다. 수십명 이상 규모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폭격에 이어 육상전을 예고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110만명의 주민들에게 남부로 대피하라는 시한부 ‘최후통첩’을 보내면서 생존을 위한 주민들의 엑소더스(대탈출)가 벌어졌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을 준비 중인 이스라엘군(IDF)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15일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7시)까지 대피하라고 통보했다.국민의힘이 15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대응 방안으로 김기현 대표를 중심으로 당 쇄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당 안팎에서 ‘김 대표 사퇴론’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서 한국인 163명 등을 태운 군 수송기가 무사히 도착한 데에는 전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군수송기(KC-330)를 띄우는 과감하고 기민한 결정이 주효했다.15일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인과 일본인, 싱가포르인 등 220명을 태운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정부는 이들을 빼내오기 위해 다각적으로 귀국 경로를 안내해왔지만, 무력 분쟁이 격화하며 갈수록 안전한 귀국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이스라엘 단기 체류객 지인 및 가족들이 귀국하는 가족을 반기고 있다.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1시 45분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는 이날 오전 6시 8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편에는 우리 국민 191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성지순례 등을 위해 이스라엘을 여행하던 단기 체류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이날 27명이 추가로 육로를 통해 요르단으로 출국하고, 오는 12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이스라엘 단기 체류객들이 귀국하고 있다.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1시 45분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는 이날 오전 6시 8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편에는 우리 국민 191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성지순례 등을 위해 이스라엘을 여행하던 단기 체류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이날 27명이 추가로 육로를 통해 요르단으로 출국하고, 오는 12일도 터키항공을 이용해 30명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내년까지 국가공무원 정원을 감축할 계획이다.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약 3천명, 내년 약 2천명 등 2024년까지 약 5천명의 국가공무원 정원을 축소할 계획이다. 이런 계획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교육부 정원 2800여명을 줄이는 방안이 포함됐다.구조조정같은 인위적인 방식없이 정년퇴직 등 자연감소, 신규채용 축소 등을 통해 정원 규모를 감소할 예정이다. 다만 이런 정원 감축과 반대로 우주항공청 신설 등 정원 증원 요소도 있어 국가공무원 정원 순감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전쟁으로 현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귀국했다.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발 인천행 귀국편(KE958)은 한국인 192명을 태우고 현지 시간 기준으로 10일 오후 1시 45분(한국시간 오후 7시 45분)쯤 출발해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8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장에 도착한 귀국민들은 애타게 마중 나온 가족들과 재회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서로 끌어안거나 손을 맞잡고 “고생 많았다”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다” “무사히 들어와서 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한 아버지가 귀국하는 아이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1시 45분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는 이날 오전 6시 8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편에는 우리 국민 191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성지순례 등을 위해 이스라엘을 여행하던 단기 체류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이날 27명이 추가로 육로를 통해 요르단으로 출국하고, 오는 12일도 터키항공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한 아버지가 귀국하는 가족을 반기고 있다.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1시 45분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는 이날 오전 6시 8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편에는 우리 국민 191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성지순례 등을 위해 이스라엘을 여행하던 단기 체류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이날 27명이 추가로 육로를 통해 요르단으로 출국하고, 오는 12일도 터키항공을 이용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