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만희 HWPL 대표와 HWPL 평화사절단은 가는 곳마다 열렬한 환대를 받습니다. HWPL 평화사절단이 각 나라에 도착하는 날이면 방문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모여온 청년‧지역주민들로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지구촌 세계시민이라면 누구나 역사상 단 한 번도 이루지 못한 꿈 ‘평화’에 목말라 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은 이 대표를 ‘평화의 아버지’라 부르며 따릅니다.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자국에서 일정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비행기를 타고 타국으로 가는 순간까지 각국 정부는 국빈급 의전으로 HWPL 평화사절단
편집자 주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1일(현지시간)로 555일째를 맞았다. 18개월을 540일로 보면 벌써 1년 반이 지난 셈이다. 전쟁이 나라 간 대결을 넘어 미국을 위시한 서방의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러시아·중국이 연대하는 전체주의 진영 간 대립으로 번졌다는 비판 속에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지만, 그 끝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교전국들이 민간인 사상으로 보복에 보복을 예고하며 전투 의지를 더욱 불태우는 데다 주변국과 우방국들의 중재 시도도 연일 불발에 그치면서다. 유엔조차 당분간 평화 협상 가능성은 없다고 할 정도다.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로 향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노인 비율 이 총 18%를 넘어 조만간 초고령화 시대로 정의하는 20%에 달할 전망이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동시에 출산률 감소에 따라 노인 비중이 급속히 증가 하고 있다. 노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복지혜택도 다양하게 지원 되고 있지만 미비한 부분들을 짚어보고 나타나는 문제들을 조명해 대책들 을 제시해본다.[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노동시장에도 고령화 바람이 불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한 생산인구 저하와 생애주기가 길어지며 고령층도 꾸준히 소득이 필요한 상황이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각계각층의 평화 전문가 및 시민 약 3만명 참석192개국 UN 회원국 정상들에게 ‘피스레터’ 전달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