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공개 중형 럭셔리 세단[천지일보=손성환 기자] GM(지엠)코리아(대표 장재준)가 지난 달 29일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 신차 ‘올-뉴 캐딜락 CTS’의 본격 판매에 앞서 5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지엠코리아는 올-뉴 CTS는 지난 해 출시한 콤팩트 스포츠세단 ATS에 이어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최고 수준의 엔진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해 중형 럭셔리 세단의 야심작이라고 밝혔다.올-뉴 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 온 CTS 세단의 3세대 모델로 ▲견고한 경량 차체가
(영상 보기 클릭: http://tvpot.daum.net/v/vc854YkByBkqqOzOyszyrsY) 현대차 신차 AG 세계 첫 공개국내외 업체 고효율 차량 경쟁가족 레저용 SUV도 대거 소개 [천지일보 부산=손성환 기자] “현대차 AG는 BMW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에 대해 경쟁력을 갖췄다.” (곽진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부문 부사장)지난 29일 부산 벡스코(BEXCO).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언론 사전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부산모터쇼는 국내외 22개 브랜드
브리타 제에거 대표 “신형 C클래스 앞세워 국내 수입차 1위 차지할 것”[천지일보 부산=손성환 기자]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지난 29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하반기 국내시장을 공략할 차종을 내놨다. 벤츠는 국내시장서 수입차 1위를 노린다. ‘매혹적인 벤츠’를 테마로 거대한 물결을 모티브로 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에서 7년 만에 풀 체인지 모델 ‘더 뉴 C클래스’와 새로운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SUV) ‘더 뉴 GLA클래스’가 국내
(부산모터쇼 현장 마세라티 영상: http://youtu.be/Iq5uDc5NFVw)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아름다운 디젤 ‘콰트로포르테’ 선봬 강렬한 디젤 ‘기블리’도 함께 공개[천지일보 부산=손성환 기자] ‘2014 부산국제모터쇼’ 언론공개 행사가 29일에 열린 가운데 첫 번째로 소개된 마세라티가 창설 100주년 기념 한정판 ‘그란투르스모 MC 스트라달레’와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등의 디젤 차량들을 대거 선보였다.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안종원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모
고급·디젤 수입차 방어 나서[천지일보 부산=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대형 최초 디젤 엔진을 적용한 ‘2015년형 그랜저 디젤’과 전륜구동 플래그십 세단 ‘AG’를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는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부산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수입차 공세를 방어할 수 있는 차량들을 소개한 것이다.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형 그랜저(디젤)’와 ‘AG’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탄생한 현대차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최근 수입차 업체들이 연비 효율이 좋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효성의 탄소섬유인 탠섬(TANSOME)이 현대차의 차세대 컨셉카인 ‘인트라도’를 통해 자동차용 소재로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효성은 탠섬이 적용된 현대차의 차세대 컨셉카인 ‘인트라도’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된다고 29 밝혔다. 탠섬은 인트라도의 차체프레임, 루프, 사이드패널 등에 사용됐다.탄소섬유는 고강도 고부가가치의 섬유로, 무게는 강철의 4분의 1수준으로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특성을 가져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탄소섬유가 자동
KNN특집방송과 현장 스케치 등 24시간 방영 2014 국제 수송 기계부품 산업전도 함께 개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 온라인에서 생중계 된다.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부산국제모터쇼’를 아프리카TV와 함께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부산국제모터쇼는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국내외 2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 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 공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세계·아시아 최초 대거 공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일주일도 안 남았다. 국산차의 글로벌화와 수입차 업체들의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벡스코에서 또 한 번의 격전이 예상된다.국산차는 고급화 전략, 수입차는 가격 경쟁력 전략으로 국내외에서 신차를 대거 내놓으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부산모터쇼’에서도 신차 열전이 펼쳐질 전망이다.부산국제모터쇼는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아우디가 부산모터쇼에서 소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델인 A3 스포트백 e-트론을 공개한다.아우디코리아는 다음달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소형 해치백 A3의 전기차 모델인 ‘스포트백 e-트론’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A3 스포트백 e-트론은 1.4TFSI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총 204마력을 발휘해 제로백(0->100㎞/h)이 7.6초에 이르며, 최고속도 222㎞/h에 달한다. 이 차는 한 번 주유로 940㎞까지 주행가능하며, 전기모터만으로는 50㎞까지
부산벡스코(BEXCO), 5월29일~6월3일까지 개최세계최초공개 차량 3대 등 신차 대거 공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동남권이 부상했다. 부산은 국내외 완성차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고의 자리가 될 것이다”‘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 예정인 가운데 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수도권 기자 간담회에서 나온 말이다.‘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부산시
[천지일보 = 유용주 시민기자] 24일 Press Day 및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BEXCO 에서 화려한 막을 펼쳤다.총 국내외 96개의 완성차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150종 173대가 출품된 이번 모터쇼에서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등에서 후원했다.‘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라는 주제로 펼쳐진 행사에서는 총 173대 출품으로 부산국제모터쇼가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로 치뤄져 많은 주목을 받았다.
쌍용차 ‘렉스턴 W’ 세계 최초 공개 역대 최대 규모 총 175대 전시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5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떤 신차가 처음으로 공개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이번 모터쇼는 22개 완성차업체가 151개 모델, 175대의 차량을 전시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 후속 모델 ‘렉스턴 W’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렉스턴 W’는 종전 렉스턴보다 품격을 한 차원 높이는 등 국내
[천지일보=이재성 기자]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The voyage of the green car across the ocean)’를 주제로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25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11일간 부산 BEXCO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는 주력 판매차량 모델 및 신차 공개 등을 위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국내외 자동차 업계는 물론이고, 자동차에 관심 있는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벤트로서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이번 쇼에는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부산시가 벡스코(BEXCO),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KAICA) 등과 함께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업체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관련 문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www.bimos.co.kr)으로 하면 된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는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를 주제로 2012년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를 친환경
알페온, 내달 7일 시판… K7보다 가격 높아 [천지일보=김두나 기자] 준대형 자동차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터줏대감인 현대차의 그랜저를 넘어선 기아차 K7과 GM대우의 첫 준대형 세단인 알페온이 접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준대형 시장은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차 K7, 르노삼성자동차 SM7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19일 알페온의 가격이 최종 확정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K7과의 경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준대형계 다크호스 알페온 GM 대우는 지난 4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알페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준중형차 ‘뉴SM3’의 신형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르노삼성은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10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동력성능을 한층 강화한 ‘뉴SM3 2.0'을 선보였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번 모델은 1600cc급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기존 1.6모델보다 배기량을 400cc 높였으며, 2000cc급 르노 M4R 엔진과 무단변속기(CVT)도 장착돼 최고출력 141마력을 자랑한다. 뉴SM3 2.0은 현대차가 8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와 경쟁을 펼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