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경제 이끈 중추 기업 대우조선해양,해외·투기자본에 매각·분리 매각되지 않도록 할 것”[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1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대우조선해양지회를 방문해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오후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을 방문한 양 후보는 대우조선 금속노조 정상헌 지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노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위한 노조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적극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양 후보와 노조 양
경남소상공인 정책과제 제안 전달“장애인복지 소홀히 하지 않겠다”[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가 16일 경남소상공인 연합회 주최 정책과제 전달식과 경남지방선거장애인연대 도지사 후보 초청 공약 제안 설명회에 각각 참석해 소상공인과 장애인공약 제안을 경청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소상공인연합회 정책 제안 전달식에서 박 후보는 “소상공인의 애로에 깊이 공감하고, 도지사가 되면 필요한 제안은 공약에 반영하거나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종합지원센터 건립과 디지털 인프
박 후보 도민과의 약속8대 분야별 공약 발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경남의 가장 큰 과제로 경제회복과 일자리창출을 꼽았다. 박 후보는 16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경남의 1인당 개인소득이 2020년 전국 18개 시도 중 꼴찌여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것은 경남도민의 소득이 제일 적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경제회복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첫째는 경남의 주력산업과 기존산업을 혁신해서 고부가가치화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외부기업과 투자를 끌어오는 것, 세 번째는 4
여 후보 성년의날 맞아 ‘청년공약’ 발표도의원 때 청년기본조례 대표 발의[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정의당 여영국 경남도지사 후보가 16일 성년의날을 맞아 ‘청년이 일하는 경남, 청년이 살기 좋은 경남, 청년이 참여하는 경남’이라는 내용을 담은 청년공약을 발표했다.여 후보는 올해 성년을 맞이한 경남 동료시민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청년이 태어나고 자란 곳을 떠나지 않아도 양질의 교육을 받고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경남, 미래를 꿈꾸고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박완수 '압승을 거두겠습니다'여영국 "시대적 소명으로 도지사에 출마했습니다'양문석 "거침없이, 죽어라 내달리겠습니다'[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여영국·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가 12일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도지사 후보 등록서를 일제·제출했다.이날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오늘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더 열심히 뛰어 압승을 거두겠습니다. 지금 경남이 많이 어렵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도민들이 침체돼 있고, 소상공인들도 많이 힘듭니다. 도지사가 되어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활기찬 경남을 다시 세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괄선대위원장 컨트롤타워 백춘희 이어 이창섭 합류 상임고문 황인무 합류, 후원회장 김태호‧김신호‧송하영 체제로 곽영지‧김종렬‧조성남‧윤성국‧연규양‧김용원 언론채널도 강화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대전미래캠프에 각계 중량급 인사가 속속 합류하면서 매머드급 ‘드림(Dream)팀’이 구성되고 있다. 최근 이창섭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백춘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함께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이 상임고문으로 합류했으며, 송하영 전 한밭대 총장이 김태호 전 경남
불기 2566년 사회적 대통합·일상회복 기원 하 대행 “모두를 따뜻하게 미래 밝혀주길 희망”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도내 사찰 곳곳에서 봉축법회가 열린 가운데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합천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법보종찰 해인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해인총림 원각 방장스님, 현응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참석했다. 삼귀의, 반야심경, 헌등과 관불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부처님이 태어났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 아기 부처를 목욕했다는 데에서 유래한 관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운영, 임플란트 지원 경로당 등 어르신 시설 운영비(월10만원) 지원 어르신 일자리 확대, 돌봄 예방·통합적 돌봄 강화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한 스마트 기술 활용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어르신 공약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질 높은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건강·돌봄 지원에 초점을 맞춰 다수의 현실적인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의 어르신 공약은 의료분야로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운영, 임플란트와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대상의 확대다. 응급의료 종합컨트롤
양문석 후보 어린이날 정책공약 발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지사 후보가 어린이날인 5일 출산·보육·학교·청소년 등 생애 주기별 어린이 정책공약 10개를 발표했다. 출산과 관련한 대표적인 공약은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로 6월에 개원하는 밀양에 이어 북부와 서부, 동부 등 권역별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해 민간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역의 산모들을 돕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보육정책 공약으로는 24시간 아동응급실 대폭 신설로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도 걱정이 없도록 부·울·경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양산부산대병원),
놀 권리, 건강하게 자랄 권리 학대받지 않고 안전하게 자랄 권리 보장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정의당 여영국 경남도지사 후보가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경남 어린이들의 놀 권리, 건강하게 자랄 권리, 학대받지 않고 안전하게 자랄 권리를 주제로 한 아동 공약을 발표했다. 여 후보는 “경남의 모든 어린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어린이들이 한 사람의 시민이자,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는 경남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골목과 공터가 사라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생태 친화적인
남해안 섬 연결 아일랜드 하이웨이 건설 사천 항공우주청 유치, 항공우주클러스트 구축 하동 영호남 화합의 인도교 조성, 남해 생태환경관광특구 추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일 남해군 남해읍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민의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투어에 나섰다. 박 후보는 남해와 사천, 하동을 차례로 찾아 주민들로부터 현안을 듣고 공약을 발표하는 등 폭넓은 소통 행보에 착수했다. 남해를 찾아 관광과 인프라 분야의 구상을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개통과 연계해 “국제 문화관광 박람회를
민주당 양문석 후보 경남지사 출마 선언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지사 후보가 2일 출마를 선언했다. 양 후보는 경남도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정당 국민의힘당의 몇몇 정치인들이 경제를 살리겠다고 지지해달라는 것은 “거짓 주장”이라며 “낡은 시대정신으로 경남을 이끌려는 같잖은 짓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면서 경제는 기업이 살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지사가 할 일은 노사가 합심한 기업이 위기를 벗어나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참모역이라는 것. 양 후보는 “기업의 도우미 대변인 영업사원이 되겠
임기 마치지 못한 점 죄송큰 일하라는 도민의 뜻 받들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출마를 위해 26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중도 사퇴하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박 의원은 의창구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란 입장문을 통해 더 큰 공직 봉사를 하라는 경남도민들의 뜻을 받들라는 것이 의창구민들의 뜻이라고 밝혔다.박 의원은 “도정을 맡아 그동안 큰 은혜를 준 의창과 창원을 더 크게 발전시키는데 헌신 하겠다”라며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만들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최종후보자로 박완수 의원이 결정됐다.경남도지사 경선결과 6만 8339명 중 투표결과 2만 8535표로 최종투표율은 41.76%를 기록했다.개표결과 책임당원 선거인단투표수와 국민여론조사 투표율 결과를 합산한 총투표율은 박완수 후보 57.89%로 나타났다.박완수 후보의 현역의원 출마 감산점 5%를 반영하면 최종 투표율은 55.00%이다. 이주영 후보는 총투표율 42.11%를 기록했다.이로써 경남도지사 최종후보자는 박완수 의원으로 확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
박완수,산업 경제 일자리 공약항공우주산업 스마트 제조 비전 제시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 설립[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국회의원이 경남지사 출마 선언과 함께 경제와 일자리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투자청 신설과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항공 우주청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산업 경제 일자리 공약을 내놨다.경남의 경제를 살리는 첫 번째 방안으로 “서부경남 지역에 투자청을 설립하고, 기업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경남에 머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투자 참여 기업에 산업단지와 금융, 재정
로봇산업 활성화, 남해안 관광 거점으로 육성구산~ 거제 연결하는 국도 5호선 조기에 착공인공지능 대학원관련 경남·창원대 정부에 건의[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지사 출마 예정자인 국민의힘 박완수 국회의원이 창원시의 발전이 경남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점을 감안해 주력업종 발전과 구도심 문화를 새롭게 디자인하겠다고 17일 밝혔다.박 의원은 특히 상대적으로 창원에 비해 성장동력이 부족한 마산에 대해 획기적인 성장 전략으로 로봇산업 활성화와 교통망 확충을 통한 남해안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남해안 관광지도를 바꿀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4일 진주시청에서 조규일 시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상임위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올해 진주시 적십자회비는 지난 1일 기준 시민 1만 4800여명이 모금에 참여하면서 목표액 2억 2200만원의 절반을 넘은 1억 4800만원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홍원 전 총리 회장 맡아 후원금 모금[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이주영 경상남도지사 예비후보 후원회가 결성돼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이 후보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회장으로 한 후원회를 경남도선관위에 등록했다.후원회 결성과 관련해 “도민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경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간다”며 “깨끗한 정치, 경남을 크게 발전시킬 대장정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후원회 사무실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에 두고 있다. 전화번호는 (055)297-2022, 후원 계좌는 경남은행 207-0770-0770-99, 농
“국민의힘 당원들 걱정·우려”[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선대본부측이 29일 박완수 국회의원의 경남도지사 출마·선언 이후 “윤석열 정부 조기 안착과 성공을 외면하는 박완수 의원의 당원으로서 자세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논평했다.“곧 떠날 문재인 청와대와 민주당이 벌써 온갖 시빗거리를 만들어 윤석열 정부의 원활한 출범을 방해하고 있다. 이에 윤 당선인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낸 많은 도민과 국민의힘 당원들은 걱정과 우려를 표시한다”며 이 후보측은 전했다.이주영 선대본부측 따르면 당장 윤 당선인이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성명 발표“이 후보, 1년 넘게 메가시티 전략 마련”21일 국회·경남도의회 동시 기자회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 규약안 행정예고에 대해 “지방선거를 불과 2개월 앞두고 졸속 추진하는 것은 다분히 정치적 목적이 깔려있다”며 “그 방식과 절차·시기적으로는 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했다.이 후보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사법 처리돼 중도하차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며 “부울경특별연합 알박기를 당장 중단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