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1명, 진주 9, 사천 5, 김해 2명 도, 전자출입명부 도입 의무화 예산 지원'의료진, 사기 저하와 스트레스 호소'[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6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1명(4121~4141번)이 발생했다.오늘(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4138명(입원 확진자 397명, 퇴원 3725명, 사망 16명)이다. 진주 9명, 사천 5명, 김해 2명, 고성‧하동‧함양‧거창‧합천 각각 1명이다.최근 울산에서 340여명이 영국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울산과
11개 센터 참석, 정책 사례 공유 향후 방향 발표청년 활동 참여, 안정적 삶 지원, 센터 역할 모색김 지사 “현장에 계신 분들, 같이 고민해주길”[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청년 기 살리기’라는 주제로 청년포럼을 개최했다.경남청년센터와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경남도시재생지원센터,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경남자원봉사센터, 지역문제해결플랫폼 등 도내 7개 센터와 김해·남해·창원·통영의 4개 시군 청년센터 등 총 11개의 센터가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도
송영길 당대표 “살아있는 당으로 발전시킬 것”[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가 6일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분향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송영길 당대표는 방명록에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오른다. 대통령님의 말씀을 새겨 민주당을 살아있는 당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글을 남겼다.송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은 묘소를 참배한 후 김경수 경남지사와 함께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권양숙 여사는 민주당의 신임 지도부에 당선을 축하하는 인사를 건넸고, 송 당대표는 200
FC 유소년재단 현판식, 후원회 ‘아너스클럽’ 1호 가입FC 25명 이사, 아너스클럽 가입, 유소년재단 출발 응원김 지사 “유소년-프로 간 선순환 구조 만들고, 경남FC 명문구단 도약”[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6일 경남FC 유소년재단(재단)의 현판식과 재단 후원회인 ‘아너스클럽’ 1호 가입 행사를 했다.현판식을 마친 재단은 경남FC 유소년팀 운영과 유소년 선수 지원 등 도내 유소년 축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프로축구와 유소년축구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지난해
김해서부소방서 방문, 현장소방대원 격려새로 도입된 무인파괴방수차 시연 참관김 지사 “꼭 필요한 장비 도입, 소방관 안전이 도민 안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3일 김해서부소방서를 찾아 현장 소방대원을 격려했다.김 지사는 이번에 새로 도입한 무인파괴방수차의 시연에 참관하고 진례119안전센터를 찾아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경남도는 지난 4월 사업비 15억 66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최초 무인파괴방수차를 도입하고 김해서부소방서에 배치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소방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화재현장에서 건축물의 외벽이
도내 웹툰산업 육성·발전 상호 업무협약 체결피플앤스토리, 2022년. 53억원 투자, 163명 고용웹툰기업과 상생협력·문화콘텐츠산업 교두보 마련김 지사 “본사 이전·성공 스토리, 콘텐츠산업 청년의 희망”[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피플앤스토리가 3일 경남 웹툰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피플앤스토리는 경남에 2022년까지 약 53억원을 투자하고 163명의 신규직원을 고용한다. 경남도는 피플앤스토리의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데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피플앤스토리는 웹소설과 웹
사천 13명, 80대 확진자 사망사천 유흥업소·음식점·교회, 확진경남도,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질병청, 영국변이바이러스 40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3일 브리핑을 통해 울산·사천에서 영국변이바이러스 잇달아 발생해 그 심각성을 우려했다.울산에서 영국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집단감염은 최근 12건, 사천시에서는 최근 집단감염의 최초 확진자 3명이 영국변이바이러스로 최종 확인됐다. 질병청은 관련 확진자 40명 모두 영국변이바이러스일 것으로 보고 있다.영국변이바이러스의 전파력은 기존의 1.7배 정도로, 더욱 각별한
민주당-경남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34개 예산사업 2664억원 증액 건의“청년이 살고 싶은 경남 목표, 메가시티 정부 정책화 필요”[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도정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도정에 대한 예산과 입법 지원을 요청했다.경남도는 내년도 국비 증액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도가 국비 지원을 요청한 주요사업은 국도5호선 해상구간(거제~마산) 건설,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차세대 센서 제품 실증 인프라 구축, 진해신항 건설, 남도 2대교 건설, 초광역 협력 가야문화권 조성사업, 어선건조 진
코로나19 확산 방지, 김 지사 도민에 호소출입자 명부 관리 부실, 접촉자 파악 애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첫째는 사전예방, 둘째는 확진자의 조기 발견, 그리고 조기차단을 강조했다.또 기본 원칙이 코로나 확산을 막는 가장 중요한 길이라고 재차 설명했다.특히 유흥업소와 주점형 음식점, 노래연습장과 같은 감염전파가 쉬운 곳을 출입할 경우 도민은 출입자 명부 작성을 포함해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부탁이다.확진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좋지 않다면 반
진주시청서 18개 시군에 ‘기본과 원칙’ 강조최근 1주 진주 108명, 사천 50명, 김해 43명“사전예방·조기발견·조기차단” 3대 원칙 강조[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최근 1주간(23~29일) 일평균 15.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진주에서 코로나 대응을 점검했다.최근 일주일 사이 진주 108명, 사천 50명, 김해 43명, 양산 37명 등 시군 간 확진자 발생 편차가 심하다고 소개한 김 지사는 “코로나 방역에 있어 사전 예방과 확진자 조기 발견과 조기 확산 차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사전 예방의 핵심은 도민
부울경 메가시티 광역교통시설사업 국가계획 반영대도시권 광역교통계획에 광역철도, 환승센터 반영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KTX역) 광역철도 건설 창원~진영~물금~북정~울산KTX역 광역철도 건설환승시설, 마산역·양산 북정역·사송역 환승센터 조성[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9일 발표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경상남도가 제안한 광역철도, 환승시설 등 다수의 사업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우선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KTX역) 노선과 부울경 순환선인 창원~김해(진영)~양산(물금·북정)~
경남도·진주시 국토안전관리원 통합 출범 실리 챙겨경남 진주, 국토안전관리원 본사·건축물점검교육 신설국토안전실증센터 설립·대학교육 확대, 김천 교육센터 이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그동안 논란이 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를 경북 김천으로 이전하는 대신 경남 진주에는 국토안전관리원 센터 기능 확대와 부설기관 설립 등의 상생안이 조금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진주시(시장 조규일)는 국토안전관리원 출범에 따라 교육센터 소재를 두고 갈등해 오던 경남 진주와 경북 김천의 갈등이 최종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권역별 초광역협력 등 34개 예산사업 2664억 증액 건의“청년인구 유출 심각, 4대 거점도시 중심 부울경메가시티 추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국민의힘 경남지역 국회의원과 27일 만나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김경수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당초예산 10조원,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서부경남KTX 조기착공 예산 확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지난 성과를 설명하고, 협조해 준 의원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작년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의 20·30대 1만8500명이
청년인구 유출 대책 관련 회의 잇달아 개최청년 인구 순유출 추세 반전에 모든 역량 집중김 지사 “청년이 지역 떠나지 않게, 가장 중요한 도정 목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26일 도정자문위원회 청년분과 회의와 청년인구 유출감소 5개년 계획 수립 추진단·전문가 워킹그룹 연석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도는 2026년 경남 청년인구 순유출 ‘제로’ 순유입으로 전환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기로 했다. 최근 경남의 청년인구 유출 문제는 그 규모가 계속 늘어나며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경
출입 확인용 CCTV설치 확대방역수칙 위반 무관용원칙 적용인구 10만명, 주간 평균 확진자수 활용[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최근 부산·울산·경남이 수도권 다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험지역으로 전환되고 있어 경상남도가 인구 10만 명당 주간 평균 확진자 수를 활용한 새로운 기준(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각 시군은 주간 평균 확진자수가 2일 이상 기준을 넘으면 거리두기 단계를 즉시 격상한다.김경수 경남지사는 25일 온오프라인 브리핑에서 시군 단위 거리두기 단계 기준에 대해 "인구 10만명 이하 시군에서는 주간 총 확진자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린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 참석김 지사 “지방정부 자치권 강화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돼야”허 시장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등 메시지에 목소리 낼 것”[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23일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창원·수원·고양·용인 등 4개 시의 특례시 지정을 축하했다.4개 특례시의 시장들이 참여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특례시가 대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법령 제·개정과 특례시 간 상호 연대와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는 데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도, 광역철도망 국가계획 반영, 부울경 메가시티 탄력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4개사업 4조 4566억원 반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토교통부에서 발주한 한국교통연구원(KOTI)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용역에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부울경 메가시티 순환철도망이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용역 결과는 지난 22일 국토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개최한 향후 10년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공청회에서 공개됐다. 국토부는 앞으로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상반기 중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김 지사 “함양산삼엑스포,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 계기”“코로나 속 온·오프라인 병행, 힐링휴양관광산업과 연계”2행사장 대봉산 휴양밸리 개장, 9월 개최 순조로운 준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9월 개최 예정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넘어 함양산삼이 바이오·항노화 산업으로 육성·전환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조직위원장인 김 지사는 21일 엑스포
우수 공공건축가와 공공건축 발전 방안 의견 나눠시행 3년째 공공건축가 제도, 도민 중심 공간환경 조성김경수 지사 “경남에 맞는 공공건축을 위한 제안 기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20일 공공건축가들과 간담회를 했다.참석한 5명의 공공건축가는 도내 공공건축물에 자신의 경험과 열정을 접목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함으로써 사람 중심의 건축 디자인을 통해 건축물의 품격을 높이는데 노력해왔다.김경수 지사는 이들 지역의 우수한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사례를 되짚어 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향후 공공건축 발전방안에
경남도·산업부, 19일 창원서 ‘경남수소생활’ 행사 개최민관합작 특수목적법인 코하이젠, 창원 본사 현판식창원시, 정부지원 1호 분산형 수소생산기지 준공식김 지사 “경남 미래 모빌리티 메카, 부울경 수소산업 이끌겠다”[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창원에서 경남수소생활(경남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활용까지 한다는 의미)이라는 주제 아래 코하이젠 본사 현판 제막식과 K-수소트램 콘셉트카 공개행사, 분산형 수소생산기지 준공식 등 3개 행사를 옴니버스식으로 열었다.참석자들은 코하이젠 본사가 있는 경남테크노파크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