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 벡스코서 정부 주관 ‘세계 물의 날’ 기념김 지사 “깨끗한 물, 국민은 마실 권리, 정부는 공급할 의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년 세계 물의 날 정부 기념식에 참석했다.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은 유엔이 1992년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하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기념식은 물 1ℓ로 할 수 있는
전국 첫 시도 공유대학, 22일부터 모집 시작고급인재 육성으로 선도기업·공공기관 취업김 지사 “지역인재, 지역에서 키워 좋은 일자리와 연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USG공유대학 학생을 22일부터 모집한다.3월 22일부터 26일까지 USG공유대학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4월 중순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USG 학생으로 선발되면 정기적으로 혁신 인재지원
김 지사 “재정·특별지방행정기관·혁신도시가 메가시티 숙제”동남권 메가시티 앞당길 구체적 초광역협력 실행전략 논의가덕도신공항 이용 ‘동북아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본격화[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국가균형발전과 초광역협력 실행전략 토론회에서 메가시티 추진 과정에서 풀어야 할 숙제를 ‘재정 지원, 중앙부처 특별지방행정기관·기존 혁신도시와 메가시티 간 관계 정립’이라고 제시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메가시티, 행정통합, 초광역협력은 반짝하는 사업이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수도권과 맞서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하
백신 보관·예진·접종, 이상반응 처치·백신 준비 등 점검영남권 5개 시도·시군 예방접종 담당자 등 50여명 참여코로나19 치료 의료진 1만여 명, 3일부터 접종 시작김 지사 “준비 철저해 안심, 백신 접종 적극 참여 부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2일 코로나19 영남권역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을 참관하고 빈틈없는 예방접종 준비를 당부했다.훈련은 백신 접종 준비 단계부터 시작됐다. 백신 준비 상태를 점검한 후 초저온 냉동고 백신 보관과 해동, 희석 등 접종 준비과정을 점검했다. 이어 접종 대상자 확인과 예진표 작
진주시 정촌면 옛 예하초등학교 일원으로 선정이르면 2023년 서부경남 공공병원 착공 예정타당성 용역 후 9월 보건복지부에 설립 사업계획서 제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26일 서부경남 공공병원 입지선정 발표 기자회견에서 “진주 정촌면 옛 예하초등학교 일원을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부지 1순위로 선정했다”고 말했다.지난 2013년 우리나라 최초지방의료원으로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진주의료원 강제 폐업과정에서 대법원은 ‘권한 없는자의 위법한 결정’이라고 판결했다. 김 지사는 “도민의 참여로 공론을 모아 만든 결정
부산신항,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 경제전략 발표文 대통령 “가덕도에 관문공항 들어서면 세계적 물류허브”김 지사 “스마트물류·수소경제권·제조업스마트화 경제공동체 구축”대통령, 경제부총리·부처장관·여당지도부 가덕신공항 예정지 투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 정박한 한나라호 선상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더
전남도·경남연구원·광주전남연구원, 공동 연구서부경남과 동부전남 연계 공동 협력사업 발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전라남도와 생활·경제권이 겹치는 서부경남과 동부전남 지역을 연계한 권역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남해안남중권 발전전략 수립 공동연구를 추진한다.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9월 김경수 경남지사가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여수~남해 해저터널 연결, 지리산권과 남해안권 관광개발, 여수·광양의 정유화학·철강산업과 사천 항공소재 산업과의 연계, 역푸드 플랜의 동부호남 지역 확대 등 남중권 협력사업 발굴에 대한
도,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2대 목표, 3대 정책분야, 10대 전략·30대 과제 제시김 지사 “섬 주민 행복해야, 사람이 다시 찾아온다”[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가 도청에서 18일 열렸다.최근 ‘섬의 날(8월 8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고 어촌 뉴딜을 비롯해 섬의 가치를 발굴하려는 노력이 늘어나는 등 국가적으로 섬 정책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섬(806개)이 많은 경남은 그간 관심이나 투자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이에 경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연료전지 공동개발 업무 협약거제시 오비리에 1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김 지사 “기후위기 대응과 주민 숙원 해결, 앞으로도 지원”[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거제시, ㈜한국서부발전, ㈜경남에너지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협약서에는 거제시 연초면 오비리에 10M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건설하면서 인근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675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경남도·거제시는 사업계획 수립을 비롯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17일 (구)한서병원 앞 광장(정우상가 맞은편)에 설치된 고(故) 백기완 선생 시민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경남도청 제공)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오른쪽 두번째)이 16일 오후 3시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조규일 시장은 “그동안 소외되거나 재난·재해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진주시도 코로나19로 더욱 고통 받는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사회조성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LH, 취약계층 5000가구에 10만원권 선불카드 지원어려운 이웃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 일석이조 효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LH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5억원 기탁식을 했다.성금 5억원은 10만원권 선불카드로 제작돼 도내 취약계층 5000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도는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했다.김 지사는 “어려운 분들을 도우면서 소상공인도 도울 수 있는 점이 무척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국토안전관리원 센터 존치 등“여야대결보다 도민이익 도모”[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시을)이 10일 경남도청에서 김경수 지사와 만나 ‘진주미래 100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김경수 지사는 “경남만의 힘으로는 발전에 한계가 있다. 지역의 여야 의원님들과 함께하는 상생의 정치·경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강민국 의원은 경남도의원 시절 여야 협치사례를 들어 “경남 발전과 진주 부흥에는 여야의 정치대결보다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익을 도
10일 중대본 회의에서 '소득감소율 구간별 정률지원' 건의정 총리 “재정부담 줄어들 것, 세밀한 지원 가능한지 검토” 답변김 지사 “구간 크게 나눠서라도 정률 지급도록 방안 마련” 지시'부모님께 꽃다발 선물하기' '1사 1교 꽃 선물하기' 동참 부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10일 정부에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정률지원’을 건의했다.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한 김 지사는 “만일 추경 편성을 통해 4차 재난지원금이 추진되면 이번에는 국세청이나 관련 기관과 잘 협의해서 소득감소
아동보호기관·고성축산방역소 방문종사자와 간담회 “아이 보호가 우선”AI발생 “살처분 보상제 개선 검토”[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지사가 9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고성군 축산종합방역소를 잇달아 방문하며 설 명절맞이 민생현장 격려를 이어갔다.김 지사는 오는 3월 즉각분리제도 시행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 “우리가 아이들을 잘 보살피려면 돌봄에 종사자에 대한 처우가 중요하다. 지금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확대되고 현장에 투입되는 과도기인데, 기존 담당자와 조화
마산의료원 의료진·직원 격려 애로사항 청취김 지사 “백신 접종 준비에 최선 다하겠다”'도민들의 건강 각별히 잘 챙겨주길 당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마산의료원을 직접 찾아 황수현 원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입원환자 모니터링 룸과 원무과, 선별진료소를 차례로 찾았다.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확진자 치료와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방역현장을 살폈다. 최근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세는 지난달 말부터 다소
지역 기업에 투자해 얻은 이익, 지역사회와 나눠김 지사 “청년이 떠나지 않도록 기업 발굴해주길”[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시리즈벤처스(유)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경남도에 기탁했다.도는 4일 김경수 지사와 시리즈벤처스(유) 박준상, 곽성욱 공동대표가 함께 김 지사의 집무실에서 성금 기탁식을 했다고 알렸다. 이번 성금은 시리즈벤처스가 ㈜자이언트케미칼에 투자한 성과를 지역사회에 나누고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가고자 결정해 더욱 뜻깊다는 평가다.성금은 경남사
도내 취약계층 1만 세대에 위문금 5억원 전달도와 18개 시군, 소외계층에 설 명절 비대면 위문김 지사 “따뜻한 마음 나눠준 도민·공동모금회에 감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위문금 5억원을 경상남도에 전달했다.위문금 전달식에는 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와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측이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전달받은 위문금은
‘안심나들이 10선’에도 선정[천지일보 남해=최혜인 기자] 경남 남해 독일마을이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명소 ‘관광 100선’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독일마을은 1960년대 경제발전에 헌신한 간호사·광부 등 독일교포들의 정착촌으로 지난 2001년 독일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됐다. 2010년부터는 매년 10월마다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연상시키는 맥주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또 남해마을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경남안심나들이 10선’(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4월 30일까지 1차 예매, 최대 60% 할인14개 시·군 75곳 관광·숙박시설 연계할인[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지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해진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해 입장권 사전예매 홍보에 나섰다. 입장권 1차 사전 예매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매 가격은 어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이는 엑스포 기간 중 현장에서 구입하는 가격(어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