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레지슬레이트 피스’ 캠페인 1년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그 후선언문 법제화‧평화문화 전파 노력평화선언문 지지서명 174국 71만명평화문화 행사, 100국 200회 10만명축제·교육·공연·그림 등 지역별 맞춤‘후대에 평화 세계 전할 수 있다’ 희망[천지일보=이솜 기자]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 문화를 전파하자는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촉구)’ 캠페인이 전 세계에서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7일 캠페인을 주관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난해 5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천안교회(담임 노민호)는 17일 천안신부문화공원에서 ‘제헌절 가치 바로세움’ 프로젝트 행사를 열고 제헌절의 의미를 바로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제헌절이 생겨난 역사적 배경과 제헌절의 의미, 가치 등을 소개했다. 이벤트 부스에선 대한민국 제헌절 가치를 느껴보기 위해 스스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법이 무엇인지 적어보고 제정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법을 지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의 인식까지 더해주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이벤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대한민국의 법을 알아야 법대로 치
가정의 달 맞아 가족 30팀에 포토엽서, 액자형·열쇠고리형 액자 등 증정[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가족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심장이 뛰어요” “아이들이 크고는 가족사진이 없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게 돼 기뻐요” “바쁘다는 핑계로 사랑한다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지 못했는데 우리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신천지인천교회(담임 이성수)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패밀리가 사진 찍으러 떴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러 가지 이유로 가족사진을 찍지 못한 성도들에게 가족 간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
독일관광청 브리핑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오는 10월 31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가운데 독일도 마틴 루터가 살았던 고향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종교계 등에 독일 방문을 장려하고 있다.22일 독일관광청 한국사무소(대표, 낸시 최)가 프레스미팅을 갖고 올해 진행 중인 역사, 문화, 자연, 먹는 즐거움, 건축 예술과 음악에 대한 하이라이트 정보를 소개하고 내년을 위한 독일 관광 지표와 통계자료를 공개했다.샤롯 리 대리인의 발표에 따르면 독일은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는 내년 이후에도 루터와 관련 사업들을 계속 진행할
옥한흠 친서 위조 루머 퍼트려국과수 “옥한흠 편지 위조 아냐”[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옥한흠 목사의 오정현 목사에 대한 불신을 담은 것으로 교계에 공개되 파란을 일으켰던 편지가 위조라고 주장한 사랑의교회 신도가 2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옥 목사의 편지가 가짜라고 주장한 교인의 항소를 기각했다. 아울러 이 교인을 상대로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가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1심 형량인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그대로 선고했다.논란이 된 편지는 지난 2011년 아들 옥성호 집사에 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내부고발자 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내부제보실천운동’이 공익 기금 마련을 위한 플리마켓과 소셜 펀딩에 나선다.내부제보실천운동은 내달 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마지 2층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사회명사들의 시간 경매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플리마켓은 7080을 콘셉트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행사 1부에서는 기부 받은 물건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중심으로 수공예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책 자판기, 캘리그라피 놀이터, 힐링그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장방식)은 설 명절을 맞아 23~24일 양일에 거쳐 ‘전통문화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전통문화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3일 오전 서구 용문동 경로당을 방문해 준비해간 떡국을 어르신들과 나누고 척사대회(윷놀이)도 함께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어 24일 직접 만든 복(福)주머니를 들고 대전교회가 있는 용문동의 상가와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복주머니를 건네며 “올 한해 무사태평과 건강하게 지내십시오”라고 기원했다.자원봉사자 조성미(여, 4
인터넷에 공개된 신천지-한기총 교리비교 영상에 대한 교계 반응이 뜨겁다. 신학대학생들이 해당 영상을 시청한 것은 물론 ‘신천지 교리가 맞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교회에 충격을 줬다. 신천지-한기총 교리 전쟁도 더욱 가열되는 분위기다. 아울러 본지에도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코너를 지속해달라는 독자의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본지는 신천지예수교회와 개신교 대표 연합기구인 한기총 소속 교단의 교리를 독자 스스로 판단해볼 수 있는 코너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를 선보인다. 1. 휴거▶ 한기총의
윤경로 한성대 전 총장, 한국종교연합 평화포럼서 발제종교·시민단체에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비 추진 제안[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종교연합이 3.1독립운동에 깃든 연합과 평화정신을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종교와 공동체문화’라는 주제로 제86차 평화포럼을 열었다. 패널로 나선 역사학자 윤경로 한성대학교 전 총장은 한민족이 똘똘 뭉쳐 이뤄낸 3.1독립운동이야말로 근대사의 큰 획을 긋는 한편 세계사에 길이 남을 혁명이라고 높이 평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신교 목회자들이 내년으로 다가온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 개혁을 논한다.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오는 6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 베들레헴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 무엇을 어떻게 개혁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34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한목협은 올해부터 교단별 500주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발제에는 한목협 공동총무 이세령 목사(복음자리교회)가 ‘한국교회 개혁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CBS 종교개혁500주년기획단 박성흠 부장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의 부산지역 교회인 안드레지파(지파장 제슬기)가 20일 인근 주민들과 지역상인 등 100여명을 초청해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스타트 원데이(Start One Day)-함께 하는 이야기’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안드레지파 교회 내부를 지역민들에게 직접 공개하고 함께 지역 발전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지역 상인들을 대거 초청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1만 여 명의 안드레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담임 김한수)가 성도의 지인, 가족 등 200여명을 초청해 ‘오픈하우스’를 열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6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무거동 울산교회에서 열린 ‘제5회 오픈하우스’는 신천지에 대해 소개하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최근 신천지교회가 벌이고 있는 CBS·한기총 규탄 서명운동과 관련해 그간 신천지가 입은 피해 현황을 알리고, 1인 시위 등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픈하우스에 초청된 지
20일 봉축점등 시작으로… 5만 연등 서울시 밝히다내달 7일 ‘연등행렬’ 축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한 달 앞둔 불교계의 봉축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연등회보존위원회와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는 올해 연등회 일정을 확정하고 부처님 탄생의 의미를 대중과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봉축위는 오는 20일 오후 7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봉축점등식을 봉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5월 14일 부처님오신날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20일부터 부처님오신날까지 광화문 일대를 환하게 밝힐 올해의
제8회 백혈병 어린이돕기 사랑의 헌혈 89명 참여 헌혈증 112장 기증[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부산교회(담임 박정만)가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초콜릿 대신 사랑과 생명나눔의 헌혈 이벤트를 선사했다.신천지 부산교회는 지난 14일 부산혈액원에서 이동헌혈차량 2대를 지원받아 교회 앞마당에서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제8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89명이 참여했으며, 112장의 헌혈증을 부산핼액원에 기증했다.최근 부산혈액원은 명절과 방학이 겹치면서 혈액원의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을 한참 밑돌아 수혈용 혈
오정현 목사 불신했던 옥 목사 “소리 없이 쌓이는 불신의 먼지”[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나는 오(정현) 목사와 만나 다음 몇 가지 질문을 통해 너의 진심이 어디에 있는지, 너의 정체가 정말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 않고는 내 속에 소리 없이 쌓이는 불신의 먼지를 털어 낼 수 없을 것 같다.” -2008년 6월 1일 옥한흠 목사가 오정현 목사에게 쓴 편지 중-이는 사랑의교회 고(故) 옥한흠 목사가 생전에 작성한 것으로 후임 오정현 목사에 대한 불신과 질책의 내용이 담겨 교인 사이에 조작 논란이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늘푸른나무복지관(관장 장현권 비오 수사)이 오는 19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제15회 강서구 장애·비장애 공감문화축제 - 그라나다축제’를 늘푸른나무복지관 및 서울시 강서구 가양2동 구암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가톨릭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 소속인 늘푸른나무복지관은 강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10시 축하미사와 11시 개회식에 이어 11시 30분부터 비누공
신천지 울산지부, 광복 70주년 ‘나라사랑 평화나눔’참전유공자·이북5도민 등 각계인사 5000여명 참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교인과 6.25참전용사들이 손을 잡고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광복 70주년’ 기념행사를 펼쳐 관심을 끌었다.신천지 자원봉사단 울산지부(울산지역본부장 김정수)는 지난 22일 울산 태화강 대공원 만남의 광장 느티마당에서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화합해 평화를 이루어 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광복 70주년 기념 ‘나라사랑 평화나눔’ 개최광복회·참전용사·재향군인회 참석 자리 빛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군산교회 자원봉사단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군산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 일대에서 ‘나라사랑 평화나눔’이라는 주제로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광복회와 6.25참전용사, 재향군인회 등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과 종교분쟁으로 인한 끊이지 않는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실현해 후손들에게 평화의 세상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열렸다. 축사를 밝힌 재향군인회 유희옥씨는 “나라를 되찾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날씨가 너무 더워 예쁜 연꽃도 눈에 안 들어왔는데 시원한 레몬차를 마시니 살 것 같아요.”신천지 전주교회 홍보단(단장 박미숙)은 지난 28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덕진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신천지’ 홍보활동을 펼쳤다.지난 17~18일 양일간 진행된 연꽃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덕진공원에는 연꽃을 보러 찾아온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이날 홍보단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생기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직접 담근 레몬차와 냉커피, 물, 부채를 준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신성남 집사 “무속·상업화해 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다”[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평신도로서 한국교회 비판서 ‘어쩔까나 한국교회’를 발간해 이목을 끌은 신성남 집사가 이번에는 물질주의에 빠진 한국교회 예배 실태를 지적하고 나섰다. 신 집사는 최근 교계 언론에 글을 기고하고 “예배가 흥행해 사람 모으기에는 큰 성공을 했지만, 오히려 종교 장사로 변질한 경우가 많다”며 “진리가 없고, 영혼이 없고, 그리고 실천이 없는 설교가 공예배를 종교 이벤트로 전락시키기도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신 집사는 최근 일부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설교를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