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담임 김한수)가 ‘제5회 오픈하우스’를 열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제공: 신천지 안드레지파 울산교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담임 김한수)가 성도의 지인, 가족 등 200여명을 초청해 ‘오픈하우스’를 열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무거동 울산교회에서 열린 ‘제5회 오픈하우스’는 신천지에 대해 소개하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신천지교회가 벌이고 있는 CBS·한기총 규탄 서명운동과 관련해 그간 신천지가 입은 피해 현황을 알리고, 1인 시위 등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픈하우스에 초청된 지인과 가족 등은 울산교회 청년회를 비롯한 공연단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고, 신천지 관계자에게 신천지에 대해 질문하는 등 여러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신천지 울산교회는 최근 500여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단체 헌혈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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