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용문·탄방동 어르신 송년 효(孝)잔치 열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지난 14일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제5회 용문·탄방동 어르신 송년 효(孝)잔치’를 열었다.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와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의 주관·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탄방동과 용문동 노인정 16곳의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신천지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은 “어려웠던 대한민국을 어르신들이 극복하시고 온 청춘과 온 마음을
구순 이만희 총회장의 열정적 강의차원이 다른 말씀‧문화 수준에 깜짝‘인산인해’… 목사‧신학생 대거 몰려헌금없는 말씀집회‧중계차량도 화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말씀대성회를 찾은 참석자들은 현장에 입장해서 끝도 없이 몰려드는 인파에 한번 놀랐고, 빠르게 이어지면서도 자연스러운 각 프로그램 진행에 또 한번 놀랐다. 아울러 노구의 피로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강사의 열정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선포되는 말씀의 깊이에 탄복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국을 순회하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가 올해 들어 2번째 대규모 헌혈 봉사를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교회 3층 현관 앞에서 진행한다.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혈액수급이 현저하게 저조한 방학기간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울산 시민에게 생명 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헌혈 봉사에는 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할 계획이며, 혈액원 헌혈차량 4대가 방문할 예정이다. 동절기인 지난 2월에도 500
현충일 의미 알리는 이젤갤러리 선봬“미래주도할 청년들, 충·효 정신 필요평화 기념비가 곳곳에 세워지길 기대”[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천안교회(담임 노민호)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6월 6일 전쟁으로 기억된 현충일, 평화의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현충일을 앞둔 4일 천안교회는 신부문화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지켜온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순국열사 입체종이접기시간’과 현충일의 의미를 알리는 이젤갤러리를 통해 현충일에 대
동성로서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이벤트3월 생일·기념일 맞은 시민에 폴라로이드 추억 선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 대구교회 청년홍보단(신천지홍보단)이 지난 23일 대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분수광장에서 신천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축하홍보 이벤트를 펼쳤다.이번 이벤트는 ‘소중한 사람의 생일을 기억하시나요?’라는 주제로 생일, 취업, 결혼 등 기념하고픈 날이 신천지 창립일(3월 14일)인 3월에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신천지홍보단은 컬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마하트마 간디의 인형에 공기총을 쏘는 등 그의 암살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벌인 한 힌두교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도에서 간디는 ‘국부’로 추앙받는 존재다.7일 인도 NDTV 등 현지 언론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지난 5일 폭력 및 폭동을 조장한 혐의로 보수 힌두교도 그룹 ‘힌두 마하사바’에 소속된 여성 푸자 샤쿤 판데이 등을 체포했다.판데이는 간디 암살 71년째를 맞은 지난달 30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붉은 액체를 담은 인형에 간디의 초상을 걸어 놓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그는
“3·1절 계기 北종교계와 공동행사 추진 중”[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019년 한해동안 이 땅의 화해를 이루고 평화를 일궈내는 일에 전념하겠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는 15일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NCCK의 핵심 사업과 방향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총무는 이어 “제67회 NCCK 총회 주제를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로 정했다”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해 지역 교회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소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또 차별·혐오가 없는 평등한
염수정 “평화 위해선 인내‧양보와 공존의 지혜‧슬기 필요해”엄기호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전환될 때 가장 교회다울 것”원행스님 “돼지, 근면‧성실해… 복‧재물을 지키는 상징적 의미”[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019 기해년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다. 새해 벽두부터 남북 대화 무드가 고조되고, 올해는 특히 3.1운동 10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이벤트가 있어 종교계 각오도 남다르다.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도약하고 싶은 의지가 각 종단의 신년사에서 읽힌다.먼저 천주교계에서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남북 평화를 기원했다
봉사활동·지역소통에 박차… ‘166회’ 표창[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올해 성장세에 걸맞게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던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교회 측은 성도들의 숫자가 매년 수만 명씩 늘어난 만큼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그간 노력해왔다. 아울러 신천지예수교회는 특히 올 한 해 기성교단이나 기독교언론에 의해 왜곡돼 왔던 모습을 바로잡고 그 실체를 제대로 알리는 데도 주력했다는 설명이다.신천지예수교회 통계에 따르
한 컷 사진으로 ‘청춘’ 기록[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과천지부(지부장 최동희)가 가정의 달 이벤트로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자 ‘청춘 사진관’ 이벤트를 진행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 과천지부는 15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삼광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사진 촬영 이벤트 ‘청춘 사진관’을 열었다. 청춘 사진관은 ‘행복한 노년, 영원한 청춘’이라는 컨셉으로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찰나를 담는 젊은이들의 재능기부 봉사다.이날 이벤트는 노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촬영과 또 다른 청춘을 함께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우정 촬영으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천안교회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충남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인의예지 대한민국 충(忠), 효(孝) 실천캠페인’을 실시했다.충·효 캠페인 행사는 ‘12가지 효(孝) 실천 방법’을 시작으로 부모의 사랑과 희생이 담긴 감동 스토리, 행사의 주제를 한눈에 보는 이젤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들로 진행됐다.‘사덕(四德)인 인의예지를 갖춘 효자 제가 먼저 되겠습니다’ 포토존에서는 어사 역할을 맡은 어르신이 효자 정신을 일깨우는 효자장원급제문과 덕담을 건네며, 친구와 연인들이 함께 인증샷을 찍어 부모님께 효자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5월의 신천지는 가족을 바라봄’이라는 주제로 전국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어린이날 행사와 부부교실, 부모교육, 효도잔치, 가족초청행사 등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이 더 쓸쓸한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된다.바쁜 일상으로 가족과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하거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전국
온 가족 특별 이벤트 선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신천지대구교회, 지파장 최명석)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효(孝) 사랑 큰 잔치’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는 ‘5월의 신천지는 가족을 바라봄’이라는 주제로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이날 신천지대구교회는 교회의 자문회원들을 위해 유년·학생회는 물론 청·장년·부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서울대공원·학의천 일대서 봄맞이 환경정화 ‘좋아서 드림(Dream)’봉사로 나눔 문화 확산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책임 일깨워[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담임 최동희)가 본격적인 봄꽃 축제가 시작된 7일 전성도 봉사의 날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과 경기도 안양 학의천 일대에서 ‘좋아서 드림(Dream)’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전국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한 날 한 시에 각 교회 인근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과천교회에서는 성도 1000여명이 참여했다.신천지예수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천안교회(담임 노민호)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 지역민과 대학생들을 초청해 오픈하우스를 열었다.천안교회 실용음악팀 듀엣의 오프닝 공연으로 오픈하우스가 막이 올랐다. ‘당신은 공평한 사람입니까?’라는 이벤트 영상과 공연팀의 ‘무엇이든 속 시원히 알려 드립니다’라는 꽁트 형식의 뮤지컬, 스턴트 액션 치어단의 한국무용 등도 선보였다.오픈하우스 하이라이트인 천안교회 노민호 강사의 강연이 ‘날아가는 인생’의 짧은 영상과 함께 시작됐다. 석가도 고(故) 이병철 회장도 궁금해했고, 인생의 공통문제요 궁금하
천주교, 선수들 지원할 신부 파견평창기독서포터즈단, 다양한 봉사불교, 평화 법회·템플로 손님맞이[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교계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회 성공을 한목소리로 기원하고 있다. 더불어 각 종단마다 세계에서 몰려오는 외국인 손님맞이와 국내외 선수단의 선전을 바라면서 서포터즈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7대 종단 대표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를 격려하고 개·폐회식 현장을 둘러보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도 했다. 지난달에 이어 2월에는 더 많은 종교인들이 강
강원 5개 사찰, 2월 9일~3월 18일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한국 불교문화의 진수 전할 것”… 입장권소지자·외국인 할인[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불교계가 세계인들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외국인 손님맞이를 위해 템플스테이를 연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강원지역 5개 사찰(낙산사, 백담사, 삼화사, 신흥사, 월정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맞이 특별 외국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사찰들은 각자 지닌 특색에 맞는 프
119안전센터 ‘마을지킴이’ 위한 특별한 이벤트[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영하 10도 내외의 극강 한파가 불어닥친 새벽에도 지역민을 위해 애쓰는 ‘마을지킴이’들을 위해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이하 신천지자원봉사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께 지역 내 경찰서와 소방서, 방범초소, 지구대 등을 돌며 매서운 추위에도 묵묵히 지역민을 위해 희생하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와 토스트 등 간식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50여 명의 성도들이 정성스레 구운 토스트다. 추운 날
동방박사가 예수 만나 경배한 날[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예수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날로 가톨릭과 감독교회가 기념하고 있는 공현절(주현절이라고도 함)을 맞아 6일 바티칸 등 유럽일대가 기념미사와 행사들을 거행했다. 공현절은 별을 보고 메시아 탄생을 알게 된 동방 박사 3인이 별의 인도를 받아 아기 예수를 만나 경배한 날로 기념되고 있다. 동방정교회는 공현절 이튿날인 1월 7일을 성탄절로 지키고 있다.EPA·AP통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바티칸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 주재로 공현절 미사가 열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광주 봉송 2일차인 25일 봉송 주자가 광주 북구 오치동 일대를 지나는 가운데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환영 인파가 몰렸다.이날 오전 11시 30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 지성전(광주교회)을 지나가던 성화봉송단은 이들을 기다리던 3000여명의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신천지 베드로지파 3만 성도는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안전을 기원하며 자체적으로 대형 현수막, 올림픽기, 피켓 등을 제작해 이벤트를 벌였다.한편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