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재판국장 강흥구 목사가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소송 재심 결과를 발표한 뒤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소송 재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들이 회의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장 강흥구 목사가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소송 재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소송 재심 결과가 발표되자 세습 반대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국의 판결의 환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재판국이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소송 재심 결과를 발표했다. 총회 재판국장인 강흥구 목사가 발표를 마친 뒤 재판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14시간 걸친 마라톤회의 진행“교단 헌법상 조항 위반” 판단재판국원 15명 중 14명 참석 김수원 목사 “법과 질서 안에서 성찰할 때”명성교회 교인 “교회 입장 내일 발표할 것”[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이 장장 14시간 넘게 이어진 회의 끝에 명성교회의 담임목사직 세습이 ‘무효’라고 판단했다. ‘세습’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이는 상황에서 재판국이 세습을 승인하는데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세습 무효 소식이 전해지자 현장에서 결과를 기다리던 교인들 간 ‘희비(喜悲)’는 갈렸다.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소송 재심 결과가 발표되자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들이 박수를 치며 판결을 환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소송 재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명성교회 세습 재심 결과가 늦어지고 있다.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은 이날 오전부터 회의를 열었지만 명성교회 세습 건과 김수원 목사 면직 출교권과 관련해선 오후 8시가 다 돼서야 “논의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는 입장을 밝혔다.오후 8시가 되자 재판이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총회 회관엔 명성교회 교인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길어지는 재판에 일부 재판국원이 잠시 빠져나오기도 했지만 재판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엔 묵묵부답이었다. 한 재판국원은 “밤 12시나 돼야 끝날
명성교회 세습 재심 열린 총회 회관 앞 가보니[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통합총회는 하나님과 돈중 선택해야 할 시점입니다.”5일 명성교회 세습 재심이 열린 서울 종로구 예장통합 총회 회관. 재심 결과를 기다리는 건 비단 취재진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소속 학생들도 재심 결과를 기다리며 총회 회관을 지켰다.장신대 신학생들은 그간 여러 차례 집회와 성명, 걷기도회(걸으며 기도하는 기도회) 등을 통해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요구해왔다.37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약 20명의 신학생들은 이날 오전부터 기자회견을 시
불교회화실 전시품 교체내년 1월 19일까지 전시[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상설전시관 2층 불교회화실의 전시품을 교체해 6일부터 불교회화와 조각, 사경 등 새로운 불교 문화재 19건, 21점을 선보인다.기획전 ‘깨달음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19일까지 볼 수 있다. 전시에는 설법 자리에 함께한 부처와 신중 이야기, 깨달음을 얻기 위해 정진한 수행자 이야기 등이 담겼다.깨달음을 전하는 자리, 설법의 공간에는 모란꽃을 든 아미타불의 귀한 가르침을 듣기 위해 사천왕을 비롯한 제자, 보살, 천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재판국이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를 열고 김하나 목사 청빙결의 무효소송 재심 등 여러 사건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고 있다. 한편 명성교회 세습 재판 결과는 이날 오후 7시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명성교회 세습 재판이 열리는 5일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신학생들이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 재판국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신학생들이 명성교회 세습 재판이 열리는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목회세습은 성직매매입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피켓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