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신천지 광주교회 성도들이 광주 북구 오치동 거리를 지나는 성화 봉송 주자를 환영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광주 봉송 2일차인 25일 봉송 주자가 광주 북구 오치동 일대를 지나는 가운데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환영 인파가 몰렸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 지성전(광주교회)을 지나가던 성화봉송단은 이들을 기다리던 3000여명의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신천지 베드로지파 3만 성도는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안전을 기원하며 자체적으로 대형 현수막, 올림픽기, 피켓 등을 제작해 이벤트를 벌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25일 신천지 광주교회 3000여명의 성도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를 환영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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