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정부 “확진자 적어 백신확보 늦었다…백신, 2~3월에 들어와”백신확보한 美, 韓보다 경제회복 상승률 높아… 韓, 백신에 달려백신 보급 전까지 가장 확실한 치료제는 국내 생산 혈장치료제[천지일보=이솜 기자] 인류와 바이러스의 전쟁 국면을 맞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하면서 빠르게 접종에 나서고 있다.반면 빠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내년 2-3월경에 국내에 들어온다는 게 21일자 정부 발표다. 우리 정부가 “확진자가 적어서” “안전성 검증이 안 돼서” 등등의 이유로 백신 확보에 여유를
[천지일보 뉴욕=Maria Park, 이솜 기자] 미국 뉴욕 한복판에 신천지 혈장공여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전광판 광고가 등장했다.1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광고 각축장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한 해당 광고를 본 뉴요커들은 신천지 단체 혈장공여 소식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사랑, 평화, 희망, 용서’를 소재로 한 1분 광고영상에는 31차에 걸쳐 세계평화순방에 나선 이만희 총회장과 지난해 신천지 10만 수료식 모습이 담겼다. 이어 코로나 종식을 위해 25만명이 기도한다는 내용과 함께 3차에 걸친 신천지 단체 혈장공여
뉴욕 종교지도자들 십시일반 성금3차혈장공여 소식에 NYT 광고게재뉴요커들, 한목소리로 혈장공여 격려[천지일보=이솜 기자] 뉴욕타임스(NYT) 지난 14일(현지시간)자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의 혈장공여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광고가 게재돼 화제다.뉴욕 종교 지도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진행한 이번 광고에는 지구촌 평화를 위해 31차에 걸쳐 세계평화순방을 해온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설명과 함께 1~2차 혈장공여에 신천지 코로나19 완치 성도 1600명이 참여했으며 3차에는 더 많은 성도가 혈장공여를
미 감염자 최다기록 세운 날, 부실대응 지적받자 사실과 다른 황당 주장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국이 대형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접촉자를 모두 체포하려고 군과 경찰을 동원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폈다.CNN방송 녹취록에 따르면 에이자 장관은 23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진행자로부터 한국과 미국은 같은 날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지만 매우 다른 경로를 보였다는 질문을 받았다.한국이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한 반면 미국은 대유행과 큰 피해를 막지 못했는데, 장관으로서 초기부
[천지일보=이솜 기자] 폭스(FOX)40 등 미국 매체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온라인 기도회를 열었다고 17일(현지시간) 전했다.이날 FOX40에 따르면 16일 정오 전 세계 신천지 교회에서 온라인 기도회가 열렸으며, 기도회의 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종식과 코로나19로 인한 고통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종교가 함께 노력하자는 것이었다.신천지 12지파는 한국과 해외의 각자의 집에서 기도했다. 그들은 모든 신앙인들이 한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해달라
[천지일보=이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던 한국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직면했으며, 이는 지난 2월 첫 확산 당시보다 더 위험하다고 B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BBC는 이날 ‘한국, 전국적 바이러스 발생 위기에 처했다’는 방역 당국의 발언을 인용한 제목의 기사에서 우파 장로교회를 중심으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전국 17개 지역에서 나타났다고 전했다.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이 강화와 서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조치도 BBC는 소개했다.또한 국내
산제이 메로트라 미 노스웨스턴 대학 교수[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명문대 교수가 신천지 교회에 대한 종교의 자유 보장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법인 복원을 한국 정부에 촉구했다.28일(현지시간) 미 노스웨스턴 대학의 교수인 산제이 메로트라 박사는 “바이러스는 수천명의 (신천지) 성도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변명이 될 수 없다”며 신천지 교회와 HWPL에 대한 차별을 중단하라고 호소했다.산제이 박사는 “평화의 증진은 종교의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이 증거는 힌두 경전 바가밧기타(Bhagavad Gita)이며, 모든 것은 평화를
나사렛 토탈 라이브 교회 페미 아킨 몰라둔 목사‘Jesus is King Ministry’ 창설자 다니엘 피치 주교[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종교 지도자들이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한 모든 책임과 혐의를 철회하라고 한국 정부와 법무부 장관에게 촉구했다.나사렛 토탈 라이프 교회의 페미 아킨 몰라둔 목사는 한국 정부와 추미애 법무장관에게 서신을 통해 “차별의 여지가 없는 질병이 신천지 교회를 차별할 수 있는 기회로 사용되고 있다”며 25일(현지시간) 이같이 호소했다.페미 목사는 먼저 “역사는
韓정부의 코로나19 신천지 조치에 경악“개인정보 무단수집…명백한 권리침해”“자국민 안전은 정부책임, 중국봉쇄했어야”정부조치 따랐는데 처벌?…“말도 안 돼”[천지일보 뉴욕=Priscilla A.통신원‧이솜 기자] 우연히 감염병에 걸린 사람에게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한다는 논리, 이에 따른 조치, 코로나19로 가장 막대한 피해를 입은 뉴요커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지난 23일~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브루클린 브리지에서 만난 뉴요커들은 한국 정부의 개인정보 침해와 유출, 공권력 투입 등의 조치가 ‘권리침해’라며 난색을 표
[천지일보=이솜 기자] 전 세계 각계 인사들이 하늘문화세계문화광복(HWPL)과 신천지 교회에 대한 한국 정부의 탄압 행위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루마니아 법조계 인사도 이에 동참했다.루마니아 헌법재판소에서 약 10년간 재직했던 페트레 러저루이우 전 판사는 24일 성명을 통해 한국 정부에 HWPL 법인 허가 취소가 부당한 처사라며 판사로서 정부가 마땅한 이유 없이 민간단체를 폐지한다는 데 “루마니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경악했다.페트레 전 판사는 “전 세계에 수천개의 NGO가 있지만 HWPL과 같은 거대한 단체를 본
[천지일보=이솜 기자] 인도네시아 인권 단체들이 한국 정부에 신천지 교회 성도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종교적 자유를 보호해달라고 서한을 보냈다.인도네시아의 법률 지원 조직을 대표하는 수라바야 법률 원조 협회는 22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이 같은 내용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협회는 “우리는 신천지라고 알려진 대한민국의 신흥종교에 대해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며 “HWPL과 같은 창립자가 있는 신천지 교회는 의도적으로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져오지 않았고 그들은 코로나19의 피해자”라고 전했다.이
[천지일보=이솜 기자] 아이티 청년단체가 신천지 교회 성도들에 대한 강제개종 사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한국 정부 대처에 강한 유감과 우려를 표했다.아이티에 설립된 청년자문위원회(YOUTH ADVISORY COUNCIL)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냈다.성명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을 통해 한국에서 신천지 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비난을 받고 있음을 알았다며 이에 성도들은 핍박을 받고 강제개종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강제개종에 대해 “개인의 믿음을 강제로
[천지일보=이솜 기자] 아이티 전 총리가 한국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대응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으므로 이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23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따르면 장헨리 첸트 아이티 전 총리는 지난 16일 한국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서한을 통해 “평화롭고 민주적인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부 장관께 종교의 자유에 대한 최근의 위반들에 대해 알려 드리며 문제의 해결을 간곡히 요청한다”며 이같이 호소했다.장헨리 전 총리는 강 장관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듯, 자신도 총리로서 민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의 종교 지도자 170여명이 한국 정부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신천지 교회에 대한 악의적 조치를 중단하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23일 미국 종교 지도자 170여명은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탄압과 HWPL 평화 일 중단에 관한 성명서’를 내고 “신천지 교회와 HWPL은 한국 정부·언론·대중으로부터 전례 없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이 억압을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성명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 정부의 요구를 전적
[천지일보=이솜 기자] 루마니아, 독일 종교 지도자들이 코로나19 관련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조치를 중단하라고 촉구에 나섰다.루마니아 이슬람 문화 연맹 대표인 아부 알 올라 나기 압둘 알 기티는 “세계 평화를 위해 5년 이상 활동하던 단체가 갑작스럽게 법인 허가 취소의 도마 위에 올라간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HWPL 대표와 신천지의 대표가 같다고 해서 HWPL과 신천지가 동일한 단체는 아니다”며 “설사 신천지가 코로나19 전파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하더라도 그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책임전가는 인권·종교자유 침해라는 항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가운데 일본 사찰 주지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일본 오사카부 대동시 우조사 주지인 후루가와 신쇼는 17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통해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사태의 책임 조치와 관련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종교·평화탄압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후루가와는 “어떤 나라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책임을 어느
[천지일보=이솜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평화교육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남아프리카공화국 교사들이 한국 정부가 신천지 교회와 HWPL에 대해 ‘집단 따돌림’을 주도하고 있다며 중단하라고 항의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남아공 매체인 ‘이스타블리시드 아프리카’ 온라인판 톱기사에는 ‘정부의 집단 따돌림-교사들 신천지에 대한 책임전가에 입을 열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보도에 따르면 남아공 미첼스 플래인 지역 리스베크 초등학교의 교사이자 운동가로 활동 중인 파딜라 홉트는 먼저 2016년 HWPL 산하 세계여성평화그룹(
[천지일보=이솜 기자] “우리가 자란 미국은 전 세계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위대한 국가였습니다. 이 위험한 시기에 이것이 여전히 사실임을 세상에 보여주세요.”미국 시민 100여명이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들에게 한국의 신천지 교회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며 종교의 자유를 침해 받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촉구했다. 15일(현지시간) 102명의 미국 시민들은 ‘소수 기독교 그룹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부당함을 끝내 달라’는 제목의 편지와 서명을 통해 이같이 호소했다. 시민들은 “한국에서 신천지 교회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시카고에서 한 목사가 한국 정부를 겨냥해 신천지 교회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한 인권 침해 행위를 하고 있다며 이를 그만둘 것을 촉구했다.15일(현지시간) 겨자씨 사역(Mustard Seed Ministries)의 설립자인 말리크 하베이 목사는 이메일을 통해 모든 종교는 생명을 신성시 여기는 데 동의한다며 평화와 자유의 목소리를 억압한 데 대한 결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신천지 교회 역시 종교의 기본인 생명 존중의 원칙을 가지고 있으니, 고의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시카고의 한 목사가 최근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한국 지방 정부 등에 우려를 표명했다.14일(현지시간) 시카고에 있는 그리스도생명교회의 담임 목사인 아브라함 올라니안은 이메일을 통해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 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각종 소송이 심히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아브라함 목사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전 세계의 평화와 사랑, 통일의 주창자”라며 “한국 정부가 이 문제를 시급히 조사해주기를 호소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이만희 총회장은) 폭력과 총기의 사용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