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황토갯벌을 맨발로 걷고 자연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지난 9일 개최해 11일까지 3일간 열린 가운데 갯벌 버스킹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무안군은 4년 만에 찾아온 무안황토갯벌축제가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축제 첫날 무안군 9개 읍면민이 참여한 ‘풍요깃벌퍼레이드’로 시작으로 사흘 동안 개막주제공연 및 축하공연, 무안글로벌 외국인가요제, 황토갯벌 블루카본 토크쇼, 슈퍼어싱 황토갯벌 맨발걷기,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
[지역축제] 무안황토갯벌축제 갯벌의 중요성 느낄 수 있어직접 보고 만지고 현장 체험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낙지잡기, 황토양파캐기 등‘나랑 별보러 가자’ 추억도[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무안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2001년 전국 최초 습지보호지역지정, 2008년 람사르습지 등록, 2008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 생물인 흰발농게 등 250종 저서생물, 칠면초, 갯잔디 등 47종 염생생물, 혹부리오리 등 약 52종의 철새 등 많은 생명체가 기대어 살아가고 있다.무안갯벌은 검은 비단으로 불리며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김산 무안군수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세계로 힘차게 비상하는 더 큰 무안 건설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금까지 진행해 온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특화된 미래 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산 군수의 신년사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10만 군민의 희망과 염원을 품은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한해는 여러분 모두가 꿈꾸고 바라는 일들이 착실히 이루어지는 가슴 벅찬 해가
코로나19 방지 비대면 온라인으로다양한 체험과 공연 집에서 즐겨[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제8회 무안황토갯벌 온라인 축제를 지난 27일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올해 무안황토갯벌축제는 코로나19 감염위험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했으며 그동안 축제현장에서 즐겼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황토갯벌 사람을 잇다(Link)’라는 슬로건으로 4개 분야 2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무안갯벌TV 유튜브와 축제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청정 갯벌과 명품 황토에서 펼쳐다양한 프로그램 온라인 축제로[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청정 갯벌과 명품 황토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을 대표하는 생태축제로 명성을 이어온 무안황토갯벌축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전남 무안군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무안황토갯벌축제 홈페이지와 무안갯벌TV 유튜브를 새롭게 구축하고 온라인 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무안황토갯벌축제는 우리나라 최초로 갯벌습지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 갯벌을
코로나19 대응 군민 안전 최우선[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가 오는 6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무안황토갯벌축제 개최 여부를 심도있게 검토한 결과 축제를 전격 취소하기로 지난 20일 결정했다.군에 따르면 군과 추진위의 이러한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지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고 축제에 투입되는 예산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기 위해서다.무엇보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영농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지역명소 무안황토갯벌랜드 갯벌 자연 상태 원시성 유지생성·발달·소멸 관찰 가능해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 지정 일출·일몰 볼 수 있는 명소분재 작품 전시 이색볼거리보고 느끼는 다양한 재미 有[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갯벌은 검고 보잘것없는 땅처럼 보이지만 부드러운 비단처럼 지구를 감싸 수많은 생명체의 터전이 되는 풍요의 땅이다. ‘검은 비단’이라고도 불리는 갯벌은 한 사람이 발을 딛고 서 있는 공간 1㎡ 안에 무한한 생명과 가치와 희망이 있다. 무안 갯벌은 서해안 갯벌 중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다른 지역과 달리 무안
오승우 미술관·무안국제공항에 전시[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지난해 개최한 ‘2018 무안군 관광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 및 입선한 우수작품 82점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9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과 무안국제공항 2층 입국장에서 전시회를 한다.14일 무안군에 따르면 ‘2018 무안군 관광 사진 공모전’은 일반 사진과 항공사진 두 부문에서 무안의 자연경관·축제·문화·생활 등을 주제로 전국 사진작가들이 공모해 총 484점의 작품이 접수돼 12점의 입상작과 70점의 입선작이 선정됐다.이에 무안군은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작품
199억원 투입해 작년 말 준공치유·힐링 종합관광지로 탈바꿈[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지난 2013년부터 해제면 유월리에 199억원을 투입해 전시와 체험, 숙박, 먹거리가 있는 치유와 힐링의 종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2017년 말 준공했다. 유원지통합명칭을 공모해 ‘무안황토갯벌랜드’로 확정하고 지난 1월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해 운영 중이다.무안황토갯벌랜드는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을 중심으로 분재테마전시관과 분재전시실 등 볼거리 이외에도 숙박 시설인 황토이글루, 황토움막, 방갈로, 캐러밴, 오토캠핑장 등이 있다. 편의시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 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지난 7~9일 펼쳐진 ‘제6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폐막식에는 9개 읍면 대표가수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민노래자랑이 펼쳐져 각자의 흥과 끼를 마음껏 뽐냈다. 초대가수로는 오로라, 권선국(녹색지대) 등이 출연하여 무대의 흥을 돋우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무안황토갯벌축제는 ‘무안 황토갯벌 1㎥의 가치’라는 주제로 낙지·농게·운저리 잡기, 갯벌머드탕, 무안황토탕, 황토놀이터, 갯벌올림피아드, 황토갯벌운동회, 갯벌씨름대회 등 다양한 체험프로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제6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7일 무안군 해제면 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무안 황토갯벌 1㎥의 가치’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개막식은 무안군 9개 읍면의 주민들이 풍어와 풍년을 기원하며 깃발을 휘날리는 ‘풍요깃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깃발 퍼레이드에 이어 무안군 9개 읍면에서 직접 떠온 물을 하나로 합수(合水)해 바다와 갯벌로 흘려보내 황토갯벌의 생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황토갯벌 화합의 세리머니’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무안의 황토를 합토(合土)하는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가을을 맞이하여 무안황토갯벌랜드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숙박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무안황토갯벌랜드는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을 중심으로 분재테마전시관과 농게 쉼터 등 볼거리 이외에도 황토이글루, 황토움막, 캐러반, 오토캠핑장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무안군의 대표 체류형 관광지다.이번 행사는 매직&마술 공연, 상상자동차 전시, 황토촉감놀이방, 야간 조명 및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매직&마술 공연은 오는 9월 1일과 15일
15일부터 17일,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황토갯벌 1㎥의 가치’주제로 오감만족[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제5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의 갯벌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된 무안군 해제면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펼친다.11일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열리는 황토갯벌축제는 ‘황토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해 살아있는 갯벌과 생생한 체험을 중심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축제는 생명의 보고 무안갯벌을 지켜온 지역민들의 ‘풍요깃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황토갯벌 씨름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2016 무안황토갯벌축제’가 무안군 해제면에 위치한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풍요롭고 잘 사는 무안을 기원하는 풍요깃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전남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황토갯벌축제는 ‘황토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해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개막행사로 열린 ‘풍요깃발 페레이드’에서는 9개 읍면에서 250여명이 참여해 1㎞에 이르는 갯벌생태탐방로 구간을 따라 풍요기를 들고 행렬하고,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2016 무안황토갯벌축제’가 오는 23~25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가 열리는 무안갯벌은 우리나라 최초로 갯벌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갯벌이며, 전남갯벌도립공원 1호이자 람사르 습지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무안군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의 대표적인 청정자원인 황토와 갯벌을 소재로 세계가 함께 보전해 가야 할 갯벌의 소중함을 알리고 황토갯벌에서 생산된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황토갯벌 1㎥의 가치’라는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23~25일 ‘2016 무안황토갯벌축제’를 무안군 해제면 무안생태갯벌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무안황토갯벌축제는 ‘생명의 보고’ 무안갯벌을 지켜온 지역민의 풍요깃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관광객이 즐기는 ‘뻘짓거리’ 체험과 유명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쇼’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특히 가족단위 관광객이 갯벌에서 즐기는 농게잡기, 낙지잡기 체험과 물길이 들어오는 길목에서 손맛을 느끼는 운저리 낚시체험은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잡아보는 황토갯벌 축제만의 독특한 체험거리다.낮에는 갯벌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보스턴의 영웅’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제4회 무안황토갯벌축제 기념 마라톤대회’가 다음 달 24일 국내 갯벌습지 보호지역 1호인 무안군 해제면 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바닷가 풍광이 아름다운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해안도로에서 개최되며 개인종목으로 5㎞ 걷기 및 건강달리기 10㎞, 하프(21㎞)의 3개 코스와 5인 1조의 단체전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참가신청은 전국마라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협회 대전 본사로 다음 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참가비는 무안군민은 5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올해 3번째로 열린 무안황토갯벌축제가 지난 2일 무안생태갯벌센터에서 ‘풍어 깃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해 4일 폐막했다. 2일 식전행사로 열린 ‘풍어 깃발 퍼레이드’는 전남 무안군의 9개 읍면에서 참가한 주민들이 20여개의 풍어 깃발을 들고 약 1㎞를 행진, 갯벌 생태탐방로를 따라 풍어기 행렬이 이어져 장관을 이뤘다. 이어 열린 개막행사 ‘갯벌 풍요제’는 무안의 황토와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온 무안 사람들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받은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무안군 해제면에 있는 무안생태갯벌센터에서 ‘2015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연다. 14일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열리는 황토갯벌축제는 ‘황토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해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하게 할 예정이다. 군은 개막행사 시 ‘갯벌 풍요제’를 연다. 갯벌 풍요제에서는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풍요롭고 잘 사는 무안을 기원할 예정이다. 또 9개 읍면 250여명이 1㎞에 이르는 갯벌생태탐방로 구간을 따라 풍어기를 들고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무안군(군수 김철주)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구석구석 행복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박람회다. 무안군은 박람회 동안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5 무안연꽃축제’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무안황토갯벌축제’를 홍보하고 무안 특산품인 무안갯벌 지주식 돌김 판촉 마케팅도 했다고 전했다. 또 박람회 홍보부스를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