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이 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군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3월 정례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원도심이 제 기능을 발휘할 날이 올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천안시의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최초의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을 성공시켜 국토건설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지자체로부터 많은
‘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 3000여명 참여’‘뮤지컬 콘서트 유관순 전석 매진’“유관순 열사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 시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로 진행한 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과 뮤지컬 콘서트 유관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지난 1일 열린 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청소년 독립댄스경연대회, 독립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 나라사랑 호국보훈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100년 전 역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감
“외국에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정신이 알려지길 기대”‘하얀 저고리, 검정 치마, 태극기, 유관순 영정 등 전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1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은 물론 유관순 열사와 3.1운동 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동참했다.2일 천안시에 따르면 에이젯산업개발(대표 김상한)은 하얀 저고리와 검정 치마,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김동복 외 3인은 유관순 영정, 대형태극기, 손태극기 등을 기증했다.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 주관으로
“시민의 힘과 슬기 모아 반드시 축구종합센터 유치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충남 천안시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27일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를 열어 유치 공모 제안서를 낸 24개 지방자치단체 중 천안시를 비롯해 12개 지자체를 후보지로 선정해 발표했다.선정위원회는 부지 명세, 환경, 건립지원사항 등이 포함된 33개 세부항목을 면밀히 검토하고, 천안시를 비롯해 경주·군산·김포·상주·세종·여주·용인·울산·이천시, 예천·장수군 등을 1차 서류심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이 1일 ‘대한민국 청소년 독립댄스경연대회(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 태극의열단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은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충남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1일 오전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청소년동아리 23개 팀이 참여한 경연에서 대상 태극의열단, 금상 DST, 은상 the black, 동상 던컨드림댄스, 하늘태권도 시범단, 특별상 험프리스 고등학교가 차지했다.
‘독립만세운동을 춤으로 재해석하는 경연의 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충남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1일 오전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독립댄스경연대회(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에서 태극의열단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위업과 거룩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독립만세운동을 춤으로 재해석하는 경연의 장이다.이날 청소년동아리 23개 팀이 참여한 경연에
“지역 역사성·정체성 바로 세우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1절 100주년을 맞아 충남 천안시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120여명이 1일 오전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참배하고, 이동녕 선생 기념관을 찾아 헌화했다.천안시에 따르면 3.1절에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100년 전 아우내 장터에서 일제에 항거하며 3.1운동 독립만세를 외치다 꽃다운 나이에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사적지와 이동녕 선생 기념관에서 헌화한 것은 공식적으로는 처음이다.시는 올해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앞두고 기념관 전시실
‘국민의 화합 도모,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뉴욕주 의회 ‘유관순의 날’ 결의안 채택”[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00년 전 1919년 3월 1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장터에서 목놓아 외쳤던 ‘대한독립 만세’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고 장엄한 횃불이 밤하늘을 붉게 수놓았다.천안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 ‘아우내봉화제’를 3.1절 전야인 28일 병천면 유관순열사 사적관리소와 아우내 장터 일원에서 진행했다.1919년 4월 1일(음력 3월 1일) 유관순 열사와 김구응 선생 등이 주도한 아우내장터 만세 운동은 3000여
“선비정신을 함양해 생활 속 유교를 정진시킬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향교가 28일 오전 천안상고등학교 태천교육관에서 28대 박창훈 신임 전교와 16대 이인섭 유도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박창훈 신임 전교는 취임사를 통해 “유량동 천안향교 주변을 정비해 성역화하겠다”면서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유량동 천안향교의 대성전을 완벽히 보수해 지역 유림을 대표하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명륜 대학의 기능을 크게 보강해 대외적으로 유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성균관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성균관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광복회천안지회 주관으로 28일~3월 8일 천안시청 로비에서 ‘천안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 사진과 탁본 전시회’를 연다.전시회에는 천안지역의 독립운동, 현충시설 등의 사진과 탁본 70여점을 선보여 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충절의 고장 천안, 3.1운동의 본고장 천안’을 알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천안시와 광복회 천안지회는 앞으로도 천안의 독립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천안이 축구종합센터 최적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지난달 11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 5만 6000여명의 서명부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체육회가 동참했다.천안시장애인체육회(회장 구본영 시장)가 26일 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8차 이사회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지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천안시체육회(회장 구본영 시장)도 27일 회원종목단체장과 읍면동 체육회장 등이 참석하는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결의문 채택에 동참했다.양
“주민안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치안활동 펼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행정타운 지역의 치안을 담당할 청수파출소가 26일 문을 열었다.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청수파출소는 천안시 행정타운의 개발로 법원·세무서 등 관공서와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에 따른 치안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5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지난해 11월 완공됐다.파출소는 신축 추진위원회에서 직원들의 의견 수렴해 건물 외관의 아름다움보다 업무중심의 사무 공간과 민원인 편의 위주로 설계됐다.이날 청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펼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26일 오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태극기 사랑’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이규희·윤일규 국회의원, 시의원, 자원봉사자, 민·관 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태극기를 올바르게 달자고 목소리를 높였다.행사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터벌림 판굿’을 시작으로 사전에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마련한 ‘31초 스피치’ 시간을 통해 자신의 고민을
“선조들의 호국정신과 민족의 얼이 담긴 3.1운동 정신 계승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유관순 열사의 고향 충남 천안시가 26일 국무회의에서 유관순 열사에게 1등급 서훈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기로 의결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정신을 길러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로 서훈하기로 의결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유관순 열사는 일제의 재판권을 부정하며 끝까지 항거하다 18세의 꽃다운 나이로 생을 마감한 3.1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지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이 26일 오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태극기 사랑’ 캠페인에 참석한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지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브라질(상파울루)과 아르헨티나(브에노스아이레스)에 파견한 무역사절단이 3912만 달러(한화 약 450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과 1259만 달러(한화 약 145억원)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25일 천안시에 따르면 무역사절단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열린 수출 종합상담회장에서 수출상담액 1320만 달러(152억원), 수출 계약 추진액 945만 달러(109억원)의 비즈니스 성과를 올렸다.특히 케이에스비는 상파울루주 세라나(Serr
“애국충절의 고장 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오는 28일 유관순열사 사적지와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아우내봉화제’를 열어 그날의 함성을 재연한다.천안시에 따르면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였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아우내봉화제를 28일 오후 3~9시 거행한다.이번 행사는 체험행사,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수, 유관순열사 추모각 참배, 순국자 추모각 참배, 기념사, 봉화탑 점화, 만세삼창
“양 도시 기업들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 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브라질 깜삐나스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했다.20일(현지시간) 브라질 깜삐나스 시청에서 열린 국제우호도시 협약식에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조나스 도니세치(Jonas Donizette) 깜삐나스 시장,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상파울루 총영사관의 중재로 국제우호도시 협의를 위해 깜삐나스 시장이 천안시를 방문하면서 성사됐다.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경제 정보 제공, 경제 교류 사절단 파견, 국외 자본 유치에 대한 행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기업 역량 강화와 현지 기업과 교류협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구본영 시장이 19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수출 종합상담회장을 방문해 참가업체 대표들을 격려하고, 현지 수출 상담 진행·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이날 무역사절단은 총 수출상담액 1320만 달러(한화 약 152억원), 수출 계약 추진액 945만 달러(한화 약 109억원)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또한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케이에스비는 상파울루주 세라나(Serrana) 시 등 6개 시와 고효율 LED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