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충남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1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독립댄스경연대회(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 ‘태극의열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1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충남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1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독립댄스경연대회(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 ‘태극의열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1

‘독립만세운동을 춤으로 재해석하는 경연의 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충남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1일 오전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독립댄스경연대회(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에서 태극의열단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위업과 거룩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독립만세운동을 춤으로 재해석하는 경연의 장이다.

이날 청소년동아리 23개 팀이 참여한 경연에서 대상 태극의열단, 금상 DST, 은상 the black, 동상 던컨드림댄스, 하늘태권도 시범단, 특별상 험프리스 고등학교가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글로벌 청소년 교류 활동에 참여하는 험프리스고등학교 학생들도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충남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1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독립댄스경연대회(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 ‘태극의열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1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충남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1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독립댄스경연대회(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 ‘태극의열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1

독립만세운동 페스티벌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박완주·이규희·윤일규 국회의원,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시도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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