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국의 첫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민주당에서는 버니 샌더스,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각각 승리했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미국 CNN은 뉴햄프셔 주에서의 투표가 종료된 9일(현지시간) 오후 8시에 이 같은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도심의 쇼핑몰 인근에서 14일 수차례 폭발과 총격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지 TV에 따르면 경찰이 커피숍 앞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인물과 총격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알제리에 규모 7.0 강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중국 증시가 새해 첫 장이 열린 4일 폭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사상 첫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돼 결국 장이 마감됐다.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3분 상하이선전300 지수가 장중 5.05% 급락하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기준에 따라 증시는 15분간 거래가 중단됐다.하지만 거래 재개 이후 또다시 5% 넘게 하락하면서 거래가 완전 중단됐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중국 서킷브레이커 재발동… 오늘 거래 완전 중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中증시 서킷 브레이커 발동… CSI300지수 5%↓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일 오후 12시 22분(현지시간)께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牡丹江)시 북동쪽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44.81도, 동경 129.95도에 위치하며, 진원은 580㎞ 깊이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진원이 깊어 피해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한국 기상청은 안내 문자를 통해 이번 지진에 따른 국내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일 낮 12시 22분쯤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 일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일본의 가지타 다카아키(梶田隆章)와 캐나다의 아서 맥도널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노벨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중성미자 진동을 발견해 중성미자에 질량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2명은 노벨상 상금 800만 크로나(약 11억 2000만원)를 나눠받게 된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던 김모(18)군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군의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30일 한 매체는 정보당국과 중동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3일 미국과 요르단 연합군이 시리아 북부 IS의 근거지 라카 일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을 당시 연합군의 공격 대상에 김군이 있던 외국인 부대가 포함됐고 김군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앞서 김군은 IS에 가담하기 전 SNS에 “이 나라와 가족을 떠나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던 김모(18)군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부 당국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정보 당국의 한 관계자는 30일 한 매체에 김군의 피격 사망설에 대해 “관련 보도가 나온 상황이어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정보 당국과 중동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3일 미국과 요르단 연합군이 시리아 북부 IS의 근거지 라카 일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을 당시 연합군의 공격 대상에 김군이 있던 외국인 부대가 포함됐고 김군의 생사가 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던 김모(18)군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한 매체는 정보 당국과 중동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3일 미국과 요르단 연합군이 시리아 북부 IS의 근거지 라카 일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을 당시 연합군의 공격 대상에 김군이 있던 외국인 부대가 포함됐고 김군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해당 매체는 “김군은 거의 유일하게 소통했던 가족인 친동생에게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종종 간단한 메시지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지난 1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던 한국인 김모(18)군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국내 한 매체는 올해 초 IS에 가입했던 김군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중동의 한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김군이 IS 분파 내 200여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부대에 소속돼 있었으며, 이 부대 중 80명 이상이 이번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김군 역시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던 김모(18)군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와 관련, 김군의 어머니가 심경을 토로했다.김군의 어머니는 30일 머니투데이와의 문자 메시지 대화에서 괴로운 심경을 밝혔다.김군 어머니는 “전화 벨소리만 들려도 힘이 든다. 견디기 힘들다”고 전했다.이어 “힘들게 하루하루 겨우 견디고 있다”며 “어찌 애타게 기다리며 살란 말인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또 김군의 피격 소식에 대해서는 “가슴이 찢어진다”면서도 “정확한 정보라면 (정부가) 저희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6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산티아고의 건물들이 강하게 흔들려 주민들이 거리로 긴급 대피하는 큰 소동이 벌어졌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또 칠레 해안 전역과 인접국 페루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 하와이에도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산티아고 북서쪽으로 228㎞ 떨어진 태평양 연안으로 진원의 깊이는 5㎞에 불과하다. 칠레 당국은 이번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오후 11시쯤(한국시간 오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6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산티아고의 건물들이 흔들리고 주민들이 거리로 긴급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산티아고 북서쪽 246㎞ 떨어진 곳이다.현재 칠레 전 해안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하와이에도 이날 쓰나미주의보가 발령됐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4일 오전 9시 43분 일본 아소산에서 분화가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화산 폭발로 인해 연기(분연)가 화구로부터 2000m 상공까지 치솟았다. 현지 당국은 분화 경계 수위를 ‘화구주변 진입 규제’를 의미하는 ‘2’에서 ‘입산규제’를 의미하는 ‘3’으로 상향 조정했다.이런 가운데 지난해 분화한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이 재조명되고 있다.온타케산은 지난해 9월 27일 오전 11시 53분경 갑자기 굉음과 함께 분화, 화산재가 대량 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분화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일본 아소산의 분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阿蘇山) 화산이 분화했다.화산 폭발로 인해 연기(분연)가 화구로부터 2000m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현지 당국은 분화 경계 수위를 ‘화구주변 진입 규제’를 의미하는 ‘2’에서 ‘입산규제’를 의미하는 ‘3’으로 올리며 등산객의 피난을 명령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식인 박테리아로 인해 일본이 공포에 휩싸였다. 3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식인박테리아 감염자가 지난달 23일 291명에 달하는 등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달 6월까지 71명이 식인 박테리아로 사망했다. 그러나 해당 신문은 “일부 언론이 식인박테리아 피해 현황을 전했지만 감염경로나 예방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라며 “정부가 여론악화를 의식해 질병의 위험성을 감추려 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으로 전해졌다.식인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식중독 증세를 보이며 면역이 약한 임산부나 만성질환자 등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일본이 식인 박테리아로 인해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는 한 소년이 ‘뇌를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파울러 자유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한 사례가 있다. 미국 텍사스주(州) 휴스턴에 거주하는 마이클 존 라일리는 지난달 13일(현지시간) 샘 휴스턴 주립공원에서 수영을 한 후 뇌를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파울러 자유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다. 라일리는 수영을 마친 뒤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라일리의 뇌는 대부분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6월까지 일본에서 식인 박테리아로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