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순씨 별세, 차기춘·기선(현대차 송탄지점 부장)·기섭(자영업)·기자·기웅(쌍용차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김덕중(자영업), 오세우(자영업)씨 장인상, 이순영·유영애·최중석·이경미씨 시부상=6일 오후, 송탄 제일장례식장 204호실, 발인 9일 오전. 031-611-114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튠잇과 지난달 25일 자동차 기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구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캐피탈은 지난 2021년 12월 튠잇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시작으로 이번 튠잇과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올 상반기 파일럿 테스트를 거친 후 하반기에 IoT 서비스가 탑재된 장기렌터카를 출시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향후 KB캐피탈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동차 키 없이도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을 제어하고
인터뷰|안귀운 챠스빈 대표건강·커피 접목된 ‘건강 커피’‘강황·율금·아연·난황’ 함유돼건강은 살리고 카페인은 줄여실제 투석 환자에게도 효과적“무점포로 커피 알리고 싶어”[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커피를 못 마시는 입장에서 ‘쓴 커피를 어찌 마시지?’ ‘탄 냄새 나는데’ 등의 생각을 하면서 약 5년 전부터 커피 박람회를 다니며 건강한 식품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카페인 걱정 없이 차처럼 마실 수 있는 커피를 만들고 싶었어요. 이제 내 몸에 맞는 ‘챠스빈 커피’로 힐링하길 바랍니다.”건강과 커피에 대해 다른 사랑을 가진 이가 있다. 흔히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4일 준중형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사전계약에서 초도 물량 3500대를 돌파한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은 오는 4일 ‘온라인 론칭 세레머니’를 통해 신차 소개 영상 등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해 정통 SUV 스타일에 EV 감성을 더한 쌍용차 최초의 전기차로 다양한 레저활동이 가능한 SUV 본연의 공간 활용성, 안전성, 편의성 등을 갖췄다.쌍용차는 첫 전기 SUV인 코란도 이모션이 초도 물량을 초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늠름하고 똑똑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4일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을 타본 느낌이다.‘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정통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은 전체 계약 물량의 26%를 차지하며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국내 픽업트럭 최초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을 적용했다. 여기에 16가지의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지난
쌍용차-SNAM, 부품 공급 계약 체결[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의 SNAM사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올 뉴 렉스턴의 현지 생산을 위한 부품 공급 계약(PS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26일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단지에서는 SNAM 파드 알도히시 대표이사와 주베일 왕립위원회 아마드 알 후사인 대표 등 쌍용차와 SNAM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최초의 자동차공장 건설을 위한 착공식도 함께 개최됐다.양사는 KD사업을 위해 지난 2019년 렉스턴 스포츠&칸 그리고 2020년(10월)에는 렉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자동차가 인수·합병(M&A) 본계약을 체결했지만, 관리인 추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23일 법조계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10일 서울회생법원에 자사 임원인 이승철 부사장을 제3자 관리인으로 선임해달라는 내용의 공동 관리인 선임 신청서를 제출했다.현재 법정관리인은 정용원 쌍용차 기획관리본부장(전무)이 맡고 있다. 에디슨모터스가 제3자 관리인으로 신청한 이 부사장은 쌍용차 구매기획 담당 상무와 중국 지리차 임원 출신이다.이와 관련해 쌍용차는 법원에 ‘인력이 필요하다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앞서 쌍용차는 지난해 10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양해각서 체결(11월 2일) 및 정밀실사를 거쳐 인수대금과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최종 본계약을 맺게 됐다.그간 본계약 협상의 쟁점이던 인수기획단 파견 시점은 회생계획안 인가 시점 이후로 하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측에서 사전 승인을 요구했던 대여 운영자금 사용에 대해서는 사전 협의하는 것으로 조율됐다.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K-Pick Up) ‘뉴 렉스턴 스포츠&칸(New Rexton Sports&KHAN)’을 출시하고 국내 픽업 시장 선도에 나섰다.4일 출시된 신형 스포츠&칸은 기존 파워트레인을 강화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2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m으로 각각 8%, 5% 향상됐다. 또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NOx) 등 유해물질을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 실적국내외 712만 2346대 판매국내 시장서 모두 마이너스한국GM, 수출서 홀로 감소[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의 2021년 국내외 판매량이 700만대선을 회복했다. 국내외 판매는 2015년 처음으로 900만대를 돌파한 이후 2016년 800만대선으로, 2019년에는 800만대선이 무너져 700만대선을 기록했다. 이윽고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700만대선이 무너져 600만대선으로 내려갔다가 지난해 다시 700만대선을 회복한 것이다.3일 각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1년 국내외에서 총 8만 4496대를 판매해 전년(10만 7416대) 대비 21.3% 감소했다고 공시를 통해 3일 밝혔다. 내수와 수출은 각각 8만 7888대, 1만 9436대로 지난해보다 각각 –35.9%, 42.7%를 기록했다.쌍용차는 지난해 회생절차 진행과 반도체 수급으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하면서 전년 대비 21.3% 감소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그러나 부품 협력사와 공조를 통한 반도체 물량 확보 및 효율적인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출고적체 물량을 일부 해소해 나가
배터리 개발 계약 및 배터리 팩 자체 생산 기술협력 MOU[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기차 자체 생산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쌍용차는 친환경 미래차 시장 대응을 위해 글로벌 전기차 선도기업인 BYD사와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개발 계약 및 배터리 팩 자체 생산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화상으로 진행된 MOU체결식에는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과 BYD그룹의 배터리 제조 전문기업인 핀드림스 인더스트리(FinDreams Industry Co. Ltd)의 허롱 총사장이 참석했다. 중국 현지에서는 양사 사장을
에디슨, 정밀심사서 부실 확인인수금액 155억원 삭감 요청EY한영회계법인 “납득 안 돼”[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의 인수 본계약이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와 매각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의 인수금액 견해차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이 올해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와 EY한영회계법인은 서울회생법원이 정한 인수대금 조정기일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마무리 짓지 못 하고 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의 인수금액 조정기일을 9일에서 13일로 연장했지
르쌍쉐, 장기간 경영난 지속독일3사 판매량 전년比 증가실적 부진 원인 ‘신차 부재’기존 차량 노후화, 경쟁력↓전기차 판매격차 커질 전망[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부동의 판매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르쌍쉐(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GM)와 독일3사(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간의 격차가 4000여대로 박빙을 보이고 있다.르쌍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지속하면서 생산 차질에 따른 실적 부진과 기업 회생 절차 및 노사 갈등
11월 판매, 전년比 14.9%↓로노삼성차, 홀로 판매 성장4사, 10~40%대 판매 부진한국GM, 반토막 수준 감소[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의 월별 실적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하면서 완성차업체의 생산 차질 및 공급 제약이 발생해 판매에 영향을 준 것이다.1일 각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한국GM·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총 57만 375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67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월 국내외에서 총 877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만 1859대) 대비 26% 감소했다고 공시를 통해 1일 밝혔다.내수와 수출은 6277대와 2501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2.3%, 3.4% 줄었다. 전월 대비는 각각 91.4%, 66.7% 증가했다.쌍용차는 실적과 관련해 “부품 협력사와 공조를 통한 반도체 추가물량 확보 및 효율적인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출고 적체를 일부 해소하면서 전월 대비 83.7%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쌍용차는 1만 2000대에 달하는
10월 판매 전년比 22.2%↓르노삼성 홀로 국내외 성장4사, 10~70%대 판매 부진한국GM, 전년比 78% 감소[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의 월별 실적이 4개월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마이너스성장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하면서 완성차업체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판매부진으로 연결됐다.1일 각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한국GM·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0월 국내외에서 총 477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만 197대) 대비 53.1% 감소했다고 공시를 통해 1일 밝혔다.내수와 수출은 3279대와 1470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56.9%, 43.1% 줄었다.쌍용차는 실적과 관련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국내.외 시장 호평과 수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에 따른 생산차질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쌍용차는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내수 및 수출 포함 적체 물량만 1만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에디슨모터스의 사업성 판단이 안 된 상태에서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국정감사에서 이 회장은 “쌍용차 회생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의 요구에 이같이 답변했다.이 회장은 “에디슨모터스의 자본 조달 수준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에디슨 선정쌍용차, 법원에 허가 신청 예정법원, 이엘비엔티컨소시엄 제외“자금조달 증빙 부족으로 평가돼”[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의 새주인 후보로 전기버스 생산업체인 ‘에디슨모터스’가 20일 선정됐다.쌍용차는 1954년 하동환자동차 제작소로 출범했다. 이후 2004년 중국 상하이자동차에 매각, 2010년 인도 마힌드라에 매각 등 해외 업체 손으로 떠났다가, 17년 만에 다시 국내 기업 품으로 돌아왔다.쌍용차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쌍용차와 매각주간사인 EY 한영회계법인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