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로드 미션 어드벤쳐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2012 과학창의가족캠프’를 진행한다. 캠프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4대 권역(수도권 호남권 영동권 영남권)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지역별로 ▲수도권 ‘세종대왕코드’ ▲호남권 ‘韓’s Style’ ▲영동권 ‘첨단과학 연대기’ ▲영남권 ‘화성침공’ 등 네 개의 테마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창의재단은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이번 캠프 참여할 100가족을 모집한 바 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처제가 화제다. 8일 우승민은 4세 연하 일반인 김소희 씨와 서울 강남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화제가 된 것은 우승민의 처제가 한솔제지 소속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인 김소정 선수라는 것. 우승민의 처제 김소정 선수는 지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복식 동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화그룹 신임 임원들은 21일 양로원을 찾아 새봄맞이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한화그룹 서울∙경인지역 사업장 신임임원 40명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청운양로원을 찾아, 생활용품 세척, 침구류 세탁 등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또 노인들이 휴식을 취할 나무의자를 제작해 기증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08년에 시작한 후 정기적인 활동으로 자리 잡은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화그룹 2012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가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한화 채용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공채는 한화의 각 계열사별로 서류, 한화인적성검사(HAT), 면접, 신체검사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5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지난 12일부터 고졸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김철균, KERIS)가 3월 16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2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KERIS는 ‘글로벌 교육기부관’ ‘교육기부 컨퍼런스’ ‘청소년 방송단 운영’을 맡아 교육기부 프로그램 및 사례 공유와 스마트교실 실현, 청소년 기자단 활동 지원을 나섰다. 글로벌 교육기부관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기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호주 공립학교와 원격화상수업 ▲남극 세종기지 대원과의 남극탐
12~26일부터 한화 채용사이트서 원서접수 진행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고졸 채용인원 확대를 위해 1200명의 고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채용 인원은 고졸 공채 500명, 채용전제형 인턴 700명으로 총 1200명이며, 원서접수는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고졸 공채 지원자격은 2012년 3월 현재 3학년 1학기에 재학생중인 2013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며, 채용전제형 인턴은 2014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2012년 3월 현재 2학년 1학기 재학생)를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김철균, KERIS)이 국내 최대 학술 연구정보서비스인 'RISS'를 통해 총 4종의 해외학술자료DB를 신규 제공한다. RISS는 지난 2003년부터 대학라이선스로 해외DB를 도입해 서비스 하고 있다. 이번 신규 도입된 4종을 포함해 총 22종, 원문 4천만 건 이상의 해외DB를 국내 대학소속의 교수, 강사, 대학원생, 대학생 등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된 해외학술자료DB는 ▲Gale Virtual Reference Library(GVRL, 전분야 참고문헌 eBook) ▲CI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김철균)은 고등교육 교수 학습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KOCW)를 통해 KOCW 추천 외국어 강좌 시리즈를 확대 운영한다. KOCW 추천 외국어 강좌 시리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등 총 16개의 대학이 참여, 영어를 비롯한 아시아·유럽 등 다양한 언어권의 외국어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TOEIC, OPIc, 영어회화 등 대학생들을 위한 실용적인 강의뿐만 아니라, 힌디어, 아랍어, 하우사 문법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외국어 강의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외국어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사회복지 공공시설에 대해 무료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첫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한화그룹은 28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연축동에 위치한 성우보육원에 6㎾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그동안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월드비전 관계자와 보육원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9월 말 ‘해피선샤인’ 캠페인 공모를 통해 신청 접수된 400여 곳의 복지시설 중 20곳을 선정해 캠페인을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창의재단)이 과학문화 확산과 사회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2012년 상반기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 과제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맞춤형 과학문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운영 지원 ▲지역 자원·시설을 활용한 가족형 과학체험 프로그램·운영 지원 ▲창의적 과기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 ▲과학문화 민간활동 기관 간 협력네트워크 강화 활동 지원 ▲국내·외 과학관련 이슈와 현안에 대한 이해 제고 모두 5개 분야로 진행하며 과제당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오후 고속버스터미널을 찾은 한 귀성객이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오후 고속버스터미널을 찾은 귀성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심상정 “한미 FTA는 입법·사법 주권을 뒤흔드는 것”[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가 20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한미 FTA 폐기 집회를 열었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범국본은 귀향하는 시민들에게 한미 FTA 폐기와 조중동 방송 저지, 반값 등록금 촉구, KTX민영화 반대를 주장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집회에는 통합진보당 심상정 대표, 진보신당 홍세화 대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임은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지중 범국본 공동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시작, 한미F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에는 의미가 있다. 각 음식의 의미를 알아보자. ◆청작서수,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 제사에 올리는 음식물에는 전통적으로 두 가지 관념이 있었다. 하나는 이것이 귀신에게 올리는 특별한 식품으로 산 사람의 음식과 달라야 한다는 인식이었다. 이러한 관념에 따라 고대에는 조리하지 않은 채 날 것으로 올리는 것이 전통이었다. 다른 하나는 귀신에게 올리는 식품도 보편적인 인식물로서 산 사람들이 먹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인식이다. 오늘날의 제사에는 보통 술, 과일, 밥, 국, 떡, 과자, 전,
[천지일보=박선아 기자]10일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MBC 촬영을 위해 하모니를 이뤘다. 이날 의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는 연극 의 고백타임에 한 커플 관객을 위해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의 등장에 어리둥절하면서도 기쁨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8일 우결 제작진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의 우결 합류를 발표한 바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과 김희철이 각자 트위터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7중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전했다. 이특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싱가포르. 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느껴진다. 그런데 우리 차 따라오는건 좋은데 조심히 오세요. 7중 앞뒤로 추돌사고. 죽을 뻔 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김희철 역시 트위터를 통해 “자자, 보고 싶으면 공연장으로. 모두가 위험합니다. 난 두번 다시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라고 전했다. 이특과 김희철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롯데마트 5000원짜리 ‘통큰치킨’ 판매 중단 소식이 알려진 13일 오전 8시 50분, 서울역점에 도착해보니 시민 100여 명으로 이미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맨 앞자리를 차지한 한 노인은 오전 6시 20분부터 기다렸다. 치킨 한 번 먹기 위해 수 시간씩의 기다림을 마다하지 않는 이들은 진정한 ‘얼리어닭터’. 곧 판매대에서 사라질 통큰치킨이지만 그 폭발적인 인기는 여전했다. 개장 시간이 되어 줄을 따라 들어가 보니 통큰치킨을 1년 동안 판매한다는 패널을 점원들이 떼고 있었다. “너무 싼 가격이어서 경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