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신임임원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청운 양로원에서 침구류 세탁과 나무의자 제작 및 새봄맞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한화그룹)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화그룹 신임 임원들은 21일 양로원을 찾아 새봄맞이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한화그룹 서울∙경인지역 사업장 신임임원 40명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청운양로원을 찾아, 생활용품 세척, 침구류 세탁 등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또 노인들이 휴식을 취할 나무의자를 제작해 기증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08년에 시작한 후 정기적인 활동으로 자리 잡은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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