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의 친북 단체 행사 참석과 고(故) 채수근 상병 외압 의혹을 두고 마찰을 빚었다.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은 이날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친북세력이자 반국가세력이라고 할 조총련 행사에 의원외교단도 아닌 국회의원 한명 참석을 위해 국민 혈세를 서서 다녀왔다”고 꼬집었다.앞서 윤 의원은 지난 1일 도쿄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열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했다. 해당 추모식에서 고덕우 조총련 도쿄본부 위원장은 ‘남조선 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4일 일본 내 친북 단체 행사에 참석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윤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의원 20명의 영명을 받아서 윤 의원 징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윤 의원은 지난 1일 도쿄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열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했다. 해당 추모식에서 고덕우 조총련 도쿄본부 위원장은 ‘남조선 괴뢰도당’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국민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와 자료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와 자료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회 운영위원회(운영위)가 30일 12개 상임위원회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을 세종의사당으로 이전하는 내용이 담긴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의결했다.규칙안은 세종의사당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위치 및 부지면적, 설치·운영의 원칙, 이전 대상 기관, 건립 추진체계, 주거·지원계획 등 세종의사당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세종으로 이전되는 상임위는 예결위,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교육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여야가 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적격성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회의 개의 직후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김 장관을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퇴장을 요구했다.야당 간사인 민주당 이용선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김 장관을 상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또 “강력한 반대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김 장관 임명을 강행한 점에 대해서 참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도 했다.같은당 김경협 의원도 “(청문 과정에서) 가장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제78주년 광복절인 15일 서로 다른 메시지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자주국방을 강조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광복을 통해 주권자의 지위를 회복한 만큼 인간 존엄성의 중요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등 입장 차를 보였다.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으로 우리 민족은 일제의 억압으로부터 해방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선열들께서 피로 지켜낸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결코 흔들리지 않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북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고액의 가상자산 보유로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강선우 대변인이 전했다.강 대변인은 “현재 국민의힘이 권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 의원이 (최근) 방송에서 민주당이 윤리위 제소를 하려다가 안 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사실관계를 잘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도 했다.민주당은 지난달 국민의힘에 권 의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