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는 가운데 여야 의원석이 텅 비어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면접이 진행된 서울·광주·제주 지역에 대한 단수 후보자를 의결했다.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의 경우 ▲경쟁력 ▲도덕성 ▲당 기여도 ▲면접 점수를, 비(非) 당협위원장의 경우 ▲경쟁력 ▲도덕성 ▲당 및 사회 기여도 ▲ 면접 점수 등을 합산해 평가했다고 밝혔다.단수 후보자는 총 25명으로 서울 19명, 광주 5명, 제주 1명 등이다.서울 지역의 단수 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에서 비속어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적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욕설 방송’ 우 의원은 총선 불출마로 그칠 것이 아니라 그대로 정계 은퇴하시면 된다”고 밝혔다.9일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도 국회 직원과 동료 의원을 향한 엄청난 반말 갑질로 남다른 꼰대력을 과시한 분 아니냐”며 “방송에 나와서까지 상대 당 대표에게 저급한 욕설을 쓰는 걸 보니 평소 모습은 어떨지 안 봐도 훤하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아직 못 해 본 운동권 후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흉기 피습 후 보름 만에 국회에 복귀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입원해 있는 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지만 ‘왜 정치를 하는가’라는 생각으로 결국은 되돌아가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는 “살자고 하는 일이고 또 살리자고 하는 일인데 정치가 오히려 죽음의 장이 되고 있다”며 “상대를 제거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내가 모든 것을 다 가지겠다는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익환 목사님이 세워주신 이정표에 따라 민주주의,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 “우리 시대의 어른 ‘늦봄’ 문 목사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30년”이라며 이같이 적었다.이 대표는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평화가 흔들리는 퇴행의 시대에 목사님의 가르침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더욱 명료하게 알려주신다”며 “분단의 철책도 서슬 퍼런 독재의 탄압도 막을 수 없었던 문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고(故)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대남 노선을 공세적으로 변경한 것과 관련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경제난과 권력 세습 등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꼬집었다.6일 김 장관은 KBS ‘남북의 창’에 출연해 ‘북한의 대남 노선변경 의도’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그는 “북한은 경제난을 겪고 있고 만성적 식량난에 직면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탈북민 6350명 인터뷰 결과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며 “권력 승계라든지 권력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회의원은 청렴 의무가 있다.”헌법 제46조 1항에 기록된 내용이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이지만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10명 중 4명가량이 전과자로 나타나는 등 무분별한 후보 등록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이다.5일 오후 5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수는 923명이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261명, 서울 116명, 부산 72명, 경남 60명, 경북 54명, 인천 52명, 충남 43명, 전남 41명, 광주 36명, 대전 34명, 대구 32명,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회 정보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가 각각 전체회의를 열고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 계획서를 채택하고 후보자들에 대한 자료 제출 요구 및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앞서 여야는 조태용 후보자와 조태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내달 11일과 8일에 실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부 장관에 조태열 외교부 1차관을, 국가정보원장에
[천지일보=최수아 가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4일 대통령실 정책실장·정무수석과 만나 예산안에서 국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민지원과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또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와 간병비 건강보험료 지원 정책의 조속한 실행을 요청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 차순오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 등을 만나 “국정운영에 있어 제1야당으로서 협력할 방안을 최대한 찾아 함께하도록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그러나 한편으로는 야당 입장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통일부가 오는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2023 북한인권 국제대화'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의 의미를 새기고 재외 탈북민 인권 보호 방안을 논의한다.행사는 개회식과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개회사, 이정훈 북한인권증진위원장의 환영사,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과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 대사의 축사로 시작된다.1세션은 ‘세계인권선언 75주년 : 북한인권과 민주주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중국의 북한 이탈주민 강제 북송 중단을 위한 결의안이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의결됐다.국회 외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중국의 북한 이탈주민 강제 북송 중단을 위한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결의안은 중국 정부가 북한 이탈주민의 강제 북송을 즉각 중단하는 동시에 북한 이탈주민이 대한민국이나 제3국으로 이동하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국제기구에는 북한 이탈주민의 강제 북송 중단을 위한 적극적 노력을 촉구하고, 유관 입법기관에는 자국 행정부가 국제 인권 조약을 준수하도록 역할을 해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두고 여야 간 전운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특히 R&D와 지역화폐 예산 삭감을 두고 당분간 강 대 강 대치가 예고된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656조 9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고 국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올해 2.8% 늘어난 것으로 재정통계가 정비된 2005년 이후로 20년 만의 최소 증가 폭이다.정부가 편성한 내년 예산안은 ▲약자 복지 ▲미래 준비 ▲건전 재정 등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총 23조원 규모 지출을 구조조정을 했다.이 결과 R&D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