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기존 동영상강의나 디지털 참고서의 개념을 뛰어넘어 실제 ‘스마트러닝’을 가능하게 할 디지털참고서 ‘해라클래스’ 아이패드버전이 등장했다. 초‧중등 종합교육기업 (주)해피에듀가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디지털 참고서 ‘해라클래스’ 아이패드 버전을 출시했다.
중국 대표 여행잡지 ‘여행자’서 ‘최우수 기내서비스상’ 선정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기내 소믈리에 등 차별화 서비스 인정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중국 상해에 있는 상해 주메이라 히말라야 호텔(Jumeirah Himalyayas Hotel Shanghai)에서 열린 ‘세계 여행업계 대상(World Traveller Award)’ 수상식에서 ‘최우수 기내서비스상(Best In-Flight Service Airline)’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이번 수상한 ‘세계 여행업계 대상’은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전문 잡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월드IT쇼(WIS) 2011’이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SK텔레콤 전시관을 찾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LTE(롱텀에볼루션) 기술을 체험해보고 있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월드IT쇼(WIS) 2011’이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개막식 후 전시회를 둘러보기 위해 가장 먼저 KT 전시관을 찾은 최시중 위원장과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아이패드 2를 이용해 즉석에서 음료와 피자를 주문했다. KT는 이 밖에도 NFC(근거리무선통신) 기술, 유아의 감성을 키우는 ‘에듀테인먼트’ 로봇인 키봇 등 집‧일터‧생활 전반에서 벌어지는 스마트 라이프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게 전시관을 구성했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월드IT쇼(WIS) 2011’이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Get IT Smar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생활을 변화시키는 똑똑한 IT기술을 선보여 스마트한 미래를 한발 먼저 경험하게 했다. 전시장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IT기술은 물론 미래에 등장하게 될 새로운 기술까지 함께 전시한다. 개막식을 마친 후 전시회장 관람에 앞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석채 KT 회장 등이 이번 행사에 대한 간략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등 국내외 굴지의 IT기업이 총출동한 ‘월드IT쇼(WIS) 2011’의 막이 올랐다. ‘Get IT Smar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생활을 변화시키는 똑똑한 IT기술을 선보여 스마트한 미래를 한발 먼저 경험하게 했다. 전시장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IT기술은 물론 미래에 등장하게 될 새로운 기술까지 함께 전시했다. 대표 전시분야로는 ▲스마트 기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4G(4세대 이동통신), 위치기반서비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SK텔레콤이 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WIS) 2011’에서 ‘개방과 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에 기반을 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WIS 2011 전시회에서 SKT는 ▲T스토어, N스크린 등 개방형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차세대 ICT 서비스 ▲T비즈포인트(bizpoint), 지오비전 등 기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솔루션 ▲더욱 견고해진 스마트 디바이스(기기) 라인업 등의 아이템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자신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T는 11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월드IT쇼2011에 참가해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 기술들을 선보인다. KT전시관에서는 NFC(근거리무선통신)를 이용한 전자명함, 메뉴판, 모바일쿠폰, NFC 통합결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KT는 월드IT쇼 기간에 총 4000명의 관람객에게 NFC로 결재한 도넛을 증정하고 2000명의 관람객에게 NFC 전자명함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 KT, 아이폰4 케이스에 와이브로 기능까지 KT가 와이브로(초고속 휴대용 인터넷) 4G 전국망에서 모바일 와이파이(근거리무선통신망)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아이폰4 ‘케이스형 에그’와 초소형 ‘미니 에그’ 등 와이브로 에그 신규모델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 삼성전자, 세계 최대 75인치 프리미엄 스마트TV 출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75인치 스마트TV D9500시리즈를 출시했다. D9500시리즈는 현존하는 LED(발광다이오드) TV 중 최대 사이즈로 스마트 기능과 함께 3D(3차원)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문화공연 열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단체 문화공연 관람으로 문화예술 후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내 입에 풀칠하기 바쁜 상황에서 남을 돌아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평소 남을 잘 도와주던 기업이라도 어려운 상황 앞에서는 이웃을 돕던 손길을 줄이기 마련.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으면서도 오히려 ‘나눔’이라는 문화를 더 확대한 기업이 있다. 64년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국민기업’으로 불리는 현대건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대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나눔 사업은 크게 ▲희망나눔(교육장학분야) ▲사랑나눔(사회
FPR 적용한 시네마 3D 모든 제품 ‘전면 배치’ 스마트폰‧노트북‧홈시어터 등 총 250종 선보여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월드IT쇼(WIS) 2011’에 참여한 LG전자가 ‘하나의 안경으로 모든 3D를 보라’는 주제로 필름편광방식(FPR)을 적용한 시네마 3D 전 제품을 선보이며 3D(3차원) 기술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3D 기술 논쟁으로 뜨거웠던 삼성전자보다 더 큰 규모의 부스(900㎡)를 확보한 LG전자는 시네마 3D 풀 라인업, 스마트폰, IT 제품 등 250종의 올해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
세계 최대 75형 3D 스마트 TV 앞장… 갤럭시S2, 노트북 시리즈 9 등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삼성전자가 11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11’에 세계 최대 크기 75형 3D(3차원) 스마트 TV를 비롯해 ‘갤럭시S2’, 노트북 ‘시리즈 9’ 등을 선보인다. 총 864㎡(26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코엑스 3층 C홀에 마련한 삼성전자는 최근 LG전자와 기술 논쟁을 벌였던 3D TV를 전면에 내세운다. 75형 프리미엄 3D 스마트 TV D9500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올
갤럭시S2 시작으로 수십 종 단말기 출시가 ‘기폭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지난 3월 대한민국 스마트폰 사용자 1000만 시대가 막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연내로 스마트폰 사용자 2000만 시대에도 무난히 진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발표한 스마트폰 사용자는 1038만 명에 달한다. 여기에 이동통신사별로 출시될 수십 종의 단말기가 스마트폰 2000만 시대를 앞당기는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달 29일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2는 5일 만에 19만 대가 판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1일 국내 최대 글로벌 IT 전시회인 ‘월드IT쇼’의 막이 오른다. 더 스마트해진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같은 업종 간 제품‧서비스 홍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멀티미디어 단말기, 소프트웨어 등 500여 개 IT 관련 업체가 총 1200여 개의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참여 업체들은 현재 사용 중인 IT 기술은 물론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기술까지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SK텔레콤은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4세대 LTE(롱텀에볼루션) 네
9일 기가코리아 국회 포럼‧전시회 개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정부와 민간이 개인당 최소 지금보다 10배 빠른 ‘기가코리아(Giga KOREA)’ 인터넷 세상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국가 차세대 IT 혁신사업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지식경제부·교육과학기술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등 범정부부처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가코리아 국회 포럼‧전시회’를 개최했다. 기가코리아는 2020년 스마트 코리아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차세대 IT 혁신사업이다. 이는 실감형 3D‧4D‧홀로그램 콘텐츠를 실시간 양 방향으로
방통위‧통신사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폐지 검토한 적 없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지난 8일 한 언론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폐지된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와 SK텔레콤 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로써 당분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데이터양 폭증에 따른 통화 끊김, 품질 저하의 주범으로 이동통신사들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주범으로 지목받았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이렇게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달 중으로 정부에서 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내놔야 하는 시점이 맞물리면서
◆ KT, 끊김 없는 ‘올레 와이파이 릴레이서비스’ 시작 KT가 지난 2개월간 현장 시험과 검증을 거쳐 이동하면서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올레 와이파이 릴레이 서비스’를 전국 5만 7000여 올레 와이파이존에서 제공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는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에 핸드오버 기능을 적용한 것으로 고객이 수동으로 3G와 와이파이를 전환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개발했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 LG·삼성, 신형 노트북 출시… 제품 다양화 LG전자는 지난 3일 전체 크기와 화면 두께를 대폭 줄인 내로우 베젤 2세대
판매사별 교환‧환불 정책 달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애플 아이패드2가 국내에 선보인 지 약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빛샘 현상’ ‘유격’ ‘스크래치’ 등 초기 불량 문제가 다시 소비자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아이패드2는 미국 시장에 출시된 지 약 한 달 만에 국내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현재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거지고 있는 문제들은 이미 미국에서 지적받았던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국내에서는 특히 ▲디스플레이 ‘빛샘 현상’ ▲새 제품 표면의 ‘스크래치’ ▲앞면 강화 유리가 살짝 들떠 있는 ‘유격 현상’ 등이 현재 주요 문제로 지적받고
정병국 “한식당 없으면 특1급 못 받게 기준 강화할 것”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호텔신라의 ‘한복 문전박대’ 사건과 함께 한식당을 홀대하는 경향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특급 호텔이 다시 긴장국면을 맞았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호텔 등급 심사 시 한식당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 3일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임 100일(6일)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에서 “호텔 등급 평가를 할 때 한식당이 없는 호텔은 특1급 등급을 받지 못할 정도로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이 특급
매출 6.1%↑‧영업익 61.7%↑[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011년 1분기 KT 실적 향상에 무선수익이 또 효자 노릇을 톡톡히 감당했다. KT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해 KT를 포함한 38개사의 연결 매출은 5조 303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 확대에 따른 무선수익 증가와 상품매출 증가의 결과”라고 매출 증가의 원인을 설명했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61.7% 증가한 7263억 원이며, 연결 당기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