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월드IT쇼 2011’에 마련된 SK텔레콤 전시관에서 모델들이 올해 7월 상용화 예정인 LTE(롱텀에볼루션) 데이터 단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SK텔레콤이 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WIS) 2011’에서 ‘개방과 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에 기반을 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WIS 2011 전시회에서 SKT는 ▲T스토어, N스크린 등 개방형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차세대 ICT 서비스 ▲T비즈포인트(bizpoint), 지오비전 등 기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솔루션 ▲더욱 견고해진 스마트 디바이스(기기) 라인업 등의 아이템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 담당자들에게 직접 상담을 받으며 SKT의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개방협력상담실(Open Collaboration Zone)’도 운영한다.

SKT는 이 상담 부스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방과 협력 사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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