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2, 통영 4, 진주·양산·남해 각각 1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감염 위험도를 고려해 55세이상 59세 이하 연령층은 7월 26일부터 우선 접종을 시작하고, 8월 9일부터는 50세 이상 59세이하 모든 연령층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9월 말까지 전 도민 70%인 232만명에 대한 1차 접종으로 어제(5일)부터 코로나19 예방 3분기 백신접종을 본격 시행했다.7월부터는 60~74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초과예약자, 고등학교 3년생, 대입수험생, 고교 교직원, 어린이집·유치원·초중등 교직원
해양산책로∼북성포구∼화도진 공원 잇는 열린 공간 형성만석동‧화수동‧송림동 일원 49만8천㎡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노후 산업공간 이던 인천시 동구 만석동 동일방직 등 대규모 공장 이전 부지 일대가 녹색 주거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인천시는 만석동 공장 이전 부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해 녹색 주거복합공간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도시계획에 담아 오는 18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관계기관 협의, 교통영향평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0월에 최종 확정할 예정으로, 민간이 주
창원 7, 진주 2, 양산 2, 통영 1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총 5276명이며, 입원 확진자 162명, 퇴원 5096명, 사망 18명이다.어제(4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2명(5268~5279번)이 발생했다. 창원 7명, 진주 2명, 양산 2명, 통영 1명이다.경남에서 7월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7명으로 지역 60명, 해외 7명이다.창원 확진자 5268~5270번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중 5268번은 진주에 있는 중학교 학생이다.
창원 8, 통영 2, 함안 1, 고성 1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5257명, 입원 확진자 143명, 퇴원 5096명, 사망 18명이다.어제(3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2명(5249~5260번)이 발생했다. 창원 8명, 통영 2명, 함안 1명, 고성 1명이다.7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는 48명이며 지역 43명, 해외 5명이다.창원 확진자 5254, 5256번 2명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5254번은 5241번이 근무하는 창원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이다. 어제 오전
e경남몰 시군 운영, 9개 쇼핑몰서 50% 할인라이브커머스, 옥션 온라인 기획전 등 진행동행세일 누리집 VR전통시장관 특별전 열려김 지사 “나는 득템, 모두는 보탬 되는 동행세일 놓치지 마세요”[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대형 유통업체와 제조업체, 전통시장·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판촉행사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김경수 경남지사는 행사 홍보방송인 ‘온에어 뉴스’에 출연해 경남 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경남 15개 관광지,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참가관광공사, 17개 광역지자체 추진, 전국 178곳 참여2일부터, 대국민 안심여행지 방문인증 이벤트 진행[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17개 광역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 경상남도 내 15개 관광지가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경남 관광지는 방역수칙 이행 서약서를 제출한 창원 진해해양공원, 진주 진주성, 통영 디피랑, 사천 바다케이블카, 김해 가야테마파크, 밀양 아리랑우주천문대, 거제 내도, 양산 한국궁중꽃박물관, 함안 악양생태공원, 고성 당항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총 5205명(입원 확진자 162명, 퇴원 5026명, 사망 17명)이다.경남에서는 어제(29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명(5199~5208번)이 발생했다.창원 5명, 진주 2명, 통영 1명, 김해 1명, 함안 1명이다.창원 확진자 5199, 5200, 5207, 5208번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가족, 1명은 직장동료다. 5206번은 타지역(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진주 확진자 5201, 5202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7, 통영 2, 양산 2, 창원 1명 등[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2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5명(5182~5196번)이 발생했다. 진주 7명, 통영 2명, 양산 2명, 창원 1명, 사천 1명, 김해 1명, 창녕 1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5193명으로, 입원 확진자 160명, 퇴원 5016명, 사망 17명이다.진주 확진자 5182, 5183, 5190, 5191번 4명은 남해·진주 지인 관련 확진자다.5182, 5183번(2명)은 5176번의 가족이고, 2명은 5176번이 근무하
“문화균형 정부의지 ‘시험대’”미술관 50%이상 수도권 편중문화예술 불균형 우려 목소리“문화기반 갖춰야 지역도 발전”[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사업보국’이라는 삼성의 창업 이념 못지않게 이건희 회장이 평생 지켜온 것이 ‘문화보국’입니다. 오페라하우스가 조성되는 북항이야말로 이 유지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이건희미술관의 적임지라고 생각합니다.“박형준 부산시장은 28일 문화균형발전과 경제효과의 시너지를 볼 때 ‘이건희미술관’은 오페라하우스 조성지인 북항에 함께 건립돼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최근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
버려지는 굴 껍데기 재사용[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버려진 ‘굴 껍데기’가 발전소의 탈황흡수재로 재탄생한다.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3일 통영시청에서 통영시,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와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구축사업을 통한 탈황흡수재 사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에 따르면 통영지역에서는 매년 15만톤의 굴 껍데기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중 비료 등으로 재활용되는 물량을 제외하면 약 3만톤 가량이 버려진다. 폐기되는 굴 껍데기는 야적·해양투기로 환경훼손과 민원발생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이
응급환자 신속 이송 지원[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이달 말부터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일원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지나가는 경로의 신호등이 녹색으로 자동 변경되는 시스템으로 주변 운전자에게 긴급차량의 이동을 알려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돕게 된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형 뉴딜사업인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의 열악한 도로 여건 탓에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가 힘들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대장정 시작기후위기 대응과 경남형 그린뉴딜 컨트롤 타워 수행김 지사 “탄소중립, 책임감과 의무감 갖고 더 속도 올려 실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22일 ‘경남 탄소중립추진위원회(추진위)’ 출범식을 열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출범식은 최소한의 장비와 물품을 사용한 것은 물론 행사관련 물품은 재활용(recycle) 제품이나 새활용(upcycle) 제품을 사용했다. 추진위 위원들에게는 소나무 등 국내 주요 수종보다 탄소흡수량이 1.2배 내지 1.7배 더
철산·하안 택지지구 주민 대상구도심과 신도심간 불균형 해소[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철산·하안 택지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신·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및 지원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는 ▲노후화된 택지지구의 개선 방향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단지별 방향성 ▲재건축 건폐율·용적률 관련 질의 ▲재건축 안전진단 관련 등 지구단위계획과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와 답변, 의견수렴으로 이어졌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 ‘티티비비(TTBB)’를 통해 여행 특화 콘텐츠 ‘조은정 작가의 여행 스케치’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국내 주요 도시를 비롯해 미국, 독일 등 조 작가가 직접 느끼고 경험한 여행지들을 감성적인 시각으로 소개한다. 또 다양한 사진과 주요 관광 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자유여행 준비 고객들이 여행지에 대한 정보 수집은 물론 소개된 여행 지역도 미리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특히 여행지 소개글 말미에는 뉴욕 지하철 이용 시 주의사항, 사진 촬영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여름철을 맞아 쉼과 치유의 자연 친화형 비대면 야외 관광지 18선을 소개했다. 소규모·친구·가족 단위 방문 관광지를 위주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사천 비토섬,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비토섬의 상징(랜드마크) 별주부전테마파크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의 모습들이 마치 살아있는 동화책 속에서 뛰어나온 듯 재밌게 꾸며져 있다.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려 비토섬 속의 섬 월등도를 만날 수 있는데, 월등도의 인기명소는 바다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지역발전·경제활성화 강조“지역맞춤사업 추진 매진”[천지일보=최혜인 기자]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5일 창원시 용호동 소재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올해 경남지역 주요 업무현황과 현안사업을 점검했다.김현준 사장은 올해 경남본부 주택공급계획 등 부문별 사업계획과 경남해피니엄, 농촌재생사업모델, 지역특화 산단 진행상황 등 업무 전반에 대해 들여다봤다.김 사장은 “경남지역본부는 주민들을 위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본부”라며 “주택시장 안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목표한 공급, 투자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지역특화 산단
2022년 ‘살고 싶은 섬’ 대상지로 추도, 와도 선정3년간 30억원 투입, 고유자원 활용한 섬 재생사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022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사업 대상지로 통영 추도와 고성 와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추도는 2개 마을에 140여명의 주민이 산다. 통영시 산양읍에 속한 섬으로 물메기 주산지로 알려진 섬, 광역상수도와 전기가 들어가지 않아 간이상수도와 자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섬으로 이주한 귀도인이 늘어나 폐촌이 부활했다. 특히 주민들의 마을청소, 특용작물 시범재배
중앙·지방 청렴한 공직문화, 청렴정책 공동 추진공직자 행동강령 준수·공익신고·국민 소통 협력김 지사 “공직사회 기준과 국민 눈높이 일치시켜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10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권익위)와 공직사회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중앙-지방간 상생의 협력을 통한 반부패 청렴정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공직자 부동산 취득 규제·관리 강화 등 부동산 투기의 근본적 차단을 위한 이해충돌방지 제도 마련·운영 협력, 부패·공익신고 활성화와 적극적인 신고자 보호를 위한 제도 확립
아토피 개선 ‘피톤치드베이비오일’ 14번째 공식 선정엑스포 공식 상품 선정 항노화산업 중심기업에 도약[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통영의 농업회사법인 나폴리농원에서 생산하는 ‘피톤치드베이비오일’ 제품이 14번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에 선정됐다.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지사)에 따르면 나폴리농원의 피톤치드베이비오일은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남해안의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편백나무 잎으로 만든 100% 식물성 오일이다.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쾌적한 수면과 아토피 치료 성분으로 알려진 피톤치드(식물이
철회 촉구 ‘호루라기’ 퍼포먼스“정부와 국회 등 적극 나서라”[천지일보=양효선 기자] 2일 서울을 비롯한 통영, 광주 등 전국 6개 도시 시민사회단체들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방사성 오염수 방류저지 공동행동’은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의 태평양 방류 계획을 철회하라”며 “전 인류에 대한 테러 행위를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시민단체는 이같이 지적하면서 정부와 국회에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