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차 예방접종 절반 50.6% 마쳐경남도, 3단계 9월 5일까지 2주 연장창원·김해 거리두기 4단계, 변경 수칙[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앞서 6월 18일 1차 접종을 마친 60대가 어제(21일) 확진판정을 받아,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고 22일 밝혔다.남창원농협마트에서 20대(8398) 남성이 지난 12일 확진 된 후 지난 20일 새벽 3시 25분께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사망했고, 이어 지난 9일 확진된 80대 여성이 같은날 오전 9시 50분께 울산 양지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지리산 물 식수로 사업검토“검토 않겠다 해놓고 협약깨”‘특정공무원 연구보고서’해명“꼬리 자르기, 형사책임 져야”“지역 간 협력안 모색할 시점”[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부산시가 지역 간 논의 없이 지리산 댐 건설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부산시 내부문서에 사업 타당성 분석, 세부 추진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파장이 예상된다.경남도의원들은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호 간 지난 6월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에 대승적으로 합의해놓고 부산시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개입해 지리산 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21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호우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단계가 올라간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시간당 30~50㎜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며 경남 남해, 고성, 통영, 창원과 전남 완도, 여수, 고흥에 호우경보를 발
상수도시설 확충·관리사업’ 균형발전 평가 우수대통령 직속 국가균형위 주관 평가 우수 선정경남, 균형위 균특별회계 상위평가도 ‘우수’ 등급[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광역시도 포괄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수도시설 확충·관리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 주관 평가에서 2021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명은 주민과 함께하는 욕지 섬 지역 상수도 공급사업이다.섬 지역의 지리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주민이 겪고 있는 만성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민과 설명회, 이장단 회
3단계 23일 0시부터 9월 5일까지 함안군 4단계 조치, 추후 확정 예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9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6명(9196~9231번)이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창원 18명, 거제 7명, 통영 4명, 거창 3명, 함안 2명, 밀양 1명, 의령 1명이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35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8월 확진자는 1987명(지역 1950, 해외 37)이다.2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296명, 퇴원 7909명, 사망 23명, 누적 확진자는 총
창원보건소, 온라인·현장 QR코드 검사 예약 접수[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의령 확진자 11명(9137~9147번)은 의령 ‘함양~울산 간 고속국도’ 공사 건설 현장 확진자다.함양~울산간 고속국도 건설 현장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미얀마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이며, 3명은 타지인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내국인 근로자다. 이번 집단감염은 낙서면 고속국도 공사 현장에 국한돼 발생했다. 주 건설사 34명 외 협력업체 5개소 직원 138명 총 172명은 전수 검사를 시행했다. 152명 음성, 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야간·휴일 진료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9월부터 운영, 월·수·금 밤 11시·주말공휴일 오후 6시까지큰 병 아니면 응급실에 가는 것보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양덕서울아동병원을 소아환자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 인근 온누리건강한약국을 참여약국으로 지정해 9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양덕서울아동병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 평일(월·수·금) 밤 11시, 토·일·공휴일 오후 6시까지 만 18세 이하 소아환자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늦은
‘국비’ 등 450억원 투입지하 1층·지상 7층 규모광주형일자리’ 모델 거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노사상생의 광주형일자리 모델 전국 확산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가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갔다.광주시는 18일 빛그린국가산단 내 건립부지 현장에서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건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은 이용섭 시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
18~49세까지 청장년층 예방접종 사전예약창녕에 있는 자동차부품공장서 10명 확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7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9명(8999~9037번)이 발생했다.지역은 창원 14명, 창녕 10명, 통영 4명, 거제, 2명, 고성 각 2명, 사천 1명, 밀양 1명, 남해 1명, 산청 1명, 함양 1명, 거창 1명, 합천 1명이다.해외입국자 2명을 제외하고 37명은 지역감염 확진자다. 격리 중 양성판정 18명이다. 8월 누적 확진자는 1793명(지역 1759, 해외 34)이다.오늘(18일) 수
지역발생 1323명, 해외유입 50명 발생누적확진 22만 6854명, 사망자 2173명서울 366명, 경기 385명, 인천 78명종합병원·직장·지인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00명대를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180명가량 감소하면서 2주 만에 1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는 광복절 사흘 연휴(8. 14~16) 검사 건수 영향이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특히 연휴와 휴가철
지역감염 확진자 46명 가족간 전파, 전체 확진자 40%에 육박남창원농협 '격리 해제전 검사서 양성'[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1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192명, 퇴원 7722명, 사망 22명, 누적 확진자는 총 8936명이다.어제(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47명(8893~8939번)이 발생했다.창원 13명, 밀양 8명, 거제 6명, 양산 5명, 통영 4명, 함안 3명 거창 3명, 김해 1명, 고성 1명, 남해 1명, 산청 1명, 합천 1명이다.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
수도권 61%·비수도권 39%광복절 연휴효과에 감소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6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8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총 1283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08명에 비해 125명 적다. 이는 광복절 연휴 기간 검사 건수가 대폭 감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이날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80명(61.1%), 비수도권에서 503명(39.0%)이다. 시도
"여행에서 돌아오면 진단검사 꼭 받을 것"도, 17일부터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5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4명(8794~8543번)이 발생했다.지역은 창원 12명, 거제·남해 각 5명, 거창 4명, 통영 2명, 산청 2명, 함양 2명, 밀양 1명, 양산 1명이다.확진일은 15일 5명, 16일 29명이다.지역감염 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9명(가족 9, 지인 9, 동선 1), 수도권 관련 5명, 조사 중 8명이다. 해외입국 2명을 제외하고 32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14일) 오전 경상북도 영남대학교병원에 코로나19로 입원치료중이던 40대와 지난 13일 오전 경상북도 영주 적십자병원에 입원치료중이던 80대가 사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로써 오늘(1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 내 사망자는 22명으로 늘었다. 입원 중인 확진자 1303명, 퇴원 7413명, 누적 확진자는 총 8738명이다.경남에서는 어제(14)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42명(8700~8741번)이 발생했다.지역은 창원 17명, 김해 7명, 거제 4명, 합천 4명, 통영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이 통영 산양읍 일대 고수온 피해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양식어업인, 공무원과 수협 관계자들을 위로했다.계속되는 폭염으로 전국 최대 해상 가두리 양식장 밀집지인 경남 전 해역에 바닷물 온도가 30도 가까이 오르는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5개 시군 양식장에서 539만마리 폐사돼 피해액이 86억에 달하는 등 도내 양식어가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김하용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수온 현상이 나타나 양식어업인들의 시름이 깊다며 수온변화를 상시 관찰하고 적극적인 대응체
창원·김해 4단계 17~29일까지 연장함안 거리두기 조치 경남도와 협의 중[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1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320명, 퇴원 7200명, 사망 20명, 누적 확진자는 총 8540명이다.어제(12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8명(8506~8543번)이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창원 15명, 김해 7명, 거제 5명, 함안 4명, 통영 2명, 밀양 2명, 창녕 2명, 남해 1명이다.해외입국 1명을 제외하고 37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도내 확진자 접촉 27명(가족 15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1일) 9명, 오늘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114명이다. 오늘 오후 5시 현재 입원 중인 확진자는 1293명, 퇴원 7189, 사망 20명, 누적 8502명이다.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경남 신규 확진자는 123명이다.경남에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이후 추가 확진자 79명이 발생했다. 김해 35명, 창원 25명, 통영 9명, 거제 5명, 산청 2명, 창녕 2명, 사천 1명이며, 감염경로는 김해소재 요양병원(2명), 도내 확진자 접촉(57명, 가족 27, 동선 16,
한국섬진흥원 9월 개원섬 미래가치 정책 논의[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섬 정책의 중심지라는 명성을 발판삼아 오는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목표로 나아갈 계획이다.첫 시작은 오는 9월 개원하는 한국섬진흥원 유치다. 다른 지역에서 주목하지 않았던 섬의 미래가치에 집중하면서 지난 201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섬 전문 국가기관 설립을 제안했다. 이후 관련 기관, 대학, 단체 등과 함께 섬 발전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8월 8일)로 제정되도록 하고 지난 2019년에는 제1회 섬의 날 국가기념 행
“위반 급증에도 솜방망이 처벌”[천지일보=최혜인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을)이 동물학대를 방지할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위반 건수는 지난 2017년 397건에서 2018년 531건, 2019년 914건으로 증가했다.최근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집 개 2마리를 잔인하게 죽인 50대 남성을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온 바 있다. 지난달에는 경남 통영시의 한 사설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학대
경제부지사, 고수온 현장 방문, 피해어업인 격려통영 가두리양식장 방문해 피해 대응사항 점검피해예방 선제 대응, 말쥐치 10만마리 긴급방류[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4일 오후 2시부로 고수온 경보가 발령되는 등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연안수온 상승에 따른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4일 발령된 ‘고수온 경보’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29일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확대 발령된 것으로, 지속해서 수온이 상승해 28℃에 도달하고, 3일간 이상 지속해 도내 전 해역에 내려졌다.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