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총 5205명(입원 확진자 162명, 퇴원 5026명, 사망 17명)이다.

경남에서는 어제(29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명(5199~5208번)이 발생했다.

창원 5명, 진주 2명, 통영 1명, 김해 1명, 함안 1명이다.

창원 확진자 5199, 5200, 5207, 5208번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가족, 1명은 직장동료다.  5206번은 타지역(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확진자 5201, 5202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5201번은 진주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해당 학교 학생 194명과 교직원 8명, 총 20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통영 확진자 5205번은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김해 확진자 5204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안 확진자 5203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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