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휴일인 29일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50사단 장병들로 구성된 육군 현장지원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방역 작전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한국발 여객기 하노이 착륙불허…아시아나 긴급회항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코로나19 대구 확진자 1명 추가 사망… 17번째
(서울=연합뉴스)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주말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이번 주말 코로나19 중대한 고비… 외출·집회 삼가야”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이 29일 “1329개의 병상을 추가 확보해 오늘 187명, 내일 301명 등 488명을 추가 입원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권 시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확보할 수 있는 병상 수가 환자 증가세를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이고 의료진 부족도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현실에 맞는 특단의 조치가 시급하다. 이는 지역 의료계와 현장의 목소리”라며 “오늘 중으로 환자들의 격리치료, 추가 감염 확산 방지 대책 등을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했다.대구 확진 환자 2055명 가운데 총 75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 모든 학교 개학 2주 추가 연기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94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2931명으로 증가했다.2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59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6명이다.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명, 부산 12명, 대구 476명, 인천 2명, 울산 3명, 경기 4명, 충북 1명, 충남 13명, 전남 1명, 경북 60명, 경남 10명 등이다.격리해지(누적)는 총 27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법원이 3.1절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릴 예정이던 광화문 집회를 허용하지 않은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광장 앞에 도심내 집회 금지를 안내하는 차량이 준비되고 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594명 추가… 국내 총 2천931명·사망 16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북 김천교도소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김천교도소는 재소자 A(60)씨가 호흡기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며 김천시보건소에 통보했다. 재소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씨의 이동 경로 등은 파악 중에 있다.군내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도 나왔다. 경기 안양시에서 휴가를 나온 현역 군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
[천지일보=천지일보] 새시대 희망언론 ‘천지일보’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신천지예수교회 신도들의 인권침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신천지 신도 전수 명단이 정부와 지자체에 제공됨에 따라 신천지 신도들의 인권침해 사례를 적극 제보 받습니다.신천지 신도라는 이유로, 강제 퇴직, 차별, 모욕, 혐오 등의 인권피해를 당한 분이나, 기타 신천지 신도를 비방하는 안내 방송, 강제 색출 등 인권침해 사례를 목격하신 분은 아래 창구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제보하신 분의 개인정보는 보호되며, 기사의 자료로만 활용됩니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청도대남병원 슈퍼전파자로 추정되는 조선족 간병인 A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지난 2월 2일 오전 7시 5분경 30대 중반의 한국말이 어눌한 중국여성(조선족)이 청도대남병원으로 급히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구에서 28일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3명이 숨졌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15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2337명으로 증가했다.◆[단독]“대남병원 슈퍼전파자 추정 중국간병인은 30대 여성”… 정부, 알고도 은폐했나 ☞(원문보기)28일 현재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9일은 전국에서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도, 경북북부에는 내일(3월 1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비 소식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도, 충북, 경북남부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예상강수량은 29일 기준 제주도는 5~20㎜이다. 경기동부와 강원도, 경북북부, 울릉도, 독도는 3월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8~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특히 낮 기온은 3월
춘절 우한 다녀온 간병인 슈퍼전파자 의혹제보자 “지난 2일 오전 7시5분께 목격”어눌한 말로 사과 후 대남병원으로 들어가 정신병동 보호사 “7~8일부터 집단발열”잠복기 고려, 1월 24일 춘절 즈음 감염중대본 “15일부터 집단발열”… 7일 차이 ‘중국인입국금지’ 안 해 슈퍼감염자 생겼나정부, 17일 요양병원 간병인 등 전수조사20일 중국 다녀온 간병인 요양병원 업무배제[천지일보=홍수영·김가현 기자] 청도대남병원 슈퍼전파자로 추정되는 조선족 간병인 A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지난 2월 2일 오전 7시 5분경 30대 중반의 한국말이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HU)가 제42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5개와 지방 30개, 총 35개 지역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이번 제42차는 전월(제41차 36곳) 대비 인천 서구와 제주 제주시가 제외되고, 강원 고성군이 추가됨에 따라 35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1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2만 8018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4만 3268호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다.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올해 5월 24일 예정인 국립세종수목원 준공을 앞두고 수목원 조성 역사 기록과 홍보 자료 구축을 위한 자원봉사자 16명을 1차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수목원 조성과정 기록(사진 촬영, 그림 그리기), SNS 포스팅, 가드닝(외부 전시원) 및 국립세종수목원 리플렛 개발 등 5개 분야다.자원봉사 활동 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로 활동시간은 오전 9시부터 11시 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각 3시간씩이다.자격 요건은 국립세종수목원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능기부를 통한 자기 역량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LINC+ 사업단이 최근 집현관 10층 소회의실에서 LINC+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사업추진위원회는 세종대 LINC+ 사업단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검토하는 최고위원회로, 2019년에 신규로 선정된 세종대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들에 대한 이슬기 LINC+ 사업단장의 결과보고, 토론 및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됐다.배덕효 총장의 주재 하에 개최된 이번 사업추진위원회에는 교내 주요 보직자인 홍보실장, 미래교육원장 등 내부위원뿐만 아니라 이비스앰배서더 황보석 총지배인, 라마다용인호
코로나19 국내 사망자 16명대구 사망자는 7명째14번째 사망자, 자가격리 중자가격리 사망 이번이 2번째[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에서 28일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3명이 숨졌다.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9분쯤 자가격리 중이던 여성 A(69)씨가 호흡곤란을 호소, 앰뷸런스를 통해 응급실로 긴급이송됐다.그러나 A씨는 병원으로 이송한 지 1시간 만에 숨졌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이날 오전에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코로나19 국내 14번째 사망자로, 특히 자가격리 중 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