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과 손잡고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벨로스터 3박 4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인기 모델인 벨로스터를 3박 4일간 체험해보며 다양한 지역의 테마 여행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테마 여행은 ▲단양 액티비티 여행 ▲전주 로맨틱 여행 ▲춘천 힐링 여행으로 ‘패러글라이딩 체험권’ ‘테마 한복 대여권’ ‘제이드가든 수목원 입장권’ 등 각 테마에 어울리는 액티비티 상품을 함께 제공한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이
영화제작사와 파트너십 맺어해외시장 공략에 중요 마케팅현대차, 싼타페 등 앤트맨 지원추격신서 존재감 드러낸 BMW[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이 대형 영화제작사와 손잡고 영화 속에 신차를 출현시키는 등의 방식이 대세 마케팅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최근 ‘영화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는 곳은 현대자동차와 BMW가 대표적이다. 관련 영화가 흥행하면서 현대차와 BMW도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현대차는 2015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BMW도 2011년부터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협약을 통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 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서 마블과 현대차 디자이너의 공동협업을 통해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내년 초 글로벌 동시 판매 이벤트를 실시해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차량의 희소성을 높이기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진행이달 1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서 신청[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를 맞이해 ‘현대자동차 썸머 위크(Summer Week)’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전국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운영 중인 차량 250대를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벨로스터 ▲아반떼 ▲i30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총 250
전국각지서 온 인파로 행사장 ‘북적’국내외 19개 브랜드 203대 전시전시 차량과 자율주행 체험존 인기안전한 SUV 가족단위 관심 쏠려[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올해 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모터쇼가 8일 개막한 가운데 행사장에는 전국각지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인파가 몰렸다.이번 모터쇼는 국내외 19개 브랜드에서 친환경차 및 스포츠유틸리치차량(SUV) 등 203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그 가운데 현대자동차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300e’ 등 36대의 신차
현대, 대형 SUV 콘셉트카 공개아우디, 소형 SUV 등 시장 공략벤츠, 순수전기차 ‘더 뉴 E300e’연예인 홍보대사 지원 위해 참석[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슬로건에 걸맞게 자동차 트렌드는 물론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7일 개막 전날 미디어데이를 통해 미리 만나본 이번 모터쇼는 전기차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부터 대형 SUV까지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19개 브랜드에서 총 203대를 전시하고 신차 공
국내외 19사 총 203대 전시월드 프리미어 등 신차 36대한국GM, 쉐보레 이쿼녹스 공개아우디, 소형 SUV 등 신차 7대[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슬로건으로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이달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개막은 8일이다. 세계 최초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차량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9개국, 183개사, 3076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부스규모를 기록할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는 국내외 19개 브랜드가 국내차 96대, 해외차 98대
‘벨로스터와 함께하는 부산모터쇼’ 렌탈 이벤트 실시[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에게 벨로스터 3박 4일 시승과 2018 부산국제모터쇼 관람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현대차는 부산모터쇼 기간 벨로스터만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감성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벨로스터와 함께하는 부산모터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일인 6월 8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별로 100명의 당첨자에게 3박 4일 벨로스터 시승 차량(초기 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투스카니 의인’의 용감한 행동이 연일 화제다.투스카니 의인으로 불리는 한영탁씨는 지난 12일 제2서해안고속도로 조암 나들목 인근에서 코란도 차량이 중앙분리대에 충돌하고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하는 것을 목격했다.이에 한씨는 코란도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운전석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본인의 투스카니 차량으로 사고 차량을 막아 멈춰 세웠다.이 같은 한영탁씨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신형을 선물하기로 했다. LG복지재단은 LG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한편 한영탁씨는 15일 C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을 멈추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참사를 막은 ‘투스카니 의인’의 용감한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2일 오전 제2서해안 고속도로서 중앙 분리대를 뚫고 운전을 하는 코란도 차량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당시 운전자는 평소 앓고 있는 지병과 전날 피로로 쓰러진 상태였다. 이에 곁을 지나던 투스카니 주인 한영탁씨가 차를 앞질러 고의 교통사고를 감행했다.한영탁씨는 해당 사고에 대해 “내 차(투스카니)에도 물론 피해가 있었지만 그 순간 내 피해를 생각할 수 없었다. 보험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형 벨로스터를 무료로 시승해 볼 수 있는 ‘신형 벨로스터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차-그린카 제휴 신형 벨로스터 무료 시승 이벤트’는 수도권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서 총 4차에 걸쳐서 진행된다. 시승존별 각 1대씩 총 50대의 신형 벨로스터 차량이 무료 시승차로 운영될 예정이다.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5월 1일부터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 초이스(Smart choice)’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현대캐피탈 스마트 초이스 프로그램은 보증금·선수금 등 초기비용 부담 없는 리스 상품의 장점에 각종 할인 혜택과 무상 보험 서비스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객은 와이드 선루프 옵션을 무료로 제공 받거나 1회차 임대료를 면제 받는다. 또한 선수금과 보증금 0원에 차량 취득세와 부대비용 등 초기비용 부담도 없다. 만기 시에는 차량을 매입하
현대차 “6년 만에 바뀐 싼타페 기대”한국GM 美 베스트셀링카 ‘에퀴녹스’쌍용차, 월 1000대 ‘코란도 투리스모’기아차, 스마트스트림 탑재 ‘K3’ 준비르노삼성차, 불모지 해치백 시장 도전[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하나둘 신차 출시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올해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경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지난해 차 시장은 2016년 판매량보다 6.9% 하락한 총 819만 6053대를 팔았다. 경기 침체로 인한 내수 부진과 중국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
내년 1월 신형 벨로스테에 첫 적용‘사운드하운드’ 탑재… “커넥티드카 고도화”[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음악 정보를 인공지능 음원서버를 이용해 찾아주는 서비스가 국내 자동차 업계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현대자동차가 이러한 기능의 ‘사운드하운드(SoundHound)’ 기능을 개발 완료하고 2018년 새해 첫 신차부터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적용 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이다.‘사운드하운드’는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종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차량에서 재생 중인 음악을 인식해서 그 정보를 모니터 화면상에 보여주는 기술이다. 운전자
쿠페 느낌 물씬 나는 해치백카파 1.4·감마, 1.6 터보 엔진내년 1월 미국서 최초 공개[천지일보 인제=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8년 첫 신차로 내세운 ‘신형 벨로스터’는 시각, 청각, 촉각을 자극하는 차량이었다.현대차는 지난 28일 강원 인제군 기린면 인제스피디움에서 신형 벨로스터의 미디어 행사를 열고 디자인, 개발 콘셉트 등을 설명했다.미디어 행사를 통해 처음 만난 신형 벨로스터는 ‘1+2도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2 비대칭 도어 콘셉트는 기존 1세대 모델을 그대로 계승해 벨로스터의 유니크 디자인
신형 벨로스터 미디어프리뷰 개최카파 1.4·감마 1.6 터보 엔진 장착유니크 디자인 ‘1+2도어’ 스타일 계승내년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서 최초공개[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신형 벨로스터’가 1세대의 유니크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갖춰 돌아왔다. 현대자동차가 JS전사PM TF팀을 조직하고 4년 동안의 개발의 매진한 결실이다.현대차는 28일 강원 인제군 기린면 인제스피디움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했다.국내 기자단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신형 벨로스터의 내·외장 디자인, 개발 콘셉트 등
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차,노후 경유차 지원제도+프로모션 실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내에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제도’가 시행되면서 이달 자동차 업계가 내수 잡기에 나섰다.자동차 업계는 지난 6월 말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소비 절벽’이 찾아와 국내 판매 부진에 시달려왔다. 이에 정부는 관련 대책 발표를 하고 다섯 달 만인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번 ‘노후 경유차 지원 제도’가 마련됐다.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는 지난 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신규 등록한
개소세 인하 종료 등 실적 악화 요인현대차 “지속적인 파업 여파 생산 차질”태풍 ‘차바’ 영향 울산 공장·차량 침수싼타페 에어백 결함 은폐 의혹 검찰 고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잇단 악재에 휩싸이면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되고 있다.10일 현대차·업계·국토부·검찰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초 9월 판매실적 집계 결과 지속적인 판매량 감소에다가 울산공장 태풍 침수 피해, 검찰 고발 등 각종 악재로 인해 ‘엎친 데 덮친 격’이다.◆하반기 들어 판매실적 지속 ‘하락’현대차는 지난해 판매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태풍으로 인해 침수된 현대자동차 울산2공장 등 생산라인이 7일 오전 9시 다시 가동한다.이날 현대차 측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5일 오전 11시께 태풍으로 인해 공장이 멈춘 뒤 4일 만에 다시 가동을 시작한다. 2공장은 싼타페와 아반떼 등을 생산한다.이날 오전 6시 45분에 출근한 1조 근무자는 조업 재개를 위해 마지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해졌다.앞서 6일 오후 7시부터 2공장을 시운전했지만 가동 재개는 못했다. 토사가 섞인 물을 안전하게 빼내는 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엑센트와 벨로스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9월 판매 조건을 발표했다.현대차는 이자부담 제로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해 벨로스터, i30(신형 제외), i40, 아슬란 2016 등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진행한다.이달 1~20일에는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투싼, 싼타페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또 아반떼와 아이오닉, 투싼은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3개월간 자동차 보험료 결제금액 50%를 할인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