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의인, 벨로스터 선물 받아… 부담감 호소 “몸이 먼저 반응”
투스카니 의인, 벨로스터 선물 받아… 부담감 호소 “몸이 먼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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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출처: YTN)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투스카니 의인’의 용감한 행동이 연일 화제다.

투스카니 의인으로 불리는 한영탁씨는 지난 12일 제2서해안고속도로 조암 나들목 인근에서 코란도 차량이 중앙분리대에 충돌하고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한씨는 코란도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운전석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본인의 투스카니 차량으로 사고 차량을 막아 멈춰 세웠다.

이 같은 한영탁씨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신형을 선물하기로 했다. LG복지재단은 LG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한영탁씨는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뜨거운 관심에 고마운 마음이 있지만, 부담스럽다. 이제 그만해줬으면”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씨는 앞서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세울 방법이 그것뿐이었다”라며 “몸이 먼저 반응해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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