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9월 판매 조건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이자부담 제로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해 벨로스터, i30(신형 제외), i40, 아슬란 2016 등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진행한다.

이달 1~20일에는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투싼, 싼타페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아반떼와 아이오닉, 투싼은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3개월간 자동차 보험료 결제금액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도 9월 판매조건과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달 23일까지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를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에게는 20만원이 지원되고, 봉고3는 할부 이자 제로(0)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또한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수입차를 보유한 개인·개인사업자가 K3, K5, K7, K5 HEV, K7 HEV,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를 구입하면 3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중 기아차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삼성 갤럭시 노트7(7명), 던킨도너츠 1만원 상품권(1000명),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2000원(방문 고객 전원)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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