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한유총 사단법인 설립허가 취소 결정 관련 청문회날인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국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가 활짝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한유총 사단법인 설립허가 취소 결정 관련 청문회날인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국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한유총 사단법인 설립허가 취소 결정 관련 청문회날인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국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최교일 의원이 논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한유총 사단법인 설립허가 취소 결정 관련 청문회날인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국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신보라 최고위원이 논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한유총 사단법인 설립허가 취소 결정 관련 청문회날인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국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5분 자유발언 의원 및 발언 순서표를 확인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한유총 사단법인 설립허가 취소 결정 관련 청문회날인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국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활짝 웃고 있다.
“사립유치원 국유화는 가짜뉴스”[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5일 ‘유치원 3법’ 등을 이유로 개학 연기 투쟁에 들어갔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와 관련해 “한유총이 집단행동을 자진 철회했지만 우리 아이들을 볼모로 국민을 겁박한 불법행위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유총 불법행위가 조기 수습돼 다행이다. 학부모와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정부여당은 이번 일을 계기로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더욱 애쓰겠다”며
[천지일보=명승일, 임문식 기자] 보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난민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그가 쏟아내는 발언은 대부분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를 두고 민주평화당은 ‘망언 제조기’라고 질타를 쏟아냈다.이 의원은 배우 정우성의 난민 수용 옹호 발언에 대해 “먹고살 만한 혹은 잘나가는 연예인이나 정치인, 교수 등이 아무리 얘기해봐야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들에게 난민이나 외국인 노동자는 현실의 문제가 아니라 추상적인 문제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
“정부, 대화 거부하며 교육 기회 박탈해선 안돼”[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4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연기 투쟁에 대해 “어린이를 볼모로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려는 자세는 용납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이날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유총의 개학 연기 선언으로 유치원생과 학부몯ㄹ에게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유총이 사적 이익을 지키기 위해 파업을 하는 것은 민주노총이 불법 파업형태를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면서 “개학 연기 선언을 취소하고 유아 교
“고발장 접수된 지 8개월 지났지만, 수사 진척 없어”[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4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덕선 이사장의 불법·탈법 혐의에 대한 검찰·국세청 수사를 재차 촉구했다.사립유치원 개혁을 주도했던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한유총의 집단 휴원 사태를 주도하는 이덕선 한유총 이사장의 경우, 국회와 교육당국으로부터 횡령, 세금탈루, 국감위증 등 숱한 혐의를 지적받았고, 일부는 이미 지난해 7월 검찰에 고발됐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 이사장을
홍영표 “한국당, 국회 복귀해 유치원3법 처리해야”[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일 개학을 연기한 일부 유치원과 관련해 “당정 간에도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일부 유치원을 개원 안 하는 행위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실제로 이런 행태는 이번뿐 아니라 여러 차례 있었는데 이번은 지나치게 강경투쟁한다”며 “이번만큼은 어린아이들 교육을 갖고 아이들을 볼모로 여러 가지 이익을 취하려는 그런
현안 산적… 유치원 3법 등 쟁점곳곳 ‘뇌관’ 즐비 정상화 불투명[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따뜻한 3월의 봄기운이 여의도를 휘감고 있으나, 국회 내부는 여전히 동결 상태에 있다.그동안 네탓 공방을 벌이며 ‘얼음 정국’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여야가 위기감 속에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봄을 맞아 국회 정상화에 합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더는 시간이 없다. 야당의 요구로 1월 임시국회가 소집됐지만, ‘개점휴업’ 상태로 문을 닫았다. 2월 임시국회는 아예 열지도 못했다. 여야의 줄다리기 속에 세월만 보냈다. 이제 여야 모두 여론의 따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연기 투쟁’과 관련한 긴급 관계부처·지자체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유아 돌봄계획도 논의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정부가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이른바 ‘개학연기 투쟁’에 대해 긴급회의를 연다.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부처·지자체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선 다음 주로 예정된 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려는 한유총의 주장과 관련해 정부 대응책 마련을 논의한다. 실제 개학연기 사태에 대비해 유아 돌봄 계획 등 안건도 다룰 계획이다.회의에 참석하는 정부 관계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유치원3법 막으려 소액 쪼개 후원”[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31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을 정치자금법 등의 위반 혐의로 고발 및 수사의뢰하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발표와 관련해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의 발표에 이어 입장문을 발표한 박 의원은 “교육자, 교육기관이 만든 연합회라는 법적 자기 규정을 위배하고 교육기관을 사적 이익 추구의 장으로 전락시키는 데 앞장 서 온 한유총의 위법행위는 국민들의 법 감정상 엄벌의 대상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한유총의
“법안 통과 때까지 한 눈 팔아선 안 돼”“패스트트랙, 대한민국 변화 위한 차선책”한국당에 “황당한 주장… 과연 상식인가”“잘 키우기 위한 보육과 교육환경도 중요”[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는 이른바 ‘박용진3법’을 대표발의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결국 시간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편일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박 의원은 지난 28일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들어가면 총선 1년 전이라 바로 선거 분위기”라며 “선거에 나가려고 하는 분들은 다 지역의 유지라고 할 수 있는 표를 가지
“산업안전보건법도 차질없이 처리”[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유치원 3법의 임시국회 처리와 관련해 “유치원 3법 처리에 자유한국당이 끝내 반대하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통해 법안 처리를 추진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홍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정기국회 때처럼 법안 처리를 지연 시키는 것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12월 임시국회 본회의와 관련해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논의에 속도를
“한국당, 한유총 민원수리센터 자처”[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정의당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자유한국당에 대한 ‘은혜 보답’ 문자와 관련해 “유치원법 처리를 본회의에서 무산시킨 것에 한유총과 자유한국당 간 성공적인 공조를 자축하는 내용”이라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자한당 최고. 한유총 회원 모두 끝까지 은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한유총의 문자 내용이 정치권에 쇄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대변인은 문자 내용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어떠한 ‘은혜’를 한유총에 베풀었고, 한유총이 이에 ‘보답
회계처리 방식 놓고 줄다리기민주, 임시국회 통한 처리 촉구[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지 못한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임시국회를 열어서라도 유치원 3법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유치원 3법과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등을 위해 오는 20일쯤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을 검토하고 있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한 번 임시국회를 열어 유치원 3법이 반드시 통과
“한국당 자체안, 한유총 면죄부였다”조정안 제시에도 “거듭된 입장 번복”[천지일보=김수희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 3법’이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지난 7일 본회의에서 불발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을 규탄하고, 12월 임시국회에서의 법안 통과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박용진·박경미·조승래·박찬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당이 ‘시간끌기·떼쓰기’로 일관하며 법안통과를 방해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이들은 유치원 3법 처리 무산 과정에서 나타났던 한국당의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