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2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에서 장병이 조화를 들고 대기하고 있다.
“故 한상사의 용기·투혼 국민과 함께할 것”“평화로운 나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무”[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제2연평해전의 영웅인 故 한상국 상사의 제18회 추모식이 28일 모교인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에서 거행됐다. 이날 초모식에는 故 한상국 상사 유가족과 동문,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충남서부보훈지청에 따르면 故 한상국 상사는 1975년 충남 보령시 웅천읍에서 태어나 광천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5년 해군에 입대해 부사관 155기로 임관 후 포항함, 충주함, 부산함에서 조타사로 근무했다.
천지일보가 선정한 주간핫이슈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여름철 전국에서 2차 대유행을 겪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종교시설과 소모임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6.25전쟁 70년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판에 넘기지 말라고 권고했다. 방역당국이 신천지 집단발병과 청도대남병원 발병 간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코로나19 사태 5개월… 여름철 전국서 2차 대유행 위기☞(원문보기)국내에서
美서 혈액 1㎖ 5000~6200만원 거래녹십자 “완치자 1인당 500㎖ 헌혈”4000명*500㎖*5000만원=100조원완치자, 심리적 상처로 공여 꺼려핍박받은 신천지의 공여는 이례적신천지 ‘혈장공여 철회’시 방법없어[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천지 코로나19 완치자 4000여명이 혈장을 공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여된 혈액을 현재 미국 실거래가 기준으로 단순 환산해보니 약 1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뉴욕타임즈(NYT)는 지난 5월 2일자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들의 혈액이 많게는 수천만원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방역 및 항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과 대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방문판매 업체 관련한 확진자가 250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과감한 개혁 방안을 마련해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22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 ◆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박서 16명 코로나19 확진… 방역·항만
(파주=연합뉴스) 18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의 한 도로 위로 훈련지로 향하는 군장병들을 태운 차량이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북한이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역에서 군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광화문 아리랑' 제막식에서 국군장병들이 한국전쟁 참전국의 국기를 들고 도열해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65회 현충일인 6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해병대 장병이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65회 현충일인 6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해병대 장병과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용대학교, 뷰티과 대학들이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미용전문학교 한뷰전의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프리미엄 클래스는 뷰티학과 커리큘럼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학생들을 위한 실무특강 프로그램이다.실제 메이크업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방송패션스타일리스트, 피부관리사, 반영구메이크업 전문가 등 뷰티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실무교수진들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하는 테크닉과 노하우를 교육하는 실무 특강이다.이외에도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실무중심 미용대학교 학위 과정 운영취업과 학위 동시 해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용대학교, 뷰티과대학들이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미용전문학교 한뷰전이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프리미엄 클래스는 뷰티학과 커리큘럼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학생들을 위한 실무특강 프로그램으로, 실제 메이크업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방송패션스타일리스트, 피부관리사, 반영구메이크업 전문가 등 뷰티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실무교수진들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하는
(영종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아프리카 남수단에 잔류했던 한빛부대 11진 잔류 병력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지난 3월 말 귀국한 11진 장병 200여명에 이어 이날 잔류 인원이 귀국함에 따라 11진 전원이 복귀를 마쳤으며 한빛부대 12진 270여명은 1, 2제대로 나눠 현지 투입이 완료된 상태다.한빛부대는 유엔 평화유지군 소속으로 2013년부터 남수단에 파병됐다. 내전으로 황폐해진 남수단 지역의 도로, 비행장 등의 재건을 지원하고 난민 보호와 식수·의료 등
(서울=연합뉴스) 해군본부가 6월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을 '추모와 감사의 날'로 정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해군본부 장교, 부사관, 군무원들이 묘비마다 태극기를 꽂고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미용교육기관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한뷰전)가 2020학년도 모든 뷰티학과 신입생들에게 장학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한뷰전은 학생 중심 커리큘럼과 호텔형 기숙시설로 미용대학교 수준을 넘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한뷰전 입학처 관계자는 “미용대학교나 뷰티디자인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가정형편이나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미용학과 관련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부분을 인지하고 국내 최대 규모 미용전문학교라는 명성에 맞는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이번 20학번 뷰
“교회·콜센터 등에서 확진없어, 방역수칙준수 효과”감성주점 등 총 1만 928곳 점검… 20개 업소 고발“주말 잘 넘기면 집단감염 방역당국 통제망 안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6일 162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주말이 고비”라며 국민의 방역수칙 준수와 이태원 일대 방문자의 진단검사 협조 등을 당부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홍보관리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번 사례와 관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광역시와 경북도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인원이 16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발환자로 지목된 용인 66번째 환자가 방문하지 않은 클럽 ‘메이드’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홍콩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범죄인인도법안(송환법)’ 추진을 계기로 촉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