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대비 70% 달성, 1차접종 71만여명“목표 달성위해 코로나19유행 억제 중요”[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화이자 백신 예약과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10일)부터 얀센 백신에 대한 접종까지 이뤄지면서 정부가 목표한 상반기내 1300만명 플러스 알파(+α)인 최대 14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이 조기에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73만 9134명이 예방접종을 맞았다. 이 중 1차 접종은 71만 4
전 국민 대비 17.9% 1차접종2차접종 누적 232만 5259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8일 하루 71만명 넘게 증가했다. 전 국민의 17.9%인 920만명 이상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자는 233만명에 달했다.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1차 신규 접종자는 71만 4384명이다.신규 1차 접종자 71만 4384명 중 60만 9322명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만 5062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누적 1차 접종 완료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최근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사건, 불법촬영사건, 부실급식을 비롯해 군 내 인권침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깊은 우려를 표했다.인권위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방부 장관부터 일선부대 모든 장병에 이르기까지 인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인권 친화적 군대로 거듭날 것을, 국회는 피해자 보호와 군에 대한 적극적 외부통제 강화를 위해 군인권보호관 도입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인권위는 “군인은 제복 입은 시민이며, 국가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의 의·
전 국민 대비 16.5% 1차접종2차접종 누적 229만 9853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7일 하루 85만명 넘게 증가했다. 전 국민의 16.5%인 840만명 이상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자는 230만명에 달했다.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1차 신규 접종자는 85만 5642명이다.60~64세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되면서 속도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정부가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을 일으킨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구조 조정을 위해 인력을 20% 이상 줄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편안을 발표했다. 다만 LH를 주거복지 부문과 토지·주택 부문으로 분리하는 조직 개편안은 담지 못해 한계가 명확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했던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향년 50세의 나이로 7일 숨졌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정부, 조직 개편 없는 ‘LH 혁신안’ 발표… ‘한계 명
지휘체계 독립 위한 민간변호사 임명 제안[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한변호사협회(변협, 협회장 이종엽)가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이모 중사 사건을 계기로 군대 내 인권보호를 위한 실효적 군 인권보호관 설치 법안의 입법을 촉구했다.변협은 7일 “군인권 침해와 폐쇄적 병영문화로 인한 비극은 군 참모총장의 사퇴와 가해 장병의 형사처벌이라는 일회성 대증적 요법으로는 해결이 난망하고, 제도적 보완책 마련을 통해 해법이 강구돼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이들은 “군대 내에서의 기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30세 미만 어린이집·유치원·초등1·2학년교사 등 예약 시작10일부터 예비군·민방위 등 미국 제공한 얀센 접종 진행병원급 이상 30세 미만 의료종사자, 중순부터 모더나 접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7일)부터 60~64세 고령층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다. 또한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접종도 같은 날 진행된다.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60~64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이날부터 전국 병·의원에서 실시된다.신규 접종 대상자 총 395만 5837명 가운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비트코인의 가격이 연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음란성 트윗’을 올리면서 가상화폐 ‘컴로켓(cumrocket)’은 350% 넘게 급등했다. 자국 화폐 통제에 실패한 채 미 달러를 사용했던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7월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최종 내용을 조만간 공개한다. 공군검찰이 성추행 피해 사실을 접수받고도 2달간 가해자 조사를 한 차례
전 국민 대비 14.8%, 2차 접종 누적 227만 9596명7일부터 60~64세 접종, 모더나·얀센 이달 접종시작[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5일 하루 14만명가량 늘었다. 전 국민의 14.8%인 759만명 이상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자는 228만명에 달했다.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1차 신규 접종자는 13만 8649명이다.직전일 신규 1차 접종자 수는 36만 7761명이다. 하지만 토요일인 전날 13만명대로 감소한 것은 주
30세 미만 유치원·초등1·2학년교사 등 예약 시작10일부터 예비군 등 미국 제공한 얀센 접종 진행[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일(7일)부터 60~64세 고령층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다. 또한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접종도 같은 날 진행된다.6일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60~64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하루 뒤부터 전국 병·의원에서 실시된다.신규 접종 대상자 총 395만 5837명 가운데 311만 7616(78.8%)명이 사전 예약을 마쳤다.방역당국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30대 군 장병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후 뇌사 판정을 받고 끝내 사망했다.이는 군내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한 것이다.지난 4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AZ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경남 김해 모 공군 부대 소속 상사 A씨가 이후 31일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뇌사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사흘 만인 지난 3일 사망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현재 30대 이상 군 장병 대부분이 AZ 백신 1차 접종만 마친 상황이다. A씨의 경우에는 이달 미국 알래스카주 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산하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창연)이 지난 3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보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대전자생 봉사단 23명은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제3묘역에 잠들어 있는 순국선열들의 묘비 앞에 태극기 1500여개를 꽂고 묘비를 닦는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이외에도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설립된 자생의료재단은 독립유공자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 모임인 ‘더민초’ 소속 의원들을 만났다. 6.11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열기가 더해가는 가운데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주호영 의원, 나경원 전 의원 간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조국 사태’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강성 지지층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반발을 뒤로 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문 대통령, 與 초선들 만남…
전 국민 대비 13.1%, 2차 접종자 누적 222만 728명7일부터 60~64세 접종, 모더나·얀센 이달 접종시작[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일 하루 40만명가량 늘었다. 전 국민의 13.1%인 674만명 이상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자는 223만명에 달했다.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1차 신규 접종자는 38만 1551명이다.직전일 신규 1차 접종자 수인 56만 5377명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64~74세 고령층과 ‘잔여 백신
전 국민 대비 12.4%, 2차 접종 누적 219만 8010명7일부터 60~64세 접종, 모더나·얀센 이달 접종시작[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일 하루 60만명가량 늘었다. 전 국민의 12.4%인 635만명 이상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자는 220만명에 달했다.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1차 신규 접종자는 56만 5377명이다.만 64~74세 고령층 접종과 ‘잔여 백신’ 접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접종 가속도가 붙은 것으로
국민의 11.3% ‘579만 2000명’ 1차 예방접종 마쳐얀센 백신, 16시간여 만에 선착순 사전 예약 마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7만 9천회분 안동공장 출하[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약·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 부작용 논란’으로 사전예약률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60세 이상 예약률이 70%를 넘어서면서 ‘집단면역’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또한 얀센 백신은 예약을 시작한지 하루도 안 돼 101만여분 모두 선착순 예약 마감되는 등 백신 접종에 가속도
접종실시, 15일~26일까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서 제외된 만 30세 미만 대상자가 오는 7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30세 미만 2분기 접종대상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예방접종센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서 제외된 대상자는 사회필수인력(경찰, 소방, 해경 등),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신장질환자 등
주한미군 1만 7000명 중 5200명 접종50세 미만 여성 희귀혈전증 경고 문구대상자, 젊은 남성으로 예약률 높을 듯[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1일)부터 30세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는다.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일까지 사전예약을 거쳐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시행한다.얀센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 항원 유전자를 침팬지에게만 감염되는 아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지난해 최종 승소대법 “비자 발급 절차 부적법…재심사해야”LA영사관, 적법 절차 거쳐 다시 발급 거부지난해 10월 두 번째 비자발급 행정소송 시작[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43)이 사증(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돌입한 두 번째 소송이 이번 주 시작한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정상규)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 31분 유승준이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사증발급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미국, 국내로 100만명분량 얀센백신 지원필수공무나 중요경제활동 등 긴급시 사용[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미국 정부가 우리 군에 존슨앤존슨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100만명 물량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정부가 30세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하기로 했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미정상회담 이후 미국 정부로부터 공여 받게 되는 얀센 백신 접종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앞서 한미정상회담때 미국 측이 우리나라 군 장병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