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군 의료체계 실태조사 주요내용 발표 및 개선방안 논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장병 건강권 보장 및 군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25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배움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실시한 ‘장병 건강권 보장을 위한 군 의료체계 실태조사(연구수행기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발표회’를 겸해 개최하는 것으로, 실태조사를 직접 수행했던 연구진들이 현역 장병들이 군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실제로 느꼈던 문제점과 개선과제에 대해
“한국군 백신지원, 방역 측면에서 긍정적”“미사일지침 해제, 한국 자주권 행사기대”[천지일보=김누리·황해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을 진행한 가운데 회담 결과를 두고 시민들의 긍정적이 평가가 나왔다.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55만명 한국군 장병에 백신 직접 제공과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 등에 합의했다. 이에 대해 서울역과 서울로 인근에서 만난 시민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남대문시장 상인인 김용근(70, 남)씨는 “아침에도 뉴스를 보고 나왔는데 이번 정상회담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1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기 대비 똑같은 총 562명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 352명(62.6%), 비수도권 210명(37.4%)이다.시도별로는 서울 192명, 경기 145명, 강원 32명, 경남 30명, 광주·경북 각 27명, 충북 20명, 대구 17명, 충남 16명, 인천 15명, 전남 13명, 부산 12명,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1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대비 7명 증가한 총 508명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 320명(63%), 비수도권 188명(37%)이다.시도별로는 서울 175명, 경기 131명, 강원 29명, 경남 28명, 경북 27명, 광주 23명, 충북·충남 각 16명, 대구·인천 각 14명, 부산 12명, 전
지역발생 692명, 해외유입 23명 발생누적확진 12만 9633명, 사망자 1891명서울 227명, 경기 226명, 인천 17명PC방·직장·가족·지인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80명 증가하면서 지난달 28일(769명) 이후 보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확산세는 600~700명대로 정체된 모습을 보이면서 주말에는 검사소 감소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양상을 띠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군 복무 중 성전환수술을 한 부사관에게 심신장애 판정 후 강제 전역조치를 한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이 같은 판단에 대한 권고를 육군과 국방부가 수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11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해 12월 14일 육군참모총장에게 피해자의 전역처분을 취소해 피해자의 권리를 원상회복할 것을, 국방부장관에게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한 장병을 복무에서 배제하는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제도를 정비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이에 대해 올해 4월 22일
지역발생 483명, 해외유입 28명 발생누적확진 12만 8283명, 사망자 1879명서울 163명, 경기 138명, 인천 21명음식점·직장·가족·지인 등 집단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50명가량 증가하면서 이틀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주 초반까지 주말 검사수 감소로 인한 영향이 미치는 거로 봐서는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의 증가폭은 더 커질 것으로 분석
천지일보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아파트 지상차량 출입’ 문제로 일부 아파트 단지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택배 노동자들이 “택배사가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당에서 대선 경선 연기론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고 있습니다. 이 밖에 국방부가 최근 불거진 군 장병 ‘부실 급식’ 논란과 관련해 기본 급식비를 내년도 1만 5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野 “文, 부적격 3인방 지명철회”… 청문회서 몸 낮춘 김부겸(원문보기)☞국민의힘은
천지일보 이슈종합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부가 최근 2~3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행 양상을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라 판단했습니다. 여기에 국방부는 최근 불거진 군 장병 ‘부실 급식’ 논란과 관련해 기본 급식비를 내년도 1만 5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아파트 지상차량 출입’ 문제로 일부 아파트 단지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택배 노동자들이 “택배사가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 ◆택배노조 “총파업 가결… 2000명 규모 참여”(종합)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4명 발생했다.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74명 발생하면서 5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12만 5519명(해외유입 8464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1851명(치명률 1.47%)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이다.신규 확진자 574명 중 562명은 지역사회에서, 12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11명, 부산 2
만성질환자·유치원·어린이집, 초1·2 교사 등 이달부터 AZ 접종AZ 접종 예약일, 6일 70~74세, 10일 65~69세, 13일 60~64세[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2분기 접종 대상 고령층을 65~74세까지에서 60~74세까지로 확대했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상반기 내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방역당국은 우선 2분기 접종 대상 고령층을 60~74세까지로 확대해 총 895만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공군이 현역병을 모집하면서 색약자에 대한 지원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국방부 장관에게 각 군 현역병 선발 시 색각이상에 따른 제한 정도 및 필요성을 검토해 색약자에 대해 합리적 이유 없이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또한 인권위는 공군참모총장에게 색약자의 지원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현행 공군 현역병선발 제도를 개선해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인권위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해 공군 현역병에 지원하고자
최근 해군·공군 각각 33명·13명 확진군, 이번 주 ‘특별방역관리주간’ 지정[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군 내에서도 발생하는 가운데 오늘(28일)부터 30세 이상 군인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30세 이상 군인 12만 6000명을 대상으로 군부대, 군 병원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2분기 접종계획에서 6월로 예정됐었지만 두 달 정도 앞당겨졌다. 접종 순서는 전방 및 격오지 부대 등 필수 부대 감염취
최근 해군·공군 각각 33명·13명 확진군, 이번 주 ‘특별방역관리주간’ 지정[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군 내에서도 발생하는 가운데 내일(28일)부터 30세 이상 군인들이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30세 이상 군인 12만 6000명을 대상으로 군부대, 군 병원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28일부터 시작한다.2분기 접종계획에서 6월로 예정됐었지만 두 달 정도 앞당겨졌다. 접종 순서는 전방 및 격오지 부대 등 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요청에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응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에 육박했다. 해군 함정에서 장병 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군 당국이 23일 긴급 대응에 나섰다. 23일 주요 이슈들을 모았다. ◆이성윤 수사심의위 소집 결정… 대검 “시급성 고려 신속 소집” ☞(원문보기)대검찰청은 23일 “피의자의 신분, 국민적 관심도, 사안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수원고검장의
경기 성남시 노래방, 경남 사천시 음식점 잇따라 ‘감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이에 더해 지역 내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증가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학원에서 감염사례가 두드러지게 증가추세이며 노래방·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감염이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지인·가족모임과 은행·노래주점·직장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에서부터 기존 감염사례까지 곳곳에서 신규 감염자가 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8명으로 집계된 15일 오후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군 장병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8명으로 집계된 15일 오후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군 장병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8명으로 집계된 15일 오후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군 장병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지역발생 714명, 해외유입 17명 발생누적확진 11만 1419명, 사망자 1782명서울 247명, 경기 238명, 인천 26명유흥주점·직장·교회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로 치솟았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200명가량 증가하면서 엿새 만에 7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97일 만에 최다기록이다.특히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확진자 비중도 3주 연속 상승해 28.5%를 기록하면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