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와 자료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와 자료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또 심야 시간대에 기습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북한의 반복된 심야 무력시위는 한미의 군사 대비태세를 시험하는 동시에 언제든 남한 내 전략자산 중요 지휘거점과 작전 비행장 등을 선제 타격할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합참 “북, 동해상 단거리탄도탄 2발 발사”합동참모본부는 31일 “우리 군은 전날 오후 11시 40분부터 11시 50분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탄도미사일 2발은 각각 360여㎞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31일 정부가 내놓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국민·민생·성장·평화·미래 포기, 5포 예산”이라규정하고 “총지출 증가율을 6% 이상으로 늘려 다시 국회에 제출하라”고 촉구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킬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저성장 경기 침체의 고통을 국민에게 떠넘긴 국민 포기 예산”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실질 소득이 줄어든 임금 노동자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취약계층, 자영업자, 일터에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31일 “가장 전면에 내세워지는 간판은 당연히 대통령이 간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권영세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총선 간판으로 뛰는 것은 국민의힘 입장에서 어떻게 보는가’라는 진행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권영세 의원은 “여당 선거이고, 집권이 채 2년이 안 된 상태에서 이뤄지는 선거가 아니겠는가”라면서 “아무래도 정부 측에서도 대통령 중심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권영세 의원은 한 장관 총선 투입론엔 “현재 정무직이기는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회 운영위원회(운영위)가 30일 12개 상임위원회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을 세종의사당으로 이전하는 내용이 담긴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의결했다.규칙안은 세종의사당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위치 및 부지면적, 설치·운영의 원칙, 이전 대상 기관, 건립 추진체계, 주거·지원계획 등 세종의사당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세종으로 이전되는 상임위는 예결위,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교육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분단국인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로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대결을 꼽으며 공산 전체주의를 추종하는 세력들은 선동으로 자유사회를 교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간부위원들과의 통일대화’를 주재하고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대결하는 이 분단의 현실에서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과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들은 허위조작, 선전 선동으로 자유사회를 교란시키려는 심리전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가 후보를 쉽게 결정하지 않은 채 뜸을 들이는 모습이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의 전초전이라는 평가에 정치적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각 당에선 자기 패를 먼저 내놓기보다는 상대 당의 공천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는 게 유리하지 않겠냐는 눈치싸움에 돌입한 모양새다.국민의힘은 특히 더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애초에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구청장이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만큼 지도부에선 ‘무공천’에 무게를 뒀지만 당내 기류가 반전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했던 북한이 해외 거주자들의 본국 귀환을 다시 허용할 것이라는 북한 국영 언론의 보도가 중국 관영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북한의 전면 개방에 대해선 관련 동향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가비상방역대책본부를 인용해 귀국한 북한 주민들이 일주일간 격리병동에서 적절한 의료 관찰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지난주 3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에서 출발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이 ‘왜 우리는 핵보유국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책을 발간했다.정 실장은 이 책을 집필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필요한 안보 전략이 무엇인지를 서술했다. 한국핵자강전략포럼 대표로도 활동하는 그는 “언제까지 핵을 머리에 이고 북한의 핵 위협하에서 살 것인가. 지금이 바로 외교·안보·대북 정책의 대전환과 정치의 대변혁을 추구해야 할 시점이다”며 초당적 핵자강론을 제안했다.정 실장은 “세계 10위권의 산업화된 민주국가가 북핵의 위협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