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3차 본회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3차 본회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3차 본회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고 촉구했다. 김 장관이 전날(5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대한민국 국민 5000만이 모두 주권자로서 권력을 행사한다면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로 갈 수밖에 없다”는 발언 때문이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부 장관의 발언은 명백하게 국민 주권을 부정한, 헌법 제1조를 위반한 발언”이라며 “명백한 전체주의적인 사고”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행위”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통일부 장관의 대정부질문 발언에 대해 “(통일부 장관은) ‘국민이 모두 주권을 행사하면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로 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는 명백하게 국민주권을 부정한 헌법 제1조를 위반한 발언”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당연한 원리를 통일부 장관은 부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면’ 이런 발언은 명백하게 전체주의적인 사고
■ 방송: 여의도 하이킥 153회■ 일시: 9월 5일 오후 2시■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 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킥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의도 하이킥 오늘이 153회 153번째 시간입니다. 9월 5일 화요일날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저희 여의도 하이킹 오늘 153회까지 참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아마 제 방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제 좀 어느 정도는 감을 잡을 것 같아요. 저 방송은 똑같은 시간 때마다 프레임을 깨기 위해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의 친북 단체 행사 참석과 고(故) 채수근 상병 외압 의혹을 두고 마찰을 빚었다.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은 이날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친북세력이자 반국가세력이라고 할 조총련 행사에 의원외교단도 아닌 국회의원 한명 참석을 위해 국민 혈세를 서서 다녀왔다”고 꼬집었다.앞서 윤 의원은 지난 1일 도쿄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열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했다. 해당 추모식에서 고덕우 조총련 도쿄본부 위원장은 ‘남조선 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유만희) 군사학과 최기일 교수가 지난달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롭게 출범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제21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김관용 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유임한 데 이어 최기일 상지대 입학처장 겸 군사학과 학과장 등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임명해 9월 1일부터 2년 임기 동안에 주요 통일안보 관련 정책 자문 및 의결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최 교수는 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로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소장 겸 상지대학교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통일부가 3일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지난 1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총련 주최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일과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통일부는 이날 별도의 입장문을 내고 “조총련 구성원을 접촉할 때는 사전에 신고해야 하지만 윤 의원은 신고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다.현행 남북교류협력법은 조총련 구성원을 접촉하기 위해서는 사전 접촉신고 및 수리 필요하다고 규정했고, 이를 위반한 경우 미신고 접촉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라 미신고 접촉은 과태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은 닷새째 무기한 단식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4일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관종”이라고 비판했다. 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에게는 “국회의원직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자격조차 없다”지적하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김기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 대표가 단식한다고 하는데 실제 단식인지, 단식 쇼인지도 의문”이라며 “거대 야당의 수장과 같은 모습보다는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관종 DNA만 보인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4일 일본 내 친북 단체 행사에 참석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윤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의원 20명의 영명을 받아서 윤 의원 징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윤 의원은 지난 1일 도쿄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열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했다. 해당 추모식에서 고덕우 조총련 도쿄본부 위원장은 ‘남조선 괴뢰도당’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국민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이달 9일 정권 수립일을 맞아 또다시 열병식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준비 작업을 본격화하는 정황이 최근 포착됐다.이를 계기로 추가 도발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만큼, 군 당국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대규모 인원‧차량 동원된 모습 포착”북한 정권 수립 75주년을 앞두고 열병식 준비를 본격화하는 정황이 나타났다. 2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김일성 광장에서도 인근 미림 비행장에서도 열병식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지난달 31일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과 인접한 특성을 살려 경제특구를 조성하는 평화경제특별구역 설치가 가능한 지역으로 인천·경기·강원의 15개 시군이 사실상 결정됐다.2일 통일부는 지난달 31일 북한 인접 지역 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평화경제특구 주무 부처인 통일부가 15개 지자체,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제정안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를 설치할 수 있는 '북한 인접지역'에는 인천 강화·옹진, 경기도 김포·파주·연천, 강원도 철원·화천·양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외교관들이 분명한 가치관과 역사관, 국가관에 기초해 외교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국립외교원이 나침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국립외교원 설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외교 노선의 모호성은 가치와 철학의 부재를 뜻하며 상대에게 예측 가능성을 주지 못하는 외교는 신뢰도, 국익도 결코 얻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해 온 원동력”이라며 “그러나 지금 우리의 자유는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5∼10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연달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의 경제 키워드는 ‘수출시장 확대’, ‘첨단산업 공급망 다변화’, ‘디지털 리더십 3가지’다.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3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내주 순방 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순방에는 공식 경제사절단은 없지만,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열리는 만큼 관련 기업이 동행할 예정이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