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이 ‘라디오스타’에서 통편집됐다.로버트 할리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하지만 로버트 할리가 마약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지자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로버트 할리의 분량을 통편집해 내보냈다.라디오스타 측은 방송 전날 “이미 녹화가 끝나고 편집을 마친 상태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중대 사안이라는 점과 연예인 마약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정서를 고려해 방송 전까지 로버트 할리씨 관련 내용과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하겠
30대 전후의 젊은 재벌3세들큰 기대감으로 스트레스 과중‘이재용·정의선’ 책임감 막중부정적 상황 앞 성격의 문제[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최근 마약을 투약한 재벌 3세들이 잇따라 적발되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SK그룹 창업주 고(故) 최종건 회장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 여기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화나 씨 등이 마약에 손을 댔다.코카인, 아편, 필로폰, 대마초 등을 아우르는 마약류는 강한 환각성과 중독성을 갖는다. 방치하면 국가와 사회 전체에 엄청난 해악을 끼친다.특히 황하나 씨가 투약한 필로폰은 마약류 가
필로폰·향정신성의약품 등 투약 혐의황씨, 2015년 혐의 제외 대부분 인정[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황하나(31)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체포 8일 만이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수사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씨를 이날 오전 10시쯤 수원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황씨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취재진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한 연예인이 누구인지’ 등을 추가로 물었
‘황유나 마약권유 연예인’ 소문에박유천, 기자회견 자청해 해명경찰, 입건 뒤 강제수사 전망[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공식 기자회견까지 열고 마약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여전히 경찰은 그를 피의자로 보고 있다.1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한 뒤 강제수사를 통해 박씨의 마약 투약 의혹을 수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조만간 박유천을 소환할 전망이다.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 6일 구속된 황하나(31)씨를 통해 박유천과 관련된 마약 투약 의혹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
경찰 “증거 인멸·도주 우려”[천지일보=김정수 기자]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하씨의 구속 여부가 10일 결정된다.수원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이날 오전 연다고 밝혔다.하씨는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별다른 말없이 호송차에 탔다. 구속 여부는 저녁쯤 결정될 예정이다.경찰은 하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 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하씨는 이달 초 서울 자택에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황하나 공범 논란이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이자 마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가 공범에게 돈을 주며 자신의 범행을 숨기려 한 정황이 포착된 것.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2015년 마약 혐의를 받은 황하나가 무혐의 처리된 배경에 조모씨가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2015년 황하나는 서울 논현동의 한 주택에서 조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투약을 도왔다. 마약사건의 또 다른 조씨의 지인 A씨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황하나가 혐의를 혼자 덮어쓰는 대가로 조씨에게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로버트 할리(하일)가 소변 간이 시약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할리는 지난 8일 진행된 조사에서 “지난달에 마약을 구매해 지난주에 투약했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정밀 감식을 위해 로버트 할리의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원으로 보낸 상태다. 경찰은 로버트 할리의 필로폰 구매 양과 상습 투약 여부, 공범이 있는지 등을 추가 조사 중이다. 이르면 9일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국제변호사 출신인 로버트 할리는 부산
마약혐의 불기소 송치 경위경찰 고위직 친분 여부 등[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가 연루된 과거 사건을 수사했던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5년 황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당시 종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일한 경찰관 A씨를 8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9일 밝혔다.황씨는 2015년 9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대학생 B씨에게 필로폰 0.5g을 주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이와 관련해 황씨 등 7명은 2015년 11월 불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앓고 있던 폐질환의 악화로 8일 미국에서 향년 7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 회장은 1949년 3월 8일 인천광역시에서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호남지역 학자들이 “보물 1343호 다보사 괘불탱의 원봉안처인 ‘보광사’ 터로 추정되는 절터를 처음 발견했다”며 나주 신광리 신기마을 앞 금성산 자락을 보광사 터로 지목했다. 한미 정상이 오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하는 가운데 한미공조를 재확인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이 입을 열었다.하일(로버트 할리)은 9일 오전 1시 30분께 유치장 입감을 위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수원남부경찰서로 압송됐다.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고 답했다.하일(로버트 할리)은 전날 오후 4시 10분께 서울시 강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체포됐다.하일(로버트 할리)은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이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8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일(로버트 할리)을 체포했다고 밝혔다.하일(로버트 할리)은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조사를 통해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경찰은 보강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31)씨가 구속됐다.수원지방법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황씨에 대해 도주 우려기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황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지난 2015년 지인과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 하지만 지난해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했다는 혐의는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황씨의 소변과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앞서 황씨는 지난 2015년 11월에도 마약류관리법 위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황씨는 그해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31)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으로 향했다. 6일 오후 2시 5분께 황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입감돼 있던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섰다.이날 황씨는 상아색 점퍼를 걸치고 후드 안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하늘색 마스크까지 쓴 채 경찰서를 나섰다. 얼굴을 완전 가리고 고개까지 숙인 탓에 얼굴이나 표정은 전혀 노출되지 않았다.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경찰서를 빠져나가 경찰 호송차를 타고 법원으로 향했다.황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부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경찰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와 ‘봐주기 수사’ 의혹을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수사대는 전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황씨를 체포해 경기남부청으로 압송했다.황씨는 2015년 5∼6월과 9월 필로폰,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혐의가 어느 정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씨앞서 두 차례 혐의에도 처벌無세 번째 수사에선 처벌될까[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과거에 같은 혐의로 조사받았지만 처벌은 피했던 황씨가 이번엔 어떤 결과를 받아들지 주목된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황씨를 체포해 경기남부청으로 압송했다.이날 오후 2시 49분쯤 경찰청에 도착한 황씨는 주황색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검은색 모자와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싸맨 채였다.“마약
경찰, 최씨 구속영장 신청 방침현대가 정씨남매, 나란히 적발남양가 황하나, 부실 수사 의혹[천지일보=홍수영 기자] SK그룹 창업주의 손자인 최모(31)씨를 시작으로 현대가 3세 정모(29)씨, 여기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까지 잇따라 마약 관련 혐의의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수사망은 재벌가 2·3세의 전반으로 커질 모양새다.2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SK그룹 일가 최모(31)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3~5월 평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양유업이 마약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회사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와 관련해 “회사 경영과 무관하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남양유업은 2일 입장문을 내고 “황하나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며 황하나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아울러 “오너일가 봐주기식 수사 의혹과 관련해 회사는 전혀 무관하다”며 “일부 언론에서 황하나씨를 고인이 되신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 지어 보도해 회사의 임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들까지 많은 분들이 피해를
황씨, 마약 혐의 반복에도 처벌無경찰, 과거 수사 문제없는지 내사황씨, 지인에게 경찰 친분 과시[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남양유업이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가 과거 마약범죄에 연루된 정황이 있는데도 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다.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황씨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명확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경찰은 “해당 사건은 2015년 10월에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수사에 착수했던 건”이라며 “당시 황씨를 포함한 7명이 마약류관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황하나가 이번엔 마약김치로 논란이 되고 있다.황하나는 1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김치를 찾아 오랜 시간을 보냈다. 식구 전원이 100% 만족한 김치를 드디어 찾았다. 대박을 예감하는 맛”이라는 글과 함께 김치 관련 동영상을 올렸다.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즈니스 계정’이라고 적어놓고 상품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댓글 쓰기 기능은 막아둔 상태다.문제는 황하나가 올린 SNS에 ‘마약김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상품을 홍보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김치에도 마약을 넣냐’는 식의 조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이자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씨가 이번엔 경찰과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에 휩싸였다.앞서 황하나씨가 마약투약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1일 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선고된 대학생 조모씨의 판결문에서 황하나씨의 이름이 8차례나 등장했다. 당시 조모씨는 필로폰 등 마약 투약 및 매수‧매도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에 3년을 선고받았다. 판결문에 따르면 조씨의 마약투약 과정에서 황하나씨가 개입한 것으로 기술돼 있다.황하나씨가 조씨에게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