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에 참석하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2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에 참석하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2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이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8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일(로버트 할리)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일(로버트 할리)은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조사를 통해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보강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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