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까지 장미홀릭 기대7만5천㎥ 수억만 송이 장미김범수·임창정·미스몰리 등 공연[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 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6일까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3년 만에 더욱 화려하게 펼쳐진다.곡성세계장미축제는 행안부 결산 기준 전국 지역축제 흑자 1위에 오를 정도로 만족도와 화제성이 높은 축제로 손꼽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하다 올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곡성군에 따르면 3년만의 부활인 만큼 올해 축제는 모든 것이 파격적이다. 축제 기간이 기존 10일에서 17일로 대폭
과학의날 기념 입장료 할인, 별자리 여행 등[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과학의 날을 맞이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곡성섬진강천문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사이언스데이’ 과학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행사 중에는 입장료가 할인된다. 성인의 경우 3000원에서 2500원, 청소년은 2000원에서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에서 700원으로 입장료가 인하된다. 또한 천체 브로마이드, 과학 체험 키트 등의 기념품을 무료로 배포한다.천문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계절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섬진강 곡성 구간 제월섬 주변이 노란 유채꽃으로 만개한 가운데 한 관광객이 꽃밭을 배경으로 핸드폰 셀카를 찍고 있다. (제공: 곡성군)
주요 정책 31개 사업 홈페이지 공개[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도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과 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를 말한다. 군은 주요 현안 사업, 5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000만원 이상의 연구 용역, 자치법규의 제정, 개정 및 폐지. 그 밖에 정책실명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이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선정 기준이다.곡성군은 정책실명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곡성군 정책
참게매운탕·흑돼지석쇠구이·능이닭백숙 등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역 대표 먹거리 ‘곡성 5미(味)’를 선정하고 관광 자원화한다고 7일 밝혔다. 곡성군은 5미 선정을 위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여론을 수렴했다. 또한 전라남도 음식명인, 식품명장 등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방식과 폭넓은 조사를 통해 ‘곡성5미(味)’를 최종 선정했다. ◆ 곡성 1미 ‘참게매운탕·은어튀김’ 곡성 5미(味) 중 1미는 ‘참게매운탕과 은어튀김’이다. 참게매운탕과 은어튀김은 섬진강 중류에 자
내달 30일까지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 대상[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이 오는 4월 1~30일 ‘오늘 뭐 하지? 섬진강기차마을 어린이 미션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섬진강기차마을의 다양한 시설을 구석구석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먼저 기차마을 정문 또는 후문 검표소에서 미션 용지를 받아야 한다. 미션 용지에 적힌 장소를 방문하면 도깨비, 장미, 기차 등 곡성군의 대표 상징물을 표현한 스탬프가 있는데
50분만에 약 2500만원 매출[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전남 곡성군 대표 특산물인 백세미와 백세미 누룽지 등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약 15~20%가량 할인된 가격에 백세미와 백세미 누룽지를 만나볼 수 있었다. 일반 쌀에 비해 2~3배가량 비싼 백세미에다 평소 할인을 잘 하지 않았던 터라 소비자들은 이번 할인 판매에 환호했다. 특히 1㎏ 소포장에서부터 10㎏ 대용량, 선물세트, 혼합세트 등 색다른 상품 구성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그 결과
홍수방어, 지역 간 물 이용과 가뭄해결 등 기대[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환경부가 남원시에 섬진강홍수통제출장소를 설치함에 따라 25일 개소식을 진행했다.섬진강홍수통제소는 지난 2020년 8월에 발생한 섬진강 일대의 홍수 피해를 계기로 홍수방어, 지역 간 물 이용과 가뭄해결 등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설치됐다.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섬진강수계의 선제 홍수방어와 효율적인 물관리를 전담하기 위한 전문 인력 배치와 홍수예보를 위한 첨단장비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섬진강홍수통제출장소는 평상시에는 하천과 댐 수위.유량 관측 및 관리,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경북 울진군에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이재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생필품인 쌀 200포대, 라면 80박스, 생수 400묶음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들은 울진군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지난 4일 발생한 역대 최장기 최대 규모 산불로 경북 울진군은 1689억원 규모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민도 219가구 339명이나 발생하며 지역 일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는 자발적인 도움의 손길에 곡성군도 조금이
고흥 쑥섬·신안 퍼플섬·곡성 침실습지안심하고 여행하도록 방역 관리 최선[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한국관광공사의 ‘2021-2022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안심관광지 125선’에 고흥 쑥섬, 신안 퍼플섬 등 10곳,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곡성 섬진강 침실습지 등 3곳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내외국인 방문 안심관광지 선정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전국적으로 비대면·안전여행이 관광 흐름의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전남
내달 30일까지 체험존 등 다채[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오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새봄맞이 이벤트 ‘봄이여, 섬진강기차마을로 어서호랑께’가 펼쳐진다.이벤트 장소인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는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으로 변신했다. 먼저 체험존은 어린이 네일살롱과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키티 방향제와 장미 향수 만들기, 꽃누르미(압화)로 소품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체험료는 대부분 3000원에서 1만원 이내로 구성됐다.단 어린이 네일살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
수공예 소품, 직접 재배한 농산물 등 선봬[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의 로컬 플리마켓 ‘뚝방마켓’이 오는 5일 새봄과 함께 돌아온다.뚝방마켓은 지난 2016년 주민들을 주축으로 시작했던 플리마켓이다. 옅은 시냇물이 흐르는 곡성천을 끼고 벚나무를 그늘 삼아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 문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마켓이 열리는 약 300m 둑방 거리에는 매회 평균 60팀 이상의 셀러가 참여해 규모 있는 마켓으로 자리 잡았다. 창작자들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 소품, 농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요거트, 직접 재배한 건강
깨비·추추버스 시티투어 버스 운영[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깨비버스와 추추버스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 깨비버스는 곡성읍 순환형 투어버스로 핑크빛 자태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깨비버스라는 이름답게 귀여운 도깨비 캐릭터로 꾸며져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추추버스는 섬진강변을 따라 주요 여행지를 순환하는 투어버스다. 클래식한 유럽형 트램을 형상화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가롭게 흘러가는 섬진강과 함께 엽서 속 풍경으로 빠져들게 한다.깨비버스는 기
열차 여행상품 ‘섬진강패키지’ 출시[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3일 한국철도공사전북본부와 함께 열차를 이용한 개별 자유 여행상품 섬진강기차마을 패키지(섬진강패키지)를 출시했다.섬진강패키지는 열차 왕복 운임, 기차마을 입장료,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포함하는 당일 여행상품이다. 열차 탑승은 KTX가 출발하는 용산역부터 호남선 KTX가 정차하는 역이라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또한 초콜릿 만들기 체험은 1인 체험과 4인 체험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상품 예약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여행상품-국내-전라권
맛깔난 음식 맛볼 수 있어광양 불고기·곡성 참게 등‘어머니 손맛’ 느끼는 여행[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입맛 돋우는 미식여행’으로 맛깔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전남도. 전라남도가 광양 불고기 특화거리, 곡성 압록 참게·은어거리, 무안 뻘낙지거리를 2월 안심 여행지로 추천한다.광양읍 서천변 광양 불고기 특화거리에는 숯불구이 음식점이 모여있다. 불고기와 닭 숯불구이 요리가 유명하다. 광양불고기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 광양불고기라는 의미의 ‘천하일미 마로화적’이라 일컫는다. 마로는 광양의 옛 지명이다.숯에 고기를 구워 본연의
호텔숙박·기차마을·초콜릿연구소뮤지엄 할인[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7일 The-K지리산가족호텔과 상호 요금 할인 등 지역 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곡성군(군수 유근기), The-K지리산가족호텔(대표 김은호), 코레일관광개발 곡성지사(지사장 김진태), 초콜릿연구소뮤지엄곡성지점(관장 박영도)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서로의 숙박과 관광시설 등을 연계 홍보하기로 약속했다.협약에 따르면 The-K지리산가족호텔 측은 곡성군민을 대상으로 40~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사랑의 계절 2월을 맞이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포토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신청자가 보내준 사진과 12자 이내의 문구를 초콜릿에 새겨주고 직접 생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식으로 진행된다. 평소대로라면 6만 5000원에 해당하는 상품이지만 이벤트 기간인 3월 말까지 약 70% 할인된 2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시간대별로 최대 5팀(1팀당 4인 기준)만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난 17~21일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해 군민 행복과 지역 성장을 위한 핵심 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보고회는 유근기 군수 주재로 18개 부서별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곡성군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오던 계속사업 295건에 대해 더욱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 발굴한 신규사업 171건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먼저 지방소멸에 대응한 인구 활력 제고 신규시책 34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곡성군 로컬 JOB센터 운영, 청년 정착 지원 하우스 건립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3년도 국고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총 70건 1038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 발굴한 사업 중 신규사업은 43건 258억원(총사업비 3012억)이었으며 계속사업은 27건 780억원(총사업비 3908억)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12건, 363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보고회는 유근기 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원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롭게 발굴한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보완하고
섬진강기차마을서 2월 말까지 매주 토·일 개최[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겨울방학을 맞이해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한창이다.지난달 12월 말부터 진행된 이번 체험 행사는 화로에 불을 피우고 일상의 피곤과 잡념을 없애주는 ‘불멍’과 인공눈을 이용한 이글루와 눈사람 만들기, 윷놀이, 연날리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요금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곡성군의 대표 액티비티인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증기기관차 이용금액에 1000원만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