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쉐보레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윤택을 포함, 기업인 이용신씨, 자영업자 이혁재씨, 오지여행 전문가 서명수씨 등 각 분야에서 도전적인 삶을 추구하는 4명의 사전계약 고객들을 초청했다. 이날 카허 카젬 한국 지엠 사장과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이 직접 고객들을 만나 콜로라도 오너 드라이버가 된 것을 축하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쉐보레 콜로라도는 3.6ℓ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지엠이 25일 부평 본사에서 국내 부품 협력사와 함께 ‘2019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에 출시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의 우수한 품질 확보 및 성공적 출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번 설명회에는 조니 살다나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을 비롯,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및 뭄샤드 아매드 한국지엠 구매 부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을 포함한 협신회 임원진, 부품 협력사 대표 등 200여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지난 18일 한국소비자학회 주관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중소형 자동차 소비 트렌드 변화’ 특별 세미나에 참여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품 라인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친환경 고효율 라이트사이징 엔진을 확대 적용해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상무는 “국내 중소형 자동차 시장에서도 SUV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쉐보레는 트랙스를 통해 국내 소형 SUV시장을 최초로 열었던 것처럼, 중소형 자동차 시
간부 대상 긴급 설명회 개최… 오전 부평 찍고 창원行“교섭 교착 상태 해소… 수익 개선 위해 전 직원 동참”[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카허 카젬 한국지엠(GM) 사장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임금을 올릴 수 없다는 견해를 거듭 강조했다.16일 한국GM에 따르면 카젬 사장은 이날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을 잇따라 방문해 임원과 팀장 등 간부를 대상으로 긴급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카젬 사장은 지난 10일 노조의 교섭중단 이후 처음 열린 회의에서 임금협상과 관련해 “우리가 계속해서 비용을 증가시키면 향후 경쟁력 있는 입지를 구축할 수 없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달 국내외 지역에서 총 2만 139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6% 감소한 수치다.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5171대, 수출 1만 622대(CKD, 반조립제품 제외)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30.4%, 수출은 40.8% 각각 감소했다.한국지엠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쉐보레 스파크가 총 2743대 판매되며 전체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
동급 최고 수준의 내부 공간고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ADAS 부족·꿀렁거림 아쉬워[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실적 부진 늪에 빠진 한국지엠(GM)이 국내 시장에서 재도약을 희망하며 미국 정통 픽업트럭인 ‘콜로라도’에 이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래버스’를 출시했다. 트래버스는 지난해 기준 북미 시장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미국에서는 중형 SUV에 속하지만, 국내에서는 대형 SUV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기아자동차의 ‘모하비’ 등과 경쟁하게 된다.지난 3일 쉐보레의 대형 S
오프로드서 강력한 주행성능최대 3.2t 견인 능력도 겸비실내 디자인 세련미 떨어져[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험악한 길도, 수심 80㎝의 수로도 거침없이 달렸다. 쉐보레가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출시한 ‘콜로라도’를 타보며 받은 느낌이다.지난달 26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출시 기념 미디어 행사에서 ‘EXTREME 4WD’를 직접 운전해봤다.이날 시승은 ▲언덕길과 자갈밭 등을 달리는 ‘슬로프 주행’ ▲범피와 도강, 언덕 경사로 등을 운
[천지일보 양양=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3일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힌 가운데 배우 정우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양양=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3일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힌 가운데 배우 정우성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 양양=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3일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힌 가운데 카허 카젬 사장(오른쪽)과 배우 정우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양양=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3일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카허 카젬 사장, 배우 정우성,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 프로덕트 마케팅팀 정우규 차장.
3.6ℓ 직분사 가솔린 엔진·9단 자동변속기 탑재요트·카라반 등 프리미엄 아웃도어 소비자 타깃[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정통 아메리칸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트래버스는 쉐보레의 대형 SUV 만들기 노하우가 집약된 차로,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와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장비를 갖춰 패밀리 SUV를 원하는 고객은 물론 요트, 카라반 등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카허
[천지일보 횡성=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26일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서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고 본격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차량 출고는 10월부터 진행되며, 판매가격은 3855만~4265만원이다.
[천지일보 횡성=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26일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서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 미디어 시승행사를 연 가운데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담은 대표 모델, ‘콜로라도(Colorado)’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본격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콜로라도는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 처음 공개한 이래 오리지널 픽업
르노삼성차 장거리 시승행사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실내 편의성 부족은 아쉬워[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최근 한국전력공사 등 기업들이 고유가로 인해 적자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고유가 문제는 비단 기업들만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때문에 새로운 차량을 구매할 때 높은 연비는 필수 체크 사항이다.지난 6~7일 양일간 진행한 르노삼성자동차의 ‘2019 쿨 썸머 전 차종 장거리 시승 행사’에서 르노 클리오와 QM3의 높은 연비를 실감했다.우선 첫째 날에는 서울역을 출발해 태백 스피드웨이까지 약 300㎞ 구간을 ‘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한국GM과 함께 8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제공하는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말리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를 포함한 주요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1792만원인 트랙스(2019년형 1.4 가솔린 터보 LS A/T)를 선수금(최소 선수금 10만원) 12만원을 내고 할부 기간을 60개월로(금리 4.9%) 하면 월 33만 6000원에 트랙스의
수입차 중 BMW가 1위기아차 ‘K5’ 시정률 0%[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최근 5년간 자동차 리콜 대수가 가장 많은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자동차로 나타났다.7일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9년 6월 자동차 리콜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자동차 리콜 대수는 현대차가 273만 9241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아자동차(111만 9547대), 르노삼성자동차(94만 4277대), 쉐보레(89만 5697대)가 뒤를 이었다.수입차 브랜드 중에선 BMW가 74만 6103대로 가장 많았다. 아우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하기위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회원 가입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글로벌 쉐보레 브랜드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기대 이상으로 대응하도록 준비돼 있다”며 “이번 KAIDA 회원 가입으로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정체성이 보다 분명해져 브랜드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쉐보레 브랜드는 2011년 한국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