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8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23 천지인상 시상식’에서 천지사회인상·천지종교인상·특별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전춘동 천지일보 상임이사,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천지사회인상), 박남수 상생과평화 상임대표(천지종교인상), 정현모 직능연합 회장(특별상), 이금희 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 이사장(특별상),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김영근 유림방송 회장.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8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2023 천지인상 시상식 및 유망중소기업대상·공공기관대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박명서 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김영근 유림방송 회장, 박남수 상생과평화 상임대표,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8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23 천지인상 시상식 및 유망중소기업대상·공공기관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2030 초선의원들이 4.7재보궐선거 참패 원인 중 하나로 ‘조국 사태’를 거론한 직후, 강성 당원들이 ‘초선오적’이라고 칭하며 문자 폭탄 등을 보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을 비롯한 4·5선 중진 의원은 지난 15일 성명을 내고 “초선 의원이 선거 참패에 대한 반성 차원에서 제기한 의견을 있는 그대로 경청하고, 타당한 내용이면 당의 정책 기조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생각이 다르다고 몰아세운다면 자유롭고 건강한 토론을 집단지성의 발휘를 막을 수도 있을 것이다. 돌 맞을 일이 있다면 중진
안찬일 이사장·신범철 센터장 패널 참석[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면서 남북관계가 강대강 대치 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천지일보가 18일(목) 오후 3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위기의 한반도 어디로 가나’란 주제로 특별대담을 한다.이날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의 진행 하에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과 신범철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한다.앞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4일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한 이후 지난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면서 남북관계는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19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한다. 1인 시사토크 형태로 진행되는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가짜뉴스가 판치는 시대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각 분야의 주요현안에 대한 참과 거짓을 명쾌하게 가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오늘 첫 방송에서는 ‘천지분간의 참 의미’와 향후 방송의 방향을 조명한다.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2014년부터 다수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1인 시사토크 ‘이상면의 천지분간’3월 19일 목 오후 5시 첫 생방송유튜브와 천지일보 홈피서 시청가능[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19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한다. 1인 시사토크 형태로 진행되는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가짜뉴스가 판치는 시대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각 분야의 주요현안에 대한 참과 거짓을 명쾌하게 가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오는 19일 첫 방송을 통해서는 ‘천지분간의 참 의미’와 향후 방송의 방향을 조명할 예정이다.‘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2020년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다’패널로 남광규 소장·고유환 교수[천지일보=명승일, 김성완 기자]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하며 무력도발 감행을 시사했던 북한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북한이 못을 박은 연말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연말까지 북한이 도발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본지는 27일 본사 3층에서 ‘2020년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다’란 주제로 신년 좌담회를 열었다. 패널로 나온 남광규 매봉통일연구소 소장과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의 군사행동 여부에 따라 북미관계의 향배가 갈
긴급진단-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김현욱 교수 “미국 내 부정적 인식 급부상한국 이용해 우위 점하려는 北부분적인 비핵화 할 가능성한미일 안보협력 당분간 지속文정부 대북기조 변화는 반대현 한반도 상황 냉철하게 봐야” 김영준 교수“미중 간 갈등 국면 조성 상황지소미아 일시중단 해볼 만해北, 비핵화 협상 전 국방력 강화완전한 비핵화 실현 의지는 없어다자안보 추구하면 미국과 충돌군사합의 폐기 주장은 시기상조”[천지일보=명승일, 손성환 기자] 한일관계가 최근 악화일로를 걸으면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이 종료되고 북한은 잇따
긴급진단-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지소미아 종료·北미사일 발사 분석김영준·김현욱, 전문가 패널로 참석[천지일보=명승일, 손성환 기자] 한일관계가 최근 악화일로를 걸으면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이 종료되고 북한은 잇따라 미사일 시험 발사에 나서는 등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연일 급변하고 있다.이에 천지일보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26일 천지팟 녹음실에서 ‘긴급진단-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영준 국방대 교수와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文대통령-트럼프 만남 전 ‘한반도정세 긴급진단’ 좌담회“한미, ‘北 비핵화 포괄적 합의 단계적 실천’ 지지할 것” ‘제재 완화’엔 이견…“美 자극 우려” vs “협상카드 활용”“3차 북미회담, 2~3달 안에… 2개 제재 해제 가능성”[천지일보=명승일·손성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할 예정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한미 공조가 변함없이 공고함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미 양측은 북한의 비핵화 협상에서 ‘포괄적 합의와 단계적 실행 방안’을
홍현익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연구실장 대담 "美, 동창리·풍계리 사찰과 영변핵 폐기에 플러스알파 원해"스몰딜 회의론엔 "트럼프, 이전 대통령보다 북핵성적 좋아""지금은 '한반도 평화' 남·북·미 모두 동시에 지지하는 시기" 北비핵화 진정성 "재작년 '화염·분노' 북핵위기 완전반전돼"美 제재완화 가능성 시사…"제재 약간 풀어주고 비핵화 견인"트로이목마 교훈처럼 안보 중요…"강력한 안보 뒷받침 공감"[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북한 비핵화 실행조치로 ‘영변 핵시설
홍현익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연구실장, ‘천지팟’ 대담 출연 “북한, 핵보유국으로 남는 인상 주면 스몰딜”“트럼프, 영변 뛰어넘는 +α 얻으려고 할 것”[천지일보=명승일, 손성환 기자] 홍현익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연구실장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최대 관건은 북한 영변 핵시설 폐기를 넘어설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상면 본지 대표이사의 사회로 22일 오후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천지팟’ 대담에 출연한 홍 실장은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홍 실장은 “영변 핵시설 폐기 문제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우리나라엔 제대로 된 보수, 진보가 없다. 북한에 호의적이면 진보, 빨갱이라 하면 보수가 됐다.” 3일 천지일보 팟캐스트 천지팟 개국방송에 출연한 박찬종 전 의원이 ‘진보-보수 개념정리가 제대로 돼 있냐’는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의원은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보수, 진보가 없다. 80년대에 비극적 군사정권이 존재했기 때문에 친북적이고 좌경적인 생각과 색깔이 있으면 진보가 되는 것이고. 이것을 빨갱이라고 그러면 보수가 된다”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민주진보 진영을 자처하는 이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박찬종 전 의원 ‘정치를 論하다’ “비핵화 특별한 성과도 없고, 구체화되지 않는 과정에서 피로감호화찬란한 공약 탓에 거기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도 커졌다北정권 속성 안다면, 북핵문제는 이성적이고 시간적 여유 필요협치도 소득주도성장도 국민 설득과 동의 구한 흔적 전혀 없어”[천지일보=명승일·이민환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해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박찬종 전 의원과 ‘정치를 論하다’란 주제로 신년대담을 진행했다. 이번 대담은 천지일보 팟캐스트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팟캐스트 ‘천지팟’을 1월 3일 개국한다.개국기념 방송은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박찬종 전 의원, 정치를 論하다’라는 주제로 신년대담을 겸해 진행된다.천지팟 첫 패널로 참석하는 박 전 의원은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전반에 걸쳐 청와대와 정치권의 2018년 행보를 소신껏 진단하고 2019년 나아갈 방향을 주문할 예정이다.일명 쓴소리 전문가로 불리는 박 전 의원은 평소 자신의 정치 성향에 대해 “진보도 보수도 아니며, 진정한 가치와 질서를 형성하기 위해 골몰할 뿐”이라고 밝혀왔다.천지팟
[천지일보=이솜 기자]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는 4일 “정상적인 비핵화 방법대로 북한에게 핵리스트를 받아내고 모든 핵무기와 핵시설에 대한 전면적이며 동시적인 비핵화 조치를 취해가야 한다”고 말했다.태 전 공사는 이날 데일리엔케이 칼럼을 통해 “북한이 내놓은 ‘살라미 핵폐기 방식’을 받아들인다면 주도권을 잃고 북한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북한이 최근 강조한 ‘일방적 선(先) 핵폐기 반대’ ‘가능한 것부터 단계적으로’ 하자는 제안은 ‘핵리스트는 절대 줄 수 없으니 영변핵시설 폐기 등 포기 가능한 대상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20일 오후 인천의 한 호텔에서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과 인터뷰를 마치고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 나전칠기 미니병풍 전달하며 일월오봉도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일월오봉도’는 조선시대 궁궐 정전(正殿)의 어좌(御座) 뒤 병풍에 그려져 있던 그림이다. 왕의 권위와 존엄을 상징한다. ‘일월오봉’이라는 이름처럼 해와 달, 다섯 개의 산봉우리를 그렸다.이는 해와 달이 낮과 밤을 지배하는 유일한 존재이듯 세상을 환히 비추는 존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 해, 달, 산,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20일 오후 인천의 한 호텔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 인터뷰하기 전 악수를 하고 있다.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전 대통령은 17~19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HWPL) ‘9.18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20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가진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전 대통령은 17~19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HWPL) ‘9.18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