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20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전 대통령은 17~19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HWPL) ‘9.18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20일 오후 인천의 한 호텔에서 가진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전 대통령은 17~19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HWPL) ‘9.18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18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가운데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는 이번 회담에서 무엇보다 구체적인 비핵화 약속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태 전 공사는 18일 국민통일방송에 낸 칼럼을 통해 “국민들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명백한 대안이 나오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태 전 공사는 오는 19일 발표될 남북 정상의 합의문과 관련 “세계의 시선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정지상태에 있는 북핵 문제 해결에 다시 시동을 걸 수 있을지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지금 한국 내부는 이
“법학자가 볼 때 ‘DPCW’는 전쟁종식 평화 이룰 우수한 문서, 유엔 상정 꼭 될 것”[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법학자 입장에서 볼 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은 잘 정리된 문서입니다.”지난 16일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한반도 평화의 길-청년, 역사에 평화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천지일보 초청강연을 마친 뒤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즈음 한반도에서 열리는 만국회의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요시포비치 전 대통령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17~19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HWPL) ‘9.18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은 인터뷰를 마치고 이보 전 대통령과 이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16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과의 인터뷰에서 질문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의 길-청년, 역사에 평화의 길을 묻다’ 평화강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오는 18일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유엔군사령부 존속 여부와 한반도 비핵화의 개념 문제 등을 명확히 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태 전 공사는 지난 12일 국민통일방송에 칼럼을 통해 “종전선언 채택 시 이 문제를 애매하게 남긴다면 대결과 불화의 씨는 계속 남아 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태 전 공사는 먼저 지난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의 대북특사단을 만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내 비핵화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며 종전선언이 채택된 후에도 주한 미군이 남아있어도
천지일보 초청 평화강연… 16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구(舊) 유고슬라비아의 역사와 한반도 평화의 길’ 주제공산주의·자유민주주의 모두 경험한 대통령의 평화통일 담론법학자‧클래식 작곡가 이력… “정계·학계·청년들 꼭 들어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체재를 모두 경험한 동유럽 전직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의 길’을 제시하는 특별한 평화강연이 열린다.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전(前) 대통령(61)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평화강연에 나선다. 이번 행
본지 주최 ‘스마트세계평화대상’ 수상“아프리카 중 제일 평화로운 나라”“한국은 롤모델… 성장비법 배울 것”[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아프리카 ‘앙골라 공화국’이 세계평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4일 ‘2018스마트세계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세계평화대상’은 정전60주년을 맞아 천지일보와 스마트세계평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제정한 상으로, ‘지구촌 평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난국을 극복하고 평화정착에 애쓴 나라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을 받은 알비누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는 시상식 직후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와의
신범철 “스몰딜로 가면 비핵화 더 어려워져”조한범 “비핵화로 가는 호용성이 중요한 것”[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북한 방북을 앞두고 이른바 ‘빅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협상 방향을 둘러싼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24일 천지일보 창간 9주년 기념 ‘비핵화 진단과 남북 관계 전망’ 토론회에 참석한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은 폼페이오 방북 결과 ‘빅딜’과 ‘스몰딜’이 모두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신 센터장은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협상 태도에 대해 “시간을 끌면서 유리한 협상을
오후 2시부터 생중계… 본지 홈페이지 통해 시청 가능[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천지일보가 24일 창간 9주년을 기념해 통일·안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사 5층에서 ‘비핵화 진단과 남북 관계 전망’이란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선 본지 이상면 대표가 사회를 맡고,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과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미국과 북한 간 비핵화 협상 상황을 진단하는 한편 한반도 정세의 흐름을 전망하고, 우리 정부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
‘평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천지일보=김빛이나, 명승일 기자]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된 시점에서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가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인 ‘평화’를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본지는 7월 30일 오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정전 65주년 기념-2018전쟁종식·평화통일 주제포럼: 평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를 열었다. 본지는 올해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을 멈추게 한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
“평화,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HWPL 평화운동 지지 호소[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평화는 사람이 아닌 하늘의 뜻이며, 사람의 생각과 계산과 욕심으론 불가능합니다. 더 나아가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라는 말이 있듯, 국민의 뜻이 하늘의 뜻이며, 국민이 원하면 평화도 이뤄집니다.”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7월 30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정전 65주년 기념-2018전쟁종식 평화·통일 주제포럼: 평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는 평화의 개념을 이같이 소개했다.주제강연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 주제강연 통해 평화 비전 제시[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인류문명사를 통해 진단함과 동시에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인 ‘평화’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30일 오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정전 65주년 기념-2018전쟁종식 평화·통일 주제포럼: 평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를 개최했다. 이날 정치, 사회, 경제,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500여명이 참석했다.주제강연을 맡은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