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총리 “5월초에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7→5일 단축”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갈수록 ‘총체적 난국’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에 대한 날선 평가인데 실제로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출범을 전후해 계기가 될 때마다 외쳤던 공정과 상식, 자유는 말뿐이었고 검찰을 동원한 전임 정부 등에 대한 생채기 내기에 주력한 가운데 여야 간 협치는 어느덧 사라졌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대변되는 경제도 파탄지경이다. 외교‧안보 분야의 행보 역시 우려된다. 최근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내놓은 ‘윤정부판 인도
[천지일보=조성민 기자] “문재인과 이재명을 당장 구속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민노총을 해체하라” 자유통일당이 26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 구속 ▲문재인 전(前) 대통령 구속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주체사상파(주사파) 해체를 외쳤다. 이날 시위 현장 500m 앞에서부터 성조기와 태극기가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곳곳에 펼쳐진 노점에서는 풀빵부터 태극기가 그려진 모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복귀를 기원하는 주화와 한미일 동맹 배지, 전광훈 목사가 집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 정책에 조언할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가 11일 첫 회의를 열었다. 자문위는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의료대응 체계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자문위는 이날 위원장을 맡은 정기석 한림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가 주재하고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 회의 운영계획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 대비·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정부도 재확산 국면을 인정하고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6.1 지방선거 투표율이 50%를 간신히 넘어서면서 역대 8번의 지방선거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종 투표율이 50.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일반 유권자 투표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 코로나19 확진자 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가운데 2천256만7천894명이 참여했다.해당 투표율은 지난 27∼28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이 반영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첫날인 1일 오후 6시 투표율이 50.0%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는 현재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2215만 6334명이 참여했다.이날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은 같은 시간 기준으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오후 6시 60.2%)보다 10.2%포인트 낮았다.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50%를 조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지역별로는 전남이 57.8%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강원 57.1%, 제주 52.5%, 경남 52.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첫날인 1일 오후 4시 투표율이 45.4%로 집계됐다. 지역 투표율 중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54.1%을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는 현재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2011만 541명이 참여했다.다만 투표율은 시간대별 집계가 시작된 제5회 지방선거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선거 회차별로 보면 2018년 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53.2%)보다는 7.8%포인트, 2014년 6회 지방선거(49.1%)보다는 3.7%포인트, 2010년 5회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첫날인 1일 오후 3시 투표율이 43.1%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3시 현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43.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1909만 4809명이 참여했다.이는 2018년 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50.1%)보다 7.0%p 낮은 수치다.오후 1시부터는 지난달 27∼28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이 합산됐지만, 매시간 집계를 거듭할수록 지난 지방선거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첫날인 1일 오후 2시 투표율이 40.7%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4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1804만 3063명이 참여했다.이는 2018년 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46.8%)보다 6.1%p 낮은 수치다.오후 1시부터는 지난달 27∼28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이 합산됐지만, 매시간 집계를 거듭할수록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1일 전국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대체로 자정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접전 지역의 경우 늦으면 새벽 3시쯤 당선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중앙선관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선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44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투표한다. 최종 투표가 끝나는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다.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로 인해 개표 시간이 지난 20
다른 변수는 지지층 동원 능력與, 김포공항 이전 논란 파상 공세野, 탄핵 언급… 보수층 결집 가능성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6.1 지방선거의 막이 본격적으로 오른 가운데 선거의 최대 변수는 투표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 투표율이 지방선거에서 최대치를 기록한 상황에서 본 투표율에 따라 유불리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선을 앞두고 떠오른 김포공항 이전 논란 역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8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본투표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4465곳에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민주주의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지켜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노 위원장은 이날 중앙선관위 경기 과천청사에서 ‘투표 참여를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진행하며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 및 기초단체장과 교육감, 비례대표 및 지역구 지방의원 등 전국 2317개 선거구에서 4125명의 대표자와 7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선관위는 지난 대선에서와 같은 잘못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했고, 유권자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20.62%(잠정치)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지선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30만 3449명 중 913만 352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지난 27일 오전 6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를 총 합한 수치다.이번 사전투표는 지난 7회 지선 최종 사전투표율 2
사전투표율 최종 20.62%부동산·교육 등 공약 집중[천지일보=이재빈·김누리 기자] 6.1 지방선거 마지막 날인 28일 서울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몰렸다.이날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됐으며 오후 6시부로 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됐다.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사전투표가 진행됐다.시민들은 입을 모아 당선자가 공약을 잘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동산, 교육, 보건·복지 등 문제 해결에 힘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표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7시 사전투표율이 20.61%를 기록, 오후 8시 사전투표율은 20.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며 모든 전국단위 중 역대 네 번째로 가장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유권자 4430만 3449명 중 913만3522명(20.62%)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보다 0.4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사
일반 유권자 사전투표 종료전남 30.95%로 전국 최고[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6시 사전투표율이 20.52%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지선 사전투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유권자 4430만 3449명 중 909만 3239명(20.52%)이 투표를 마쳤다.투표율 20.52%는 역대 지방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 넘어선 수치다. 사전투표가 처음 시작된 제6회 지방선거와 제7회 지방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오후 6시 누적 투표율)은 각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4시 투표율이 18.39%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중 814만 7201명이 투표를 마쳤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28.47%를 차지한 전남이었으며 다음으로는 강원(22.88%), 전북(22.22%), 경북(21.13%), 세종(19.46%) 등이 뒤를 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13.12%를 기록한 대구였으며 다음으로는 광주(15.36%), 부산(16.68%), 경기(16.86%), 울산(17.3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28일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틀째 진행된다.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도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표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격리 의무가 유지될 경우 이날만 투표할 수 있다.한편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최종 전국 투표율이 10.18%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중 최고 기록이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9.20%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째 날인 이날 오후 5시까지 전국 유권자 4430만 3449명 중 407만 459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지난 7회 지선(7.90%) 대비 1.30%p 높은 9.20%를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5.97%)이었고 이어 전북(12.22%), 강원(12.20%), 경북(11.19%), 충북(9.94%)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8.22%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째 날인 이날 오후 4시까지 전국 유권자 4430만 3449명 중 364만 275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사전투표 첫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지난 7회 지선(7.09%) 대비 1.13%p 높은 7.25%를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4.57%)이었고 이어 전북(11.06%), 강원(11.01%), 경북(10.15%), 충북(8.97%)